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사진 송고 LIST ] 2017-07-13 10:00:01
07/12 19:30 서울 황광모 돌진하는 엄효원 07/12 19:30 서울 황광모 두꺼운 수비벽 뚫으려 하는 고경수 07/12 19:30 서울 황광모 경기 지켜보는 윤경신 감독 07/12 19:30 서울 홍기원 제품 체험하는 이낙연 총리 07/12 19:30 서울 황광모 점프로 속도 더하는 심재복 07/12 19:35 서울 윤태현 모습 드러낸...
신태용 감독 앞에서 '골' 김신욱 "의식 별로 안했다" 2017-07-08 22:17:29
흔들었다. 상대 허를 찌르는 프리킥이었다. 수비벽 머리 위가 아닌 발 밑을 파고드는 낮고 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골은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신 감독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관전한 터여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김신욱은 지난 3월까지 대표팀에 승선했으나, 지난 6월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에서는 명...
'현대가 더비' 전북, 울산 4-0 대파…선두 질주(종합) 2017-07-08 21:10:19
골망을 흔들었다. 김신욱은 상대 허를 찔러 수비벽 밑을 파고드는 낮고 빠른 슈팅으로 울산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오른 신태용 감독이 K리그 선수 점검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제철가 더비'에서는 홈팀 포항 스틸러스가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양동현의 극적인...
'현대가 더비' 전북, 울산 4-0 대파…선두 질주 2017-07-08 20:51:54
직접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김신욱은 상대 허를 찔러 수비벽 밑을 파고드는 낮고 빠른 슈팅으로 울산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오른 신태용 감독이 K리그 선수 점검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멕시코,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로 포르투갈에 2-2 무승부…호날두 1AS 2017-06-19 08:03:04
직접 슈팅을 때렸으나 수비벽을 맞고 나왔다. 재차 호날두가 때린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고 나니가 리바운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골이 취소됐다. 그래도 결국 선제골은 포르투갈이 터트렸다. 전반 34분 오른쪽에서 길게 넘긴 크로스를 멕시코 살세도가 점프하며 클리어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이를 잡은...
한국 축구 '도하 참사'…약체 카타르에 33년 만에 패배(종합2보) 2017-06-14 08:51:37
수비벽을 넘어 오른쪽 골망에 그대로 꽂혔다. 골키퍼 권순태는 수비수들의 시야에 가려 손을 써보지도 못하고 당했다. 설상가상으로 손흥민이 전반 33분 상대 선수와 공중볼 경합 후 땅을 짚은 과정에서 오른손을 다치는 부상 악재가 겹쳤다. 손흥민 대신 '카타르 킬러' 이근호(강원)가 교체 투입됐다. 이근호는...
한국 축구, 최하위 카타르에 충격패…월드컵 본선 '빨간불' 2017-06-14 07:16:48
수비벽을 넘어 오른쪽 골망에 그대로 꽂혔다.설상가상으로 손흥민이 전반 33분 상대 선수와 공중볼 경합 후 땅을 짚은 과정에서 오른손을 다치는 부상 악재가 겹쳤다.손흥민 대신 '카타르 킬러' 이근호(강원)가 교체 투입됐다. 이근호는 특유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전반 40분 역습 기회에서 왼쪽 측면을 돌파해 왼발...
[고침] 체육('동네북 전락' 한국 축구, 공격도 수비도…) 2017-06-14 06:40:10
한국은 두텁게 수비벽을 쌓았지만, 상대의 슈팅을 넋 놓고 바라봤다. 후반 6분 내준 두 번째 실점 역시 측면 수비가 무너지면서 속절없이 당했다. 카타르의 빠른 측면 공격을 한국 수비수들은 따라가지 못했다. 카타르전을 앞두고 조기소집까지 강행하며 수비 조직력 강화에 나섰던 슈틸리케호로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동네북 전락' 한국 축구, 공격도 수비도 '더는 나빠질 수 없다' 2017-06-14 06:24:05
실점했다. 프리킥을 앞두고 한국은 두텁게 수비벽을 쌓았지만, 상대의 슈팅을 넋 놓고 바라봤다. 후반 6분 내준 두 번째 실점 역시 측면 수비가 무너지면서 속절없이 당했다. 카타르의 빠른 측면 공격을 한국 수비수들은 따라가지 못했다. 카타르전을 앞두고 조기소집까지 강행하며 수비 조직력 강화에 나섰던 슈틸리케호...
한국 축구 '도하 참사'…약체 카타르에 33년 만에 패배(종합) 2017-06-14 06:18:27
수비벽을 넘어 오른쪽 골망에 그대로 꽂혔다. 골키퍼 권순태는 수비수들의 시야에 가려 손을 써보지도 못하고 당했다. 설상가상으로 손흥민이 전반 33분 상대 선수와 공중볼 경합 후 땅을 짚은 과정에서 오른손을 다치는 부상 악재가 겹쳤다. 손흥민 대신 '카타르 킬러' 이근호(강원)가 교체 투입됐다. 이근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