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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7-23 15:00:04
문제 협력 촉구 180723-0207 경제-004610:01 현대상사, 2분기 영업익 125억원…19% 증가 180723-0209 경제-004710:04 삼익THK, 2분기 영업익 88억원…27% 감소 180723-0215 경제-004810:09 삼성전자 '제2회 삼성 스마트 쿠킹대회' 개최 180723-0216 경제-004910:10 신한카드 "신한FAN에서 가락시장 장 보세요"...
이총리 "유명 대기업 내부 이상한 행태…일대 각성 촉구" 2018-07-18 09:44:42
"젊은 세대는 자신의 인격이나 명예를 상사가 부당하게 훼손하는 것을 더는 묵인하지 않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그런데도 상사들의 의식은 젊은 세대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는 것 같다"며 "이런 직장은 이제 지속 가능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총리는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에 폭염으로 인한...
박창진 "대한항공 오너갑질 항의한 직원 4명 부당전보" 2018-07-04 09:30:01
오너갑질 항의한 직원 4명 부당전보"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땅콩회항' 피해자인 대한항공직원연대 박창진 공동대표는 4일 "대한항공은 오너 갑질에 항의해온 직원연대 운영진 4명에 대한 부당 전보를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박 공동대표는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대한항공이 뚜렷한 목적 없이 서울과...
“상법 개정, 경영권방어 안전장치 보완도 시급” 2018-06-22 17:11:43
여기에 한진 총수 일가의 갑질과 전횡을 계기로, 그간 지지부진하던 상법 개정안 처리에 한층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현재 논의중인 상법 개정은 다중대표 소송제, 감사위원 분리선출, 대표소송제 등 대주주 의결권 제한, 재벌 3·4세의 편법 승계, 일감몰아주기 차단 등 투명성 강화가 골자입니다. 문제는 삼성과 현대차...
"한국 국제중재 인프라 '탄탄'… 싱가포르가 우리 뒤에 서는 날 곧 올 것" 2018-06-14 16:51:03
] 신희택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kcab인터내셔널) 초대 의장은 “이륙을 마쳤다”고 말했다. kcab인터내셔널이 ‘아시아 중재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었다. 싱가포르와 홍콩을 제치고 국제중재산업의 주도권을 거머쥘 수 있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기도...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일본기업의 직장내 '성희롱·상사 갑질' 사라질 수 있을까 2018-06-11 11:11:09
‘세쿠하라(성희롱)’ ‘파워하라(상사 갑질)’ ‘마타하라(임신 여성에 대한 괴롭힘)’…모두 일본 직장 내 ‘괴롭힘’, ‘따돌림’과 관련한 용어들입니다.일본 기업문화는 서구 기업에 비해 보수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직장상사의 괴롭힘과 성희롱...
"눈에는 눈?…정의 이루려면 분노 내려놓으세요" 2018-06-06 14:06:34
일가의 갑질 논란,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대표팀의 '왕따 주행' 논란 소식을 접한 사람 대부분이 드러낸 감정은 '분노'였다. 온라인 뉴스에는 논란 당사자로 지목된 사람을 공격하는 댓글이 잇따라 달렸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은 엄정한 대응과 처벌을 요구하는 글로 들끓었다....
"어게인 1970·1995"…'장자 승계' 명맥 잇는 LG家(종합) 2018-05-20 14:22:23
LG상사의 최대주주였던 구자승씨 일가는 패션 사업부문을 떼어내 LG패션(현 LF)으로 분가했고, 자학·자두·자극 형제 일가도 모두 계열 분리하거나 다른 사업을 차렸다. 결과적으로 창업 1세대인 구인회·허만정 회장에서 시작해 무려 57년간 3대에 걸쳐 유지돼온 '구·허 동업 관계'는 '아름다운 이별'로...
"어게인 1970·1995"…'장자 승계' 명맥 잇는 LG家 2018-05-20 05:31:03
LG상사의 최대주주였던 구자승씨 일가는 패션 사업부문을 떼어내 LG패션(현 LF)으로 분가했고, 자학·자두·자극 형제 일가도 모두 계열 분리하거나 다른 사업을 차렸다. 이런 장자 승계의 전통은 구본무 회장에서 구광모 상무로의 세번째 그룹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도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구자경 명예회장의 아들 4명...
[한경과 맛있는 만남] 엄태관 "직원들과 회식은 월 2회만 하라… '갑질 문화' 없앴더니 능률 올라" 2018-05-18 18:40:56
특히 상사죠.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로 도입했습니다. 직장 내 갑질이 없어지면 자연스레 업무 능률도 높아질 테니까요.”그가 임직원에게 평소 강조하는 말은 ‘임직원들이 행복한 회사’다. 엄 대표는 “직장인은 인생의 80%가량을 회사 생활로 보낸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