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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시작…공화 트럼프-헤일리 격돌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24 08:13:13
3일 시작하는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를 경선 1라운드로 공식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과연 뉴햄프셔 결과도 수용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의 경우 프라이머리 날짜를 둘러싼 논란을 이유로 이번 뉴햄프셔주에는 아예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고요. 따라서 바이든 대통령 지지자들은 투표용지에...
[뉴햄프셔 경선] 트럼프 "헤일리 크게 질것"…헤일리 "마지막까지 싸울 것" 2024-01-24 07:12:25
더 강해지길 원하며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는 더 강해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퇴 압박과 관련, "나는 그가 하라는 대로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부고(訃告)에 대해서 말해야 한다고 여러분이 생각한다고 내가 부고에 대해서 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뉴햄프셔 경선] 공화당 경선 중대 분수령에…투표소밖 10여m까지 대기 행렬 2024-01-24 03:29:00
사우스캐롤라이나까지 이어질 수 있다. 선거일 직전에 나온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 모두 지지층 결집으로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헤일리 전 대사보다 더 큰 폭으로 지지율이 오르면서 헤일리 전 대사를 두 자릿수 격차로 이기는 것으로 나타나 실제 투표 결과가 주목된다. 투표소에서 만난...
트럼프냐, 헤일리냐…美 뉴햄프셔 투표 시작 2024-01-23 20:57:48
24일 자신의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까지 끌고 갈 수 있다. 그러나 헤일리 전 대사가 두 자릿수 이상의 득표율 차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질 경우 당내에서 사퇴 압박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분석 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의 여론조사 종합분석에 따르면 22일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이 52.3%로 헤일리 전...
[뉴햄프셔 경선] 트럼프 대세론 쐐기냐, 헤일리 뒤집기냐…투표 시작 2024-01-23 20:00:02
다음 달 24일 자신의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까지 끌고 갈 수 있다. 그러나 헤일리 전 대사가 두 자릿수 이상의 득표율 차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질 경우 당내에서 사퇴 압박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 지지 모두 결집하고 있는 상태다. 다만 정치분석 사이트...
가자전쟁 美정책에 뿔난 반전단체 "투표용지에 '휴전' 적어라" 2024-01-23 16:19:46
치러지는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를 당의 첫 공식 경선으로 결정한 데 따른 결과다. '휴전에 투표하라'는 민주당 지지자들을 겨냥해 '휴전' 기표 촉구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AFP는 전했다. 이 단체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지난 3개월 동안 세계는 가자 전쟁이 악화하는 것을 봐왔다"며 "바이든...
트럼프-헤일리, 23일 뉴햄프셔 외나무다리 대결…경선 분수령 2024-01-23 04:00:00
정치적 고향 사우스캐롤라이나(프라이머리)에서 선전함으로써 경선을 장기전으로 몰고 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나 경선 막바지 상황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유리한 쪽으로 흐르고 있다. 흑인으로서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연방 하원·상원의원 등을 역임하고 이번 대선 후보 경선에까지 뛰어들었다 중도 사퇴한...
[뉴햄프셔경선 D-1] 대세 트럼프에 눈도장 행렬…부통령 후보군, 지지연설 경쟁 2024-01-23 03:47:25
대사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때 부주지사를 지낸 헨리 맥마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등도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에 참석해서 대세론에 힘을 실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아들인 트럼프 주니어는 이날 뉴햄프셔주를 찾아 유세를 한다. 이런 가운데 한때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로 거론됐던 헤일리 전 대사는...
'딥페이크' 선거운동 우려됐는데…뉴햄프셔에 '바이든 가짜전화' 2024-01-23 02:20:24
내달 3일 치러지는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를 당의 첫 공식 경선으로 결정한 데 따른 결과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20년 대선 당시 아이오와에서 4위를 한 데 이어 뉴햄프셔에서 5위를 기록, 초반 대세론에 상당한 타격을 입은 바 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백인 위주로 구성된 이 2개의 주로는 민심을 대변하지...
'리틀 트럼프' 디샌티스, 맥없이 경선하차…어쩌다 추락했나 2024-01-22 20:31:35
경선은 물론 사우스캐롤라이나까지도 일정을 계속 이어가려 했으나 선거자금 부족에 발목이 잡혔다는 게 캠프 측 설명이다. 디샌티스 주지사의 한 측근은 "모두가 사우스캐롤라이나까지는 (경선 레이스에) 남아 있길 원했지만, 모금이 너무 어려워졌고 쉬워질 전망도 없었다"고 말했다. 예일대와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