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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5000주 매입 2022-05-23 12:52:33
그런데 IR이 열리는 동안 우리금융 주가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예보의 잔여 지분 매각 소식이 발표된 18일 이 회사 주가는 전날보다 5.10% 하락한 1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음날에도 4.7% 빠지면서 1만4200원에 마감했다. 우리금융 측은 "싱가포르 IR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다음 달...
보험사 지급여력 하락 속 격차확대…금융사 건전성 양극화 심각 2022-05-22 06:13:03
있는 금융지주 계열사와 그렇지 못한 비(非)금융지주 계열사 간 격차가 커지는 분위기다. 한국신용평가의 캐피탈사 자본적정성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이후 최근까지 은행 계열 캐피탈사의 자본확충 규모는 총 1조8천억원 수준인 반면, 비은행계 캐피탈사의 확충 규모는 총 6천억원 수준에 그쳤다. 현대캐피탈과...
조용병, 비은행 강화 속도…아시아신탁 품었다 2022-05-17 17:28:40
신한금융지주가 국내 5위 부동산 신탁회사 아시아신탁의 지분 40%를 추가로 사들여 아시아신탁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인수합병(M&A)을 통해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사진)의 ‘원(ONE) 신한’ 전략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신한금융은...
[영어 이야기] beef가 동사로 쓰일 땐 '힘을 키우다'란 뜻이 돼요 2022-05-16 10:00:17
지분을 인수해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하나금융의 증권 자회사인 하나금융투자는 지난주 베트남의 BIDV증권 지분 35%를 1420억원에 사들여 2대 주주에 올랐다. 미국과 유럽에서 기업금융에 힘을 싣고 있는 하나금융은 아시아지역에서는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다....
자산관리·IB '강자' 하나금융투자…글로벌 영토까지 넓힌다 2022-05-11 15:25:20
하나금융투자는 증권사 중에서 차별화한 실적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506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전년 대비(4109억원) 23.3% 증가한 가파른 성장세다. 올 1분기에도 주요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가운데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 덕분에 하나금융그룹 내 위상도 달라지고 있다....
하나금융 비은행 글로벌사업 확대 '선봉'…신남방 공략 박차 2022-05-11 15:23:16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하나금융투자는 그룹의 비은행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는 중요한 임무를 부여받았다. 이번 BIDV 증권 지분 인수를 시작으로 해외 금융회사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진출의 새로운 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다. 이은형 부회장을 중심으로 비은행 부문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은행 본점서 614억원 횡령이라니…우리은행 내부통제 도마에(종합) 2022-04-28 16:08:29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커지게 됐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통상 조직에서 기업을 매각할 때는 업무, 지출, 회계 담당이 모두 나뉘어 상호 확인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면서 "이번 횡령 사고 발생은 내부통제 시스템 문제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비은행 부문을 늘리는 등 외부 확장에 시동을 걸었지만, 당장...
JB금융, 1분기 순이익 1,668억…역대 최대 실적 2022-04-26 18:37:21
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1,668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JB금융지주의 실적 상승세는 주력계열사인 은행이 견인했다. 전북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26.3% 증가한 544억원, 광주은행은 22.4% 늘어난 635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비은행 부문의...
'실적잔치' 지방은행도 웃는다…JB금융 1분기 최대 순익 2022-04-26 15:35:11
금융지주의 실적 상승세는 주력계열사인 은행이 주도했다.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의 1분기 순익은 전년보다 각각 22.4%와 26.3% 늘어난 635억원과 544억원을 기록했다. 비은행 부문도 실적이 개선됐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 동기 대비 30.4% 증가한 589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JB자산운용 역시 전년동기대비 76.7% 증가한...
신한지주, 1분기 깜짝 실적에 카뱅 제쳤다 2022-04-26 09:35:08
지주회사 전환 후 비은행 강화 전력을 펼쳤다"면서 "카뱅의 경우 자본력의 한계는 물론, 동일 기업 집단 내 카카오페이의 존재로 신규 사업 진출에도 제약이 뒤따른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신한지주는 1분기 깜짝 실적(어닝서프라이즈)을 기록하면서 주가 상승세에 힘을 더했다. 신한지주는 지난 22일 1분기 순이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