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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배달앱 수수료 인상 파악하라" 2021-12-08 14:45:10
플랫폼이 부과하는 각종 수수료는 종류도 많은데 수수료율을 제대로 공개하지도 않는다"며 `온라인플랫폼 수수료 공개 추진안` 공약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한편, 보행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에서 노인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노인보호구역(실버존)에 무인단속장비의 설치 확대와 교통약자 안전시설의...
'신호 무시' 덤프트럭에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생 '참변' 2021-12-08 01:05:13
경남 창원시 의창구 농업기술센터 사거리에서 보행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A군(13)이 우회전하던 트럭에 치여 숨졌다. 당시 A군은 축구교실을 마치고 성당을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이었다. 초록 불 점멸신호가 깜빡이자 A군은 횡당보도로 달리기 시작했고, 트럭은 신호를 무시한 채 오른쪽으로 핸들을 돌려 사고...
[한경에세이] 안전속도 2021-12-06 17:30:05
보행 사망자가 17%나 줄었다고 하니 꽤 고무적이다. 안전속도, 더 큰 가치를 지키기 위한 현명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속도전에 익숙한 기마민족의 DNA가 남아서일까? 한국인은 속도에 꽤 민감하다. 버스가 멈추기 전에 하차를 준비하는 것은 예사고, 조금 느려진 인터넷 속도에는 신경이 잔뜩 예민해진다. 우리에게 느림은...
'어그 부츠' 함부로 신지 마라 [건강!톡] 2021-11-30 09:50:38
먼 거리를 보행했을 때, 밑창이 딱딱한 신발을 신었을 때 증세가 심해진다. 활동 시간에는 괜찮아지는 듯 싶지만 다음날 아침부터 또다시 찌르는 듯한 고통이 반복된다. 매일 이런 일상을 겪어야 한다. 최 원장은 “족저근막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여성은 남성보다 발 근력이 약한 데다가 발이 불편한...
[서울모빌리티쇼] 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서 현대차 레벨4 자율주행차 달린다(종합) 2021-11-25 12:41:53
전방의 사고나 도로 위 장애물 등 차량 스스로 주행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힘든 상황에서 관제센터가 차량 정보를 바탕으로 원격으로 판단·제어하는 기술이다. 아울러 응급차나 소방차 등 긴급 차량 유무를 모양과 소리로 판단해 이들 차량이 먼저 운행할 수 있도록 비켜주는 '긴급차량 인식 기술'도 개발하고...
대전·ETRI, 시각지능 기술로 시민 지킨다 2021-11-17 17:34:14
사람 탐지는 어려웠다. 시와 ETRI는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한 만큼 쓰러지는 사람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것을 목표로 시각지능 기술을 개발해 왔다. 누워 있거나 쪼그려 있는 비정형 자세의 사람을 포함해 여섯 가지 상태를 정확하게 인식하기 위해 관절 위치, 사람 자세 등을 포괄적으로 인식하는 고품질의...
LED 불빛 나오는 해올 지팡이…"밤길 걱정없죠" 2021-11-15 17:33:17
일상적 이동이 불편한 환자 등의 보행에 절대적으로 중요하지만 내구성이 떨어지고 어두운 곳에서 자아식별에 도움이 안 돼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지팡이에 LED를 결합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스마트 LED 지팡이 수요가 늘어나는 이유”라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해올의 스마트...
"비 오는 날 편의점서 미끄러진 손님, 1억+α 요구합니다" [이슈+] 2021-11-13 07:33:43
제 경우 보행에 방해가 되는 물건을 배치했기 때문에 해당된 것이다. 그냥 법으로 하라"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길 가다 그냥 넘어지면 국가가 다 보상 및 배상해야 하나. 어이가 없다"고 했다. 이 밖에도 "1억 원은 정말 너무하다", "소송 걸고 재판까지 가라", "정신적 피해 보상 2억 원 요구하라", "매트도 깔고...
"큰 교통사고 당한 상처"…10년 병수발 아내의 반전 2021-10-22 18:33:16
전부터 간경화 등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해 보행보조장치가 없으면 스스로 이동하기 힘든 상태였고, A 씨는 아파트 청소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가며 남편을 병간호해 왔다. 이날 사건 직후 A 씨는 직접 119에 신고해 "남편이 다쳤다"고 말했다. 구급대원은 B 씨에게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사건 발생 며칠 뒤...
소비자원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 확대 설치해야" 2021-10-19 12:00:09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점 16곳과 초등학교 정문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요 시설 주출입구 13곳이다. 29개 중 4개 지점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시작을 알리고 운전자의 주의 환기를 위해 반드시 설치돼야 하는 도로표지, 어린이 보호 표지, 노면 표시 등이 없었다. 또 4개 지점에는 횡단보도가 없었고 12개 지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