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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 질투… 조윤희에 “사내 들이지 말라” 2015-01-22 01:20:45
상궁은 소자가 본 조선 최고의 명궁입니다. 아바마마를 지켜 달라 부탁하였습니다. 헌데 김상궁은 여인의 손을 빌리는 것이 혹여 아바마마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 염려된다 말했습니다”라고 답했다. 광해가 한 말의 진위여부를 김가희에게도 확인한 선조는 “사내가 여인의 지켜야지”라고 말하며, 광해에게 나가볼 것을...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악녀 변신 ‘성공인가 실패인가’ 2015-01-02 13:30:11
상궁 역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지금껏 김혜선이 맡아온 역할에는 인간적이고 선하고 다정한 캐릭터가 주를 이루었다. 그런 그녀가 ‘청담동 스캔들’을 통해 과감하게 악녀 연기를 선보인 것이다. 그녀의 변신은 성공이었을까? 드라마 초반부에는 연기력 논란도 있었다. 시청자들은 “어색하다” “부자연스럽다” “너무...
임금의 수라를 맛보다…궁중음식 열전 2014-12-22 07:10:00
진상품을 재료로 조리 기술이 뛰어난 주방 상궁들이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궁중음식이라고 해서 우리가 먹는 음식과 사뭇 다를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도 않았다. 임금 수라상에 올라가던 음식은 육류나 어류, 채소로 만든 전이나 편육, 김 구이나 산적, 젓갈 등이었다.같은 재료로 만든 음식이라도 궁중음식이 특...
‘왕의얼굴’ 김규리-서인국-민송아, 친분과시 “늘 신나는 촬영장” 2014-12-16 21:15:02
박상궁 역할을 맡고 있는 김규리, 서인국, 민송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브이를 그리는 서인국을 사이에 두고 미소를 짓고 있는 김규리와 민송아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왕의 얼굴’ 임수현, 절친 조윤희 입궁 막기 위해 흑기녀 나서 2014-12-12 08:01:20
오상궁을 막아섰던 것. ‘절친’ 가희가 궁에 들어가면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송월이 가희를 지키기 위해 궁에서 나온 지엄한 상궁의 요청도 무릅쓰고, 거절의 의사를 전했던 셈이다. 친구를 위해 용감하게 나선 송월의 행보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런가하면 송월은 무사히 궁에서...
‘왕의 얼굴’ 서인국 원망하던 조윤희, 오해 푸나 2014-12-12 01:54:00
중전(임지은)의 상궁으로부터 부름을 받아 중전에게 분 칠을 해주는 일을 맡았다. 그런데 중궁전을 나서는 가희 앞에 그녀를 알아 본 고산(이기영)이 나타나 막아 섰고 목숨이 위태로워진 가희는 황급히 궁 안 어딘가로 들어가 몸을 숨겼다. 그런데 가희가 들어간 곳에는 상선이 있었고 그녀를 알아본 상선은 가희가...
‘왕의 얼굴’ 김규리, 서인국 견제 시작 “다 속여도 내 눈은 못 속여” 2014-12-04 01:37:16
뽑는 별시를 치르며 떠들썩했다. 선조가 상궁의 죽음을 별시에 이용하며 궁 전체가 떠들썩했다. 하지만 이 와중에 나중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귀인이었다. 탐욕과 악랄함으로 꽉 찬 그녀는 판을 들여다보는 눈 또한 누구보다 비상했고 오라비인 공량(이병준)에게 세자 책봉을 준비하라 일렀다. 그녀는 “별시가...
‘왕의 얼굴’ 김규리, 이성재-지서윤 작당에 분노 폭발 2014-12-04 01:16:21
죽은 상궁의 관상을 보고 선조의 음식에 독을 탄 사람이 누구지 알아내야 했다. 더욱이 몰래 별시를 치르며 자신의 실력을 시험하려던 광해는 임금을 해치려 한 사람으로 몰리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 사건에는 배후가 있었다. 그는 바로 선조였다. 상궁은 독살 당한 것이 아니라 지병에 의해 죽은 것이었고 이를 이용해...
‘왕의 얼굴’ 신성록, 조선 뒤흔들 최고 관상가로 성장 예약 ‘활약 기대’ 2014-11-28 08:16:27
벌어진 기미상궁 급사 사건을 두고 관상을 통해 범인을 찾으라는 난해한 문제가 출제됐기 때문. 왕의 음식을 맛보는 기미상궁의 죽음이기에 자칫 누명을 쓰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으로 왕실 관상가를 꿈꾸는 도치에게 있어서는 첫 번째 장애물인 셈. 동시에 이를 통과하게 되면 그토록 원하던 왕실 관상가로 도약할...
‘왕의 얼굴’ 서인국-신성록 팽팽한 관상 대결, 승자 누가 되나 2014-11-28 08:00:07
번째 시험을 가뿐하게 통과했고 놀라운 실력으로 죄수들의 죄목까지 맞췄다. 또한 난 데 없이 벌어진 역모 사건을 파헤치는 데 투입 돼 두 사람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죽은 상궁의 얼굴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꿰뚫기 시작하며 관상가 라이벌로서의 서막을 알렸다. 두 사람 모두 관상가로서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하며 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