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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중국서 비생산직 인력 10% 감축" 2022-06-24 11:31:06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중국에서 생산직을 제외한 사원을 대상으로 10% 감원에 나섰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인터넷 경제 매체 신랑과기는 24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 중국법인이 생산직을 제외한 나머지 분야 직원을 10% 줄이는 절차에들어갔다면서 이는 전 세계 차원에서...
너도나도 中 진출하더니…이젠 철수 '러시' 왜?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2-06-24 07:03:26
있고, 법인 대표는 행정이나 민사 책임을 져야합니다. 임원 자격 제한, 벌금 부담, 출입국 제한 등의 조처가 내려질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기업들의 중국 이탈은 중국 정부의 책임이 적지 않습니다. 상하이시의 전면적인 봉쇄 같은 좌경화된 전체주의적인 통제는 시장경제에 익숙한 기업인들은 충격적인 야만적...
또 규제 공포…이번엔 알리건강 등 中헬스케어주 폭락(종합) 2022-06-22 17:23:55
약세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 당국이 인터넷 헬스케어 사업에 타격을 가하는 새 규제를 도입할 수 있다는 관측이 뒤늦게 부각되면서 관련 기업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22일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중국의 양대 온라인 헬스케어 업체인 알리바바그룹 계열인 징둥건강(JDH)과 알리건강(알리헬스)은 각각 14.83%,...
또 규제 공포…이번엔 알리건강 등 中헬스케어주 폭락 2022-06-22 17:02:14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 당국이 인터넷 헬스케어 사업에 타격을 가하는 새 규제를 도입할 수 있다는 관측이 뒤늦게 부각되면서 관련 기업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22일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중국의 양대 온라인 헬스케어 업체인 알리바바그룹 계열인 알리건강(알리헬스)과 징둥건강(JDH)이 장중 17% 안팎...
"핀테크 허브센터, 디지털자산 허브 구축해 한국이 디지털금융 중심지 돼야" [긱스] 2022-06-22 01:24:08
순위에서 뉴욕과 런던, 홍콩, 상하이, 싱가포르, 도쿄 등에 밀리고 있다. 국내 금융부문의 국제 경쟁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상황에서 외국 금융사를 국내로 유치하는 '인바운드 전략'에만 치중한 것이 한계라는 분석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상황이 바뀌었다. 비대면·디지털 금융 전환 속도가 한층 빨라지면서...
로이터 "앤트그룹, 금융지주사 설립 신청 수락"…알리페이 주식시장 입성할까 2022-06-17 21:04:14
상하이와 홍콩에서 주식 공모에 대한 예비 안내서를 제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앤트그룹은 즉각 “IPO 계획이 없다”고 반박에 나섰다. 앤트그룹은 국영 투자자가 핵심 자산 48%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국영업체 3곳과 함께 합작법인(JV)을 설립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지분은 앤트그룹이...
3자물류 1위 태웅로직스, 매출 1조 '눈앞' 2022-06-16 17:15:00
1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고점을 찍고 하락했으나 최근에 다시 소폭 상승하는 등 현재 수준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태웅로직스의 주요 거래처 중에는 동유럽에 있는 국내 2차전지 제조사들의 현지 공장도 있다. 주요 원자재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을 경유한다. 러시아의...
테슬라 "상하이 공장 시설 가동률 100% 회복" 2022-06-13 11:39:14
봉쇄로 운영에 큰 차질을 겪은 테슬라의 중국 상하이 공장의 생산이 정상을 되찾아가는 중이라고 회사 측이 밝혔다. 테슬라 중국 법인 관계자는 13일자 관영 증권일보와 인터뷰에서 "(조업 재개 이후) 누적 생산 차량이 4만대를 넘었고, 시설 가동률도 100%까지 회복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한국 기업들, 글로벌 탈중국 러시 이끈다" 2022-06-09 11:59:08
있다. 코트라의 상하이·베이징 지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스콧 김은 강력한 코로나 제로 정책이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고 중국 기업들이 치고 올라오기 때문에 "한국에 중국은 더는 기회의 땅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 기업들도 중국 시장에 큰 매력을 못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작년...
알리바바 싱가포르서 인터넷은행 열어…동남아서 활로찾기 2022-06-07 14:48:42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 당국의 고강도 규제로 자국 내 핀테크(FIN-Tech·금융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 사업 공간이 크게 위축되자 알리바바그룹이 싱가포르 등 동남아에서 새롭게 활로를 찾고 있다. 7일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비상장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그룹은 전날 싱가포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