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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지 인쇄전 '비문단일화' 무산…安측 공동정부론은 '변수' 2017-04-30 17:20:47
29일까지도 홍 후보와 안 후보, 유 후보 모두 단일화 불가론을 고수했기 때문이다. 안 후보는 전날 '대선 전 단일화는 없다는 입장이 지금도 유효하냐'는 물음에 "변함없다"고 잘라 말했고, 홍 후보 역시 "안 후보와 단일화하면 오히려 문재인 후보에게 진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유 후보 역시 당내의 거센...
安, 文과 지지율 격차에 '비상'…'협치비전'으로 반전 모색 2017-04-27 12:00:48
꾸준히 불가론을 내세웠음에도 자칫 보수진영과의 '대선 전(前) 연대' 프레임에 말릴 수 있다는 것이다. 안 후보 측 관계자는 27일 통화에서 "우리는 '대선 후 협치'를 천명해왔지만, 문 후보 측이 우리에게 보수진영과의 대선 전 '적폐연대' 프레임을 제기하는 상황에서 이에 말리지 않기 위해...
安측 "프랑스엔 마크롱, 한국엔 안철수"…닮은꼴 마케팅 2017-04-26 12:14:51
하나도 없어…'미니정당 불가론' 반박 사례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국민의당이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유사성에 주목하고 '마크롱 마케팅'에 나섰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진행된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의 최종집계 결과 중도신당 '앙...
유승민 "입장 분명해…오늘이 마지막 의총이라 생각할 것" 2017-04-24 15:15:07
모의 가담 등을 이유로, 안 후보에 대해서는 안보관 등을 이유로 단일화 불가론을 주장해왔다.유 후보는 홍 후보가 성폭행 모의 가담에 대해 "내가 12년 전에 (책에서) 국민에게 다 고백을 했다"면서 자신을 '진드기'라고 표현한 데 대해 "12년 전에 (홍 후보의) 자서전을 읽어본 분이 있느냐, 12년...
유승민 "마지막 의총이라 생각하고 참석"…'완주' 재확인 2017-04-24 15:00:50
등을 이유로, 안 후보에 대해서는 안보관 등을 이유로 단일화 불가론을 주장해왔다. 유 후보는 홍 후보가 성폭행 모의 가담에 대해 "내가 12년 전에 (책에서) 국민에게 다 고백을 했다"면서 자신을 '진드기'라고 표현한 데 대해 "12년 전에 (홍 후보의) 자서전을 읽어본 분이 있느냐, 12년 전에 그것을 썼다고 해서...
文 "김영삼·김대중·노무현 모두 하나가 됐다"…부산 서면 유세 2017-04-22 19:36:46
정당이 국정을 감당할 수는 없다"고 '미나정당 불가론'을 피력했다. 문 후보는 연설 종료 후 부산에 연고를 둔 롯데 자이언츠의 스타 플레이어 출신인 박정태 감독으로부터 롯데 자이언츠 야구단의 유니폼과 야구방망이를 건네받았다. 문 후보는 박 감독이 건넨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부산갈매기'...
바른정당 24일께 의총…'반문연대' 다시 꿈틀되나(종합) 2017-04-21 20:18:17
후보와의 연대 또는 후보 단일화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연대 불가론을 거듭 밝히고, 일각에서 제기된 후보 사퇴론에 대해서도 "민주주의의 근본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유 후보는 의총이 열리면 참석할 것이냐는 질문에도 "응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lkw77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바른정당 24일께 의총 개최…'劉후보 레이스' 변수되나 2017-04-21 18:20:03
후보와의 연대 또는 후보 단일화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연대 불가론을 거듭 밝히고, 일각에서 제기된 후보 사퇴론에 대해서도 "민주주의의 근본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유 후보는 의총이 열리면 참석할 것이냐는 질문에도 "응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lkw77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安 "무슨 정치권력과 압력을 서울대에 행사했겠느냐" 2017-04-14 19:56:53
가다 보니 '성대'가 아프다"고 농담조로 불가론을 강조하면서 "제가 어떤 나라를 만들겠다고 국민께 말씀드리고 국민의 평가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좌우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가는 것 같다'는 질문에는 "제가 믿는 소신대로 밝히고 뚜벅뚜벅 걸어가고 평가받겠다는 마음이다. 좌우를 보면...
文 "구여권이 安 지지" vs 安 "文, 국민을 적폐라해"…TV토론 2017-04-13 15:10:26
지난해부터 자강론을 내세우고 연대론에 대해 불가론을 내세운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에 문 후보는 "좋다. 자유한국당 사람들과 극우 논객들의 지지는 짝사랑이라고 치자. 국민의당에서 (구여권과) 함께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이는 국민의당 경선 과정에서 안 후보와 경쟁했던 손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