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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충돌·인력 확보…조인트벤처 HR의 역할 2023-07-25 15:48:54
한계가 있다. 결국 많은 기업들은 출자회사 인력활용과 합작법인 자체 채용을 함께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인력 운영방식을 주로 모색하는 편이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신설 합작법인은 채용 브랜드가 약해 인력 확보가 용이하지 않은 근본적인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어떤 가치를 어필하여 우수 인재를 확보할지를 선제적으...
"물적분할에 주가 떨어질라"…자사주 소각 내건 한컴 주가 급등 2023-07-18 15:49:30
배경으로는 회사 물적 분할이 꼽힌다. 전날 한컴은 기존 웹오피스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한컴AI웹에디터’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한컴이 지분 100%를 보유하는 비상장회사가 될 예정이다. 물적분할한 기업이 비상장사가 될 예정인 만큼 기업 가치에는 변동이 없지만 투자심리 변화 등으로 주가가 하락할 우려가 나올...
[유레카 특징주] 한글과컴퓨터, 회사분할 소식에 강세 2023-07-18 10:38:10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전일 공시를 통해 회사분할 결정과 자사주 소각 소식을 밝힌 부분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글과컴퓨터는 AI기반 웹에디터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 및 판매하는 "한컴AI웹에디터"(가칭)라는 신설회사를 분할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한글과컴퓨터는 오피스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 및 판매에...
한글과컴퓨터, 웹오피스 사업부문 물적분할 소식에 주가↑ 2023-07-18 10:10:28
분할로 존속회사가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아 분할비율을 따로 산정하지 않는다. 분할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아울러 한글과컴퓨터는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도 발표했다. 소각되는 주식 수는 기취득 자사주 142만 9490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5.58%에 해당한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분할을...
현 금리수준 장기화 예고...'가계부채' 변수로 부상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07-13 14:14:02
이들 회사는 오늘 조회공시를 통해 "사업회사간 합병을 검토중"이라며 "진행사항은 1개월내 재공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셀트리온그룹주는 합병 기대감에 이틀째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STX, 인적분할 가속도...그린로지스 재상장 승인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STX가 물류·해운 부문의 인적분할 작업을...
LS머트리얼즈, 연내 상장 '속도전'...기업가치 높이기 '분주' 2023-07-10 11:22:28
계획이다. LS전선은 지난 2018년 알루미늄 사업부문을 분할해 설립한 LS알스코도 2021년 LS머트리얼즈 자회사로 넘겼다. LS알스코는 전기차에 적용하는 알루미늄 신소재를 개발하는 곳으로 매년 50억원 안팎의 순이익을 내고 있다. LS머트리얼즈도 자체 투자를 확대하며 덩치를 키우고 있다. 6월 말 340억원을 투자해 알루...
옛 현대중공업이 받은 시정조치…신설 HD현대重엔 적용안돼 2023-07-09 18:47:53
회사 분할 시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신설회사에 대해 분할 전 하도급법 위반 행위를 이유로 시정 조치를 명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판단했다. 현대중공업은 2015년 1~2월 한 협력업체로부터 실린더헤드 108개를 납품받고 대금 2억50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후 현대중공업은 2019년 6월 물적분할을 통해...
간판 바꿔 단 기업들…주가 얼마나 올랐을까 2023-07-07 08:46:05
한편 바이오사업부를 신설하게 됐다. 이에 상호도 변경했다. 다믈멀티미디어도 사업 영역 확대와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24일 케이알엠으로 상호를 바꿨다. 케이알엠은 'Korea Robot Manufacturing Co.'에서 앞글자를 딴 것으로, 회사의 시선을 로봇 사업에 집중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단독] SK E&S '친환경 에너지' 분할…연내 신설법인 최대 2조원 조달 2023-06-29 17:56:09
분할을 추진하고 있다. 분할과 함께 신설 법인의 소수지분 투자 유치 작업도 병행한다. 국내외 사모펀드(PEF)와 접촉해 투자 유치를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금 조달 규모는 1조원에서 2조원 수준이 거론된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는 지분 90%를 보유한 자회사 SK E&S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 분할을...
LG전자 '미운오리' 車사업의 대반전…'100조 일감' 기대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06-29 15:43:33
주주가치도 올라갈 수 있다. 물적분할과 달리 인적분할은 기존 주주들에게 분할된 신설회사 주식을 보유 지분에 맞춰 지급하는 만큼 주주가치를 훼손하지 않는다. LG전자는 이 같은 분할설에 대해 "다른 사업본부와의 시너지 효과도 큰 만큼 분할을 전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