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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끝나자마자… 신동빈, 장인상 챙기러 일본으로 출국 2017-12-22 17:56:50
신 회장은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과 일본롯데 지주사인 일본 롯데홀딩스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롯데그룹 내부에선 신 회장이 법정구속될 경우 일본 롯데홀딩스 내 입지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최대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신 회장과 일본롯데 주요 주주들과의 관계에는...
실형 면한 신동빈…롯데 "법원 판단에 경의" 2017-12-22 17:23:24
지주 공동대표를 맡고있는 황각규 사장과 소진세 롯데지주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등 롯데그룹 경영진들도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롯데 관계자는 "법원의 현명한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총수의 구금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피하게 된 만큼 앞으로 국가 경제에 더욱 기여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신 회장은...
신동빈, 舊 롯데 털었다···날개 단 `뉴 롯데` 2017-12-22 16:57:11
지주를 출범시켰지만, 호텔롯데 상장이라는 커다란 숙제를 안고 있다. 호텔롯데 상장은 한·일 롯데를 분리하고, 롯데그룹의 지주사 체제를 완성시킬 마지막 열쇠로 꼽힌다. 롯데가 일본기업이라는 오랜 이미지를 불식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신동빈 회장이 구상하는 `뉴 롯데`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롯데는 당장...
롯데 신동빈 '운명의 날'…금융계열사들도 촉각 2017-12-22 11:14:08
부재 상황이 발생한다. 지주사 체제 전환과 함께 본격화 된 롯데의 경영개혁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신 회장은 황각규 롯데그룹 경영혁신실장(사장)과 함께 지주사의 공동 대표로 선임된 후 지주사의 성공적인 안착과 혁신, 미래 먹거리 발굴 등을 진두지휘해왔다.당장 관심이 쏠리는 것은 지배구조 개선 작업의 차질...
"소비자 피해 예상되면 당국 직권으로 금융상품 판매중단" 2017-12-20 10:00:05
지주회장 선임, 내부인사가 '참호' 못파게" "금융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거래소 등 기관장 선임절차 개선"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금융상품의 판매를 당국이 직권으로 중단시키는 제도가 추진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노동이사제'가 금융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주요 신문 사설](18일 조간) 2017-12-18 08:00:01
지주 특별검사 '특정인사 배제' 압력인가 구조조정 지연이 불러온 선박 저가수주 ▲ 파이낸셜뉴스 = 12월 임시국회 빈손으로 끝낼 건가 보안부재 드러낸 비트코인 대책 유출 ▲ 한국경제 = 한국을 '세계의 큰 봉우리'로 만들 책무가 우리에게 있다 핵ㆍ미사일 도발 못지않게 심각한 北의 '사이버...
[2017 재계] 삼성·현대차·롯데 '먹구름'…SK·LG '순항' 2017-12-18 05:10:02
총수 부재의 그늘을 더 짙게 한 것은 그룹 컨트롤타워였던 '미래전략실' 해체였다. 이 부회장은 구속 직후인 2월 말 미전실을 폐지했다. 재계는 이를 미전실로 상징되는 구습·과거와 단절 선언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총수 부재 상황에서 미래 먹거리 발굴이나 전략적 M&A(인수합병) 등을 주도하던 미전실까지...
경영비리 10년에 뇌물 4년 구형까지…롯데 신동빈 '설상가상'(종합) 2017-12-14 16:51:09
이상인 호텔롯데의 상장은 지주사 체제 완성 외에도 한국 롯데가 일본 롯데의 지배에서 완전히 벗어난다는 또다른 의미도 가진다. 신 회장의 유죄 판결과 실형 선고는 롯데의 이런 지배구조 개선작업에 결정적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는 기업 상장 요건 심사 때 부당한 내부거래와 같은 회사의 경영 투명성...
경영비리 이어 뇌물까지…롯데 신동빈 운명 '풍전등화' 2017-12-14 15:29:25
때문이다. 호텔롯데의 상장이 무산되면 지주사 체제 완성은 물론 일본롯데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것도 불가능해진다. 롯데가 10조원 이상 투자한 해외사업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대규모 자금투자나 인수·합병(M&A) 등이 수반되게 마련인 해외사업의 속성상 의사결정권자의 부재는 치명적 약점이다. 그동안 롯데의...
日 이번엔 고압송전탑 기초공사 5곳 수치조작 발각…조사확대 2017-12-07 10:08:08
때 4개의 지주(支柱)를 지탱하는 각각의 콘크리트제 기초를 조성하며, 이 기초는 사내 규정상 설계도와 비교해 간격 13㎜, 높이 8㎜ 오차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이 회사 모리오카센터의 담당자들은 작년 여름 기타카미시에 철탑 5기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기초의 간격이 설계보다 최대 6㎝나 벗어났다는 시공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