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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애플을 성공으로 이끈 디자인 경영이 지금 필요한 이유 [박재현의 디자인 창업 전략] 2021-11-02 10:35:21
시스템이 주도한 3차 산업혁명에 이어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제와 가상이 통합되고, 사물을 지능적으로 자동 제어할 수 있는 가상 물리 시스템의 구축과 같은 기술의 융합과 초연결 사회로의 급속한 진전으로 글로벌 경제 환경에 급격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핵심은 ‘속도’...
진시스템, 차세대 진단기기 UF-340 식약처 제조 인증 2021-11-01 14:39:22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 진시스템은 신제품 UF-340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식약처 인증을 받은 신제품은 진단장비 ‘GENECHECKER UF-340’이다. 진시스템의 주력 모델인 이번 진단장비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PCR) 시스템과 동일한 성능을 구현하며, 기존 검사모듈을 1개에서 4개로...
'삼성 AI 포럼 2021' 개최…글로벌 석학, AI 스타트업들 참가 2021-11-01 09:34:29
위한 분자 구조 생성 알고리즘을 소개했다. 포럼의 △확장·지속 가능한 AI 컴퓨팅 △과학적 발견을 위한 AI △신뢰성 있는 컴퓨터 비전을 주제로 한 3개 기술 세션에는 글로벌 석학과 AI 유망 스타트업, 삼성 연구 리더들이 참여했다. AI 스타트업인 미국 '삼바노바 시스템스' 공동 창업자 쿤레 올루코툰(Kunle...
몸 안의 '평생 가는' 단백질, 장수의 비밀 풀 수 있을까 2021-10-29 17:49:25
몸 안의 주요 생물학적 시스템이 계속해서 안정 상태를 유지해야 가능하다. 과학자들은 오래전부터 이런 장수의 비결이 무언지 궁금해했다. 인체의 생리학적 시스템은 단백질, 생체 분자 등 수많은 역동적 요소들로 구성돼 있다. 그런데 다양한 조직의 특정 세포들이 어떻게 100년 넘게 안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느냐 하는...
카이노스메드, 엠디뮨과 함암제 개발 공동연구 계약 체결 2021-10-28 14:24:58
있다. 저분자화합물을 포함한 다양한 유전자물질을 탑재할 수 있는 신개념의 약물전달시스템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엠디뮨의 압출공정 방식을 이용해 짧은 시간 내에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다양한 원료 세포를 활용할 수 있다고 했다. 카이노스메드는 FAF1을 필요할 경우 많이 만들 수 있는 정밀유도시스템을 구축할...
지니너스 “2024년 목표 매출 580억…신사업으로 40% 채울 것” 2021-10-20 13:57:49
‘분자바코딩’ 기술로 극미량의 혈중 종양 유래 DNA(ctDNA)를 검출할 수 있다. 정밀의료를 위한 임상 유전체 정보분석 자동화 솔루션인 ‘온코스테이션(OncoSTATION)’도 구축했다. 검체 관리부터 결과 보고서까지 캔서스캔과 리퀴드스캔 등 진단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병원의 전자의무기록(EMR) 환경에 최적화한...
"한국인 특유 암 변이까지 잡아…유전체 분석 기술 해외서 승부" 2021-10-14 17:46:38
말했다.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도 차별화 포인트다. 글로벌 업체들은 암을 일으키는 유전체 변이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최종 보고서만 병원에 제공한다. 하지만 지니너스는 데이터값 전부를 ‘온코스테이션’이라는 시스템에 공유한다. 온코스테이션은 병원 전자의무기록(EMR)과 연동돼 있어 의사들이 데이터를...
삼성, 하반기 기초과학·ICT 등 22개 연구 과제 지원 2021-10-11 10:00:05
선정됐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허충길 교수는 복잡한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안전성을 빠르게 검증할 수 있는 기술을,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공병돈 교수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시켜 높은 출력의 RF(Radio Frequency) 소자를 개발할 예정이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천종윤 씨젠 대표 "글로벌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2021-10-07 15:06:42
밝혔다. 지금까지 분자진단업체들의 시약 개발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이뤄졌는데, 이러한 방식으로는 여러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는 다양한 진단시약을 개발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분자진단의 생활화가 사실상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씨젠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진단시약 개발에 디지털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천종윤 씨젠 대표, '분자진단 플랫폼 시대' 개막 선언 2021-10-07 11:01:03
다양한 진단시약을 개발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분자진단의 생활화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요인이었다는 설명이다. 씨젠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진단시약 개발에 디지털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10여년에 걸쳐 검사 장비와 원재료 등을 내재화할 수 있는 기술과, 플랫폼 운영을 위한 정보기술(IT) 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