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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부산 나병원 기념비 문화재 등록신청 2017-10-30 14:15:00
북미 선교사 3명의 한자 이름(심익순·어을빈·사목사)과 병원 운영자였던 호주 선교사 맥켄지의 한자 이름(매견시), 비석 제작일, 병원 설립일 등이 각인돼 있다. 이 기념비는 지금은 자취를 감춘 우리나라 최초 나병원의 존재를 증명하는 유일한 비석이다. 비문을 통해 설립 시기와 설립자를 알 수 있어 보존 가치가 높다...
108년 전 국내 최초 건립된 나병원 기념비 문화재 등록 추진 2017-10-26 08:33:53
북미 선교사 3명의 한자 이름(심익순·어을빈·사목사)과 병원 운영자였던 호주 선교사 맥켄지의 한자 이름(매견시), 비석 제작일, 병원 설립일 등이 각인돼 있다. 이 기념비는 지금은 자취를 감춘 우리나라 최초 나병원의 존재를 증명하는 유일한 비석이다. 비문을 통해 설립 시기와 설립자를 알 수 있어 보존 가치가 높다...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에 김희중 대주교 연임 2017-10-19 17:35:48
'문화예술위원회'로, 정의평화위원회 산하 노동소모임은 '노동사목소위원회'로, 복음화위원회는 '복음선교위원회'로 각각 이름을 바꿨다. 또한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산하에서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를 분리해 '순교자현양과 성지순례사목위원회'로 승격시켰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나이지리아서 피랍 伊사제, 닷새 만에 석방 2017-10-19 00:38:57
전부터 나이지리아에서 사목 활동을 해온 팔루 신부는 지난 12일 나이리지아 남부 베닌시티 외곽에서 무장 괴한들에게 끌려갔다. 팔루 신부는 석방 직후 바티칸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2명의 나이지리아인과 함께 납치됐다가 모두 함께 풀려났다"며 나이지리아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납치범들의 신원과...
신부님의 카메라에 담긴 산티아고 순례길…사진전 개최 2017-10-18 09:43:16
주제로 전시회를 한다. 출품된 사진들은 모두 서울대교구 사목국 상설고해사목부 차장 홍사영 신부가 두 명의 사진가와 함께 800㎞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직접 촬영한 것이다. 순례길의 주인공인 대(大)야고보 사도의 흔적과 순례길 곳곳에 있는 마을 성당 등 신앙문화유산을 살펴볼 수 있다. clap@yna.co.kr (끝)...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빈곤퇴치의 날에 생각해보는 가난 해결책 2017-10-17 07:30:01
캠프에서 사목활동을 하다가 이듬해 난민들과 함께 빈곤 퇴치를 위한 모임을 결성했다. 이것이 훗날 국제비영리단체 'ATD(All Together in Dignity to Overcome Poverty) 제4세계'로 발전했다. 레신스키 신부는 "가난한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옷과 음식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이라고 강조하며 빈곤 퇴치와...
이탈리아 사제, 나이지리아 남부서 무장괴한에 피랍 2017-10-14 20:07:47
전부터 나이지리아에서 사목 활동을 해왔다. 사건에 대한 수사를 개시한 로마 검찰청은 이번 납치가 이슬람 테러 단체인 보코하람과 연관된 테러 조직의 소행인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지리아 최대 도시 라고스에서 동쪽으로 300㎞ 떨어진 베닌시티는 석방금을 노린 외국인들에 대한 납치가 빈번한...
제12회 가톨릭 환경상 대상에 반핵 시민단체 2017-10-12 09:39:49
제주 애월읍, 특별상은 교리교육에 생태적 가치를 담은 제주교구 청소년 사목위원회가 각각 받는다. 대상에는 상금 300만원, 우수상에는 상금 200만원, 장려상에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3시 부산 은혜의 집에서 열린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천주교 서울대교구 첫 몬시뇰' 박순재 몬시뇰 선종 2017-10-11 15:23:52
천주교 서울대교구 원로사목사제 박순재 몬시뇰이 11일 선종했다. 향년 79세. 박 몬시뇰은 1965년 사제품을 받고 동성고등학교 교장 등을 지냈으며, 2001년 6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해 몬시뇰로 임명됐다. 몬시뇰은 덕망 높은 성직자에게 교황이 내리는 칭호로 서울대교구가 설정된 이후 이 칭호를 받은 건 고인이...
자랑스러운 전북인…강칼라 수녀 등 7명 선정 2017-09-25 11:15:16
등에서 지속해서 사목활동을 펼쳐 대한민국 한센인 대상(2015년), 국민훈장 모란장(2016년) 등을 받기도 했다. 올해는 효행 분야 후보자가 없어 7개 분야 후보자(27명)만 심사했다. 수상자는 내달 25일 열리는 제37회 도민의 날 행사 시상식에서 상패와 메달을 받는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