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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51] 민주 '정권교체론'으로 대세 굳히기 2017-03-19 10:05:04
터져 나온 유권자들의 요구는 사회대개혁이며, 이를 위해선 '국정농단'의 책임자들이 아닌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돼야 한다는 점을 적극 주창하고 있다. 특히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범보수가 정권에 편승했거나 적어도 잘못을 방기했다는 점을 부각하고, 국민의당이 이들과 손을 잡는 것은 민심에 반한...
KAIST 국가미래전략 토론회 100회…'집단지성 공론장' 자리매김 2017-03-16 14:16:01
'사회대통합'을 주제로 100번째 토론회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대통령 탄핵인용 이후 우리 사회에 숙제로 주어진 갈등 극복과 화합 실현을 위해 갈등 양상을 이념, 세대, 계층, 지역, 노사 간 갈등으로 구분해 근원적인 문제점을 짚어보고 상생과 화합 전략을 모색한다. 2015년 1월 시작한 토론회는...
文 "야당끼리 힘 모아도 적폐청산 충분…대연정 안돼"…TV토론 2017-03-14 14:48:32
"사회대개혁은 국민 힘으로…기본소득 일률지급 무리"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4일 "대연정은 소연정으로 다수파를 이룰 수 없을 때 하는 것"이라며 "지금 구조상으로는 야당들끼리만 함께 힘을 모아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청주대 학사구조 개편…"사회 수요 고려" 2017-03-13 11:20:45
우선 기존 8개 단과대를 6개(비즈니스대·인문사회대·공과대·예술대·보건의료과학대·교양대)로 줄였다. 모집단위(학부개념)는 62개에서 29개로, 전공교육과정(학과개념)은 62개에서 49개(34개 통합·6개 신설)로 축소했다. 외부전문가 자문위원회는 구조 개편과 관련, 신입생 경쟁률과 재학생 충원율, 취업률, 사회수요...
秋 "모두 절대승복…광장의 소망 승화시켜 국회에서 문제 풀 것"(종합) 2017-03-10 14:03:25
재벌개혁, 언론개혁 등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의 거대한 물줄기는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을 것"이라며 "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제1당으로서 새롭고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드는 전환점으로 삼겠다. 광장에서 타오른 촛불민심의 순수한 열망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여는 힘으로 승화시키고 탄핵 국면에서 갈라진 국민의...
정치권 "헌재결정 존중"…한국당 "책임통감"·野 "역사적 판결" 2017-03-10 13:20:59
뜻을 받아들여 사회대개혁과 적폐청산, 국민통합에 매진해 나아가야 한다"며 "이제는 탄핵열차가 아닌 정권교체와 국민통합이라는 열차에 함께 올라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의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재의 고뇌와 숙의를 존중하고 인용 결정을 중하게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인...
추미애 "모두 절대승복…黃대행, 외교안보 정책 즉시 동결해야" 2017-03-10 11:50:44
회복·국정정상화 한마음 돼야"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물줄기 거스를 수 없어…반드시 정권교체"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된 것과 관련, "헌재의 결정에 모두가 절대 승복해야 한다"며 "무책임한 사회혼란과 편 가르기를...
민주 "이제 탄핵열차 아닌 정권교체·국민통합 열차 올라타야" 2017-03-10 11:34:14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사회대개혁과 적폐청산, 국민 통합에 매진해 나아가야 한다"며 "이제는 탄핵열차가 아닌 정권교체와 국민통합이라는 열차에 함께 올라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길에 제1당인 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hanks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법인화 5년' 위기의 서울대] 창업 꿈꾸는 학생을 '희귀동물' 취급…'혁신 DNA' 사라진 서울대 2017-02-21 19:08:51
사회대학도 혁신에 둔감하다. 2011년 법인화로 예산 독립권까지 줬지만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이 발표하는 순위에서 매년 떨어지는 등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법인화된 지 만 5년이 지난 최근에야 자체 보수규정을 만들었을 정도다. 그나마도 지난해 5월 감사원으로부터 ‘법적 근거 없이 교수들에게...
'대연정' 논란 하루만에 수면 아래로…文·安 서로 확전 자제 2017-02-04 11:56:40
사회대개혁을 다음 정부에서 함께 할 수 있느냐가 연정과 협치의 기준이 될 것이라 했는데, 안 지사도 그런 국민의 개혁 요구를 협치를 통해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지사도 그런 점에서 함께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문 전 대표가 전날 "새누리당이나 바른정당은 이명박·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