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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캠프 출신 미 보건부 대변인, 중국혐오 트윗 무더기 삭제 2020-04-24 08:26:26
미국인이 병에 걸려 죽어야 효과가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민주당의 새로운 러시아, 그들의 새로운 우크라이나이다'라고 비난했다. 또 '민주당은 많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 바이러스를 지지하고 있다'는 한 보수 성향 배우의 트윗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그는 트럼프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위기에...
차명진, "우파, 이기고 싶으면 언론바로잡기 대책부터" 2020-04-22 11:00:44
미화, 우파 괴물 만들기 선동을 해댔고 사이비 보수를 등장시켜 우파를 씹어댔다"며 "그들은 언론이 아니라 진리가 돼버렸다. 권력의 감시자가 아니라 동업자가 돼버렸다"고 주장했다. "덕분에 좌파 권력은 아주 편해졌다. 반대자의 입을 틀어막기 위해 공권력까지 동원할 필요가 없어졌다"고도 했다. 차 전 의원은 "언론...
길거리 만찬도, 순례도 실종…라마단도 '코로나 거리두기' 2020-04-21 11:48:45
제한 방침이 보수 종교계의 반발로 취소되거나 철회되기도 한다고 WP는 전했다. 파키스탄 매체 지오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사원 기도회 규모를 5명 이하로 제한했다가 반발에 50명으로 완화했으며, 18일에는 기도회 제한을 아예 포기했다. 원리주의 조직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이 통제하는 시리아 북서부의 당국은 이달...
차명진?김대호 막말 후 통합당 50석 날아갔다 2020-04-21 09:18:33
쫓아내려 한 지도부에 실망해 투표를 포기한 보수층 때문이었나?"라며 "내가 지도부였다면 일단 세월호 텐트안의 진실부터 밝히자고 했을 거다. 좌파들의 막말프레임에 빠져서 허우적거릴 게 아니라 진실게임으로 들어갔을 거다. 그렇게 했으면 누가 유리했을까?"라고 주장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차명진 "다시 전선에 서겠다"...`사전투표 조작 음모론` 동조 2020-04-19 20:24:41
일부 보수 유튜버가 제기한 4·15 총선 사전투표 개표 조작 `음모론`에 미래통합당 차명진(경기 부천병) 전 후보가 동조하며 19일 논란을 빚었다.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의 주인공인 차 전 후보는 또 "다시 전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저는 힘 빠지거나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참담한...
사전투표함 열자 왜 뒤집혔나 2020-04-19 19:07:41
후보)까지 벌어졌다. 통합당 윤리위원회가 세월호 발언에 사실상 면죄부를 준 날이 사전투표 시작일이었다. 사전투표가 끝난 뒤 ‘통합당 위기론’이 급물살을 타면서 ‘샤이보수’를 결집시킨 효과가 있었던 것도 득표율이 크게 갈린 이유 중 하나로 분석된다. 정치권 관계자는 “투표 시기별, 형태별로 결과가 크게 다른...
이준석 "지고 나서 부정선거 음모론까지? 당이 얼마나 비참한가" 2020-04-18 11:18:19
보수 지지자 중심으로 사전투표 개표에서 일정 비율에 따라 특표수가 배분됐다는 음모론이 나왔다. 이 최고위원은 "반성하고 혁신을 결의해야 될 시점에 사전투표 의혹론을 물면 안 된다"면서 "내가 바로 본투표 당일 투표를 이기고 사전투표에서 져서 낙선한 후보(서울 노원병)"라고 말했다. 그는 "선거를 하는 후보는...
박찬주 "통합당 오만해서 졌다" 2020-04-17 11:15:34
비판했다. 이어 "무능하고 무책임한 보수진영의 정치 리더십이 수많은 보수우파들의 간절한 염원에 좌절감을 주게 되었다는 점이 너무 안타깝다"면서 "문재인 정권이 잘못하고 있고 실정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국민적 컨센서스(공동체 구성원들의 의견에 대한 합의)는 분명했다고 본다. 그러나 그것을 심판하겠다는 주체가...
차명진 "당선 케잌까지 준비했었다, 좌파는 김남국 감쌌는데 억울" 2020-04-17 09:23:39
쫓아내려 한 지도부에 실망해 투표를 포기한 보수층 때문이었나?"라며 "내가 지도부였다면 일단 세월호 텐트안의 진실부터 밝히자고 했을 거다. 좌파들의 막말프레임에 빠져서 허우적거릴 게 아니라 진실게임으로 들어갔을 거다. 그렇게 했으면 누가 유리했을까?"라고 주장했다. 차 후보는 "좌파의 김남국 사례를 봐라. 진...
퇴장하며 서울대생들에게 박수받은 이준석 "늘어난 1만 표의 의미" 2020-04-16 17:38:04
"지금까지 노원병에서 한 번도 보수정당을 뽑아보지 않았던 1만 표가 어디서 왔는지 알 것 같습니다. 상계동에서만 아니라 어디서나 보수정당이 그런 모습으로 바뀌어 가도록 견마지로(犬馬之勞,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를 다하겠습니다. 승리한 김성환 후보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상계동을 위한 서로의 고민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