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영국 파업으로 이번엔 우편배달·쓰레기 수거 차질 2022-08-27 02:05:11
일부 지연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노조는 3개월 협상 끝에 5.5% 상당 임금인상 제안을 거부하고 파업에 돌입했다. 물가가 두 자릿수 상승하는 상황에선 부족하다는 것이다. 에든버러 페스티벌이 진행 중인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는 길거리에 쓰레기가 널려있다. 쓰레기 수거 직원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18일부터...
노조전임자는 임금의 손실 없어야? 타임오프 임금분쟁 예방하려면 2022-08-23 17:04:00
관한 사항, 승진·승급·승호·급여인상의 기준에 관한 사항 및 근로시간 면제자의 원직복직 시 기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명시적인 규정을 두는 것이 해석의 여지를 줄이고 분쟁 가능성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노동그룹장/중대재해대응센터장
인사담당 임원이 대표에 보고 않고 체결한 단협 효력은? 2022-08-16 18:27:44
사용자측 교섭담당 임원의 배임행위로 체결된 단체협약의 효력 역시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로 판시하였다. 이와 같이 단체협약체결권한을 위임받은 교섭담당 임원이라 하여도(노동조합의 대표자와 마찬가지로) 무제한의 협약체결권을 위임받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고정현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1분 단위로 수당 지급? 담배 피는 시간 빼라" 회사의 반격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08-14 16:30:01
소속된 노동조합(전국일반도쿄동부노조)이 회사에 항의한 끝에 노사 간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 스카이락홀딩스는 "지금까지의 근로시간 관리가 법에 위반되진 않았지만 노사 신뢰 관계를 유지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지 전문가들은 "후생노동성 산하 노동기준감독서(한국의...
가업승계를 꿈꾸는 아빠들과 회장님들을 위한 안내서[김태엽의 PEF썰전] 2022-08-10 16:13:06
제일 나쁜 선택지 중 하나다. 의사, 약사, 변호사, 회계사(는 좀 다르려나), 체육인, 예술가, 교수, 연예인 등등을 꿈꾸거나 하고 있는 자녀들은 그냥 그 길을 잘 가도록 지원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봤을 때 좋은 경영진이 될 자질이 보이지 않거나 준비가 안 된 자녀들은, 나의 두번째로 귀여운 경영진들과...
김관영 전북지사 "새만금 부지 저렴하게 공급, 규제 철폐…전북에 대기업 유치할 것" 2022-08-08 17:39:00
계획입니다.” ■김관영 전북지사 △전북 군산 출생(53) △성균관대 경영학과 졸업 △공인회계사시험 합격(23회) △행정고시 재경직 합격(36회) △경제기획원 재정경제부 사무관(1993~2000) △사법시험 합격(41회) △김앤장 변호사·공인회계사(2002~2011) △제19대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비서실장 △제20대 국회의원...
[백광엽 칼럼] 大法 '독수리 5형제' 편향의 후폭풍 2022-08-04 17:24:39
탄핵 변호사였던 이용훈 대법원장과 ‘독수리 5형제(김영란 전수안 박시환 이홍훈 김지형)’로 불린 5명의 진보 대법관이 의기투합한 결과였다. 민변 소속 김선수 변호사(현 대법관)도 노측 대리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후 2015년 현대자동차 사건에서 대법원은 ‘사내하청=불법파견’이라는 판결 프레임을 완성했다. 파견...
法 "코웨이 코디도 근로자"…또 특고직 인정 판결 2022-07-29 17:36:39
인정 판결 이어져올해 들어 특수고용직의 노조법상 근로자성을 인정하는 판결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지난 4월 LG전자 가전제품을 방문 점검하는 케어솔루션 매니저에 대해 법원이 노조법상 근로자성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놨다. 그에 앞서 2월에는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기사에 대해서도 비슷한 취지의 판결이 나왔다. 대형...
"퇴직자엔 성과급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 2022-07-25 17:48:38
측을 대리한 최진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전년도 성과급을 이듬해 지급하는 기업들에 의미가 있는 판결”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성과급을 퇴직금 계산의 기준이 되는 평균임금에 포함해 달라는 다른 소송과 달리 이번 사건은 성과급을 전부 직접 지급해 달라는 소송이어서 기존 소송 사건과 사례가 다르다는 설명이다....
[단독] 퇴직 후 '성과급 달라'는 전 직원…4억 소송서 패소 2022-07-25 15:25:02
측을 대리한 최진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원고들이 퇴직금을 더 달라는 청구는 하지 않았다"며 "원고들이 '재직자에게 지급한다'는 요건의 유무효에 대해서도 다퉜지만, 법원은 그에 대한 판단은 하지 않고 성과급이 임금 자체가 아니라고 본 사례"라고 설명했다. 최진석/곽용희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