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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MB 청계천·이재명 무상 시리즈처럼 대표정책 '끝장 토론' 벌여 만든다 2023-01-06 16:39:07
공무원과 산하기관장, 도정자문위원을 모아 '끝장 토론'을 개최했다. 해커나 개발자들이 짧은 시간 집중적 토론과 논의를 통해 내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해커톤(hacking+marathon)' 처럼, 민선 8기 경기도를 대표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한 일종의 '정책 마라톤'이이라는 설명이다. 서울시장 시절...
경찰,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유출 의혹 서울시청 압수수색 2023-01-03 17:25:20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3일 오전 9시께 서울시청 정보시스템담당관 시스템혁신팀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내부 정보 송수신 내역 등 전산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온라인 매체가 유가족 동의 없이 인터넷에 공개한 참사 희생자 155명의 실명이 서울시에서 유출된 단서를 포착해 관련 부서에 대한 압수수색...
국가보조금으로 건강식품 구입…민간단체 `묻지마 지원` 손본다[용와대에선] 2022-12-28 17:22:50
조치가 진행됩니다. 공무원의 업무 처리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밝혀질 경우 수사 의뢰에 나설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공무원의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는 당연히 조사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안에 따라서는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실태 점검과 동시에...
길 위에 버린 1시간27분…'30분 출퇴근' 尹정부선 이뤄질까 [대통령 연설 읽기] 2022-12-27 08:00:03
이용 유도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재임하던 2004년 단행한 서울 시내 대중교통 체계 개편은 대표적인 치적으로 꼽힌다. 뒤죽박죽이던 버스 노선을 체계화하고 중앙 전용차로제를 도입해 버스 운행속도를 높였으며, 버스나 지하철로 갈아타면 요금을 깎아주는 ‘환승할인제’도 시행했다. 개편 당시 부정적 여론과...
계약학과 붐, 공무원 인기추락, 전문직 지원 최대...경기불황에 '조용한 해고' 2022-12-26 22:59:35
공무원 4만4676명 가운데 5년차 이하는 25%(1만 1498명)으로 4년전 5613명에 비해 두배 늘었다. 전체 퇴직자 가운데 비율도 15.1%에서 10%P늘어난 25.7%에 달했다. 여기에 지난 7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정부 인력 운용 방안’에 따르면 내년 1분기부터 정부부처 정원을 매년 1%씩 감축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18년동안...
김동연 "통합 국정운영 위해서 경기지사도 국무회의 참석해야" 2022-12-25 17:33:40
현재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서울시보다 훨씬 지자체의 목소리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이유"라며 "더 큰 이유는 통합의 국정운영 때문"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국민통합은 행정부 차원에서 대통령과 생각이 같은 사람들이 모여 외친다고 이뤄지지 않는다"며 "국무회의에서 다른 목소리와 비판에 귀 기울이는 게 통합적...
테이블 3개 늘리면 月 700만원 더 버는데…100만원 내면 무사통과 2022-12-20 18:18:57
줄어드는 추세다.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 이행강제금 부과 금액은 2019년 977억원에서 지난해 868억원으로 11.1% 줄었다. 김 의원은 “구청이 불법 상가 건물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행강제금보다 제재 수준이 높은 행정대집행 제도는 사실상 사문화됐다. 행정대집행은 구청이 나...
서대문구, 보건복지부 지역복지 사업 평가에서 2개 부문 수상 2022-12-15 09:30:44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 민관협력을 통한 자원 연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실무 분과 지역복지 공모 △선진복지제도 벤치마킹 △소규모시설 지역특화 공모 △동복지대학 운영 △행복100% 동행 결연 △복지등기 우편 추진 △천사챗봇 운영 등에서 공공, 민간 복지기관, 지역주민 간 협력이...
[단독] 한-베트남 만찬에 익산시청 주무관이 참석한 이유 2022-12-06 10:50:14
대표들이 즐비한 국빈 만찬에 이례적으로 일선 공무원이 초청받은 것이다. 그 주인공은 베트남 출신인 이두연 씨(41)다. 그는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했고 졸업 후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2007년 결혼해 한국에 정착했다. 2011년 8월 익산시에 임용되면서 전북 지역 최초 외국인 출신 공무원이 돼 화제가 됐다. 이후 통역...
황인식 사무총장 "개인 기부 21% 불과…메타버스 통해 쉽게 내는 방법 찾겠다" 2022-11-30 17:47:26
“공무원 시절보다 업무추진비를 더 엄격하게 쓴다”며 웃었다. 그는 25년 공무원으로 일한 행정전문가다. 1997년 공직에 입문해 서초구 생활복지국장, 서울시 장애인복지과장·기획조정실 경영기획관·대변인 등을 거쳤다. 2021년 한강사업본부장을 지낸 뒤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에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