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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일본의 저커버그 "기술 연결이 미래를 지배한다" 2016-06-30 18:03:49
사업가다. 와세다대 법학부를 중퇴하고 스물두 살에 사업을 시작해 이제 갓 서른 살이 된 그는 일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역사상 최고 금액인 50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고, 그의 회사인 미탭스는 창업 8년 만에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는 기염을 토했다. 미탭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수익화 플랫폼을...
[신간] 숙명여대 학생들이 만든 2016 시사경제…최인한 손유미 이지현 박지은 신다희 박은아 이은조 안유진 이소민 공저 2016-06-02 16:27:40
4년) △5장. 연금(신다희 법학부 3년) △6장. 자유무역(박은아 통계학과 4년) △7장. 증시(이은조 경제학과 4년) △8장.인구문제(안유진 독일어문화학과 4년) △9장.물가(이소민 법학부 4년)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학기 수업의 총무를 맡은 신다희 학생은 "경제원론 수준의 기초 지식과 최신 시사경제 이슈를 담아...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에 스기야마 신스케 심의관 임명 2016-06-02 09:43:56
2일 보도했다.스기야마 심의관은 와세다(早稻田)대 법학부를 중퇴했으며 1977년 외무성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2000년 4월∼2004년 8월 주한 일본대사관 정무공사를 지냈으며 당시 한국 정·관계 인사들과 상당한 교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반도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도...
재미있게 쓴 '철학 읽는 법' 한경BP 출간 2016-03-21 07:02:22
일본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한 그는 현재 메이지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철학 역사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쓰는 ‘대중적 글쓰기’로 유명하다.‘철학 읽는 힘’은 저자가 에필로그에서 말했듯이, 259쪽 분량 안에 서양 사상을 개괄적으로 훑고 있다. 저자는 서양 사상이 세...
[생글기자 코너] 문송합니다? 이송합니다? 등 2016-02-29 07:01:58
건너가 2009년 게이오대 법학부 법률학과를 마쳤다. 그는 “무역업에 종사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본어를 시작한 뒤부터 일본에서 공부하고 싶어 건너갔다”고 설명했다. 열심히 공부한 조씨는 26살 때 일본 신사법시험에 응시해 합격했다.이후 한국 사법시험에 네 번 도전했고 작년 합격의 영예를 누렸다....
갈 곳 잃은 세뱃돈…"한국판 ISA를 기대하라" 2016-02-07 08:00:00
대해 일본 금융청 금융심의회의 오사키 사다카즈 위원(도쿄대 법학부 객원교수)은 "제도 자체가 이익에 대해 비과세하는 것인데 5년 동안 의무 가입해야 하면 손실이 날 경우 문제가 생긴다"며 "개인이 융통성있게 운용할 수 있도록 중도 인출이 자유로워야 한다"고 지적했다.isa에 가입할 때 몇 가지...
정영석 한국해양대 교수 "부산은 해양수도…해사법원 들어서야" 2016-01-07 18:32:29
해사법학부와 부산대 로스쿨(해운), 동아대 로스쿨(국제거래) 등을 통한 전문인력 공급이 원활해 해사법원 설립에 최적지”라며 “해사소송법 제정 또는 법원조직법 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제안했다.정 교수는 “한국은 세계 5위의 선박 적재량을 갖췄지만 해사소송제도가 없어 대부분 민사소송으로...
정영석 해양대 교수 "해사법원 부산에 들어서야" 2016-01-07 13:19:52
선박집행이 이뤄지는 현장이며, 한국해양대 해사법학부와 해운특성화 부산대 로스쿨, 국제거래 특성화 동아대 로스쿨 등 해사법 관련 전문인력 공급도 원활해 해사법원 설립 최적지”라면서 “해사법원 유치전략으로 해사소송법 제정 또는 법원조직법 등의 개정을 위한 입법 추진을 서둘러야 한다”고...
일본 경기 활성화 선봉에 선 '만능통장' 2015-11-09 12:00:35
일본 금융청 금융심의회 위원(도쿄대 법학부 객원교수)은 "정부는 세수가 줄더라도 주식투자가 늘어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전 국민이 모두가입할 수 있고 세수 감소액이 적어 부유층 감세 논란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니사는 일본 정부가 저축에 묶인 돈이 증시로 흘러가도록 작년에 도입한 소액투자...
[시론] 19대 마지막 정기국회의 남은 과제 2015-10-22 18:18:33
도시샤대 법학부 교수는 이런 답변을 했다. “일본 사회에서는 대기업이 더 많은 국부(國富)를 창출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대기업 특혜 논란은 전혀 없었습니다.”미국 구글이 한국의 재벌에 해당하는 기업집단체제(conglomerates)를 선언하자 미국 사회는 신사업 진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