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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실조사 논란 '성폭행 피해 지적장애인' 사건 재수사 2019-03-15 18:07:17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찰이 변호사 입회와 진술녹화 등 주요 절차를 빠뜨린 채 진행한 '시흥 지적장애인 성폭행 피해 사건'에 대한 재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경계성 지적장애를 앓는 A(21) 씨가 시아버지 지인인 B(59) 씨로부터 성폭행을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다고...
'60억대 전세금 사기'…간큰 공인중개업 자매 구속 2019-03-15 15:00:00
애초 이 사건은 안산단원경찰서에서 맡았지만 접수된 고소장이 178건에 이르는 등 피해 규모가 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수도 있다"며 "안산 지역 다른 공인중개업소 등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수원형사변호사의 일침, 분양사기 빠른 법률 조력 대처해야 피해도 불이익도 반감 가능해 2019-03-10 09:00:01
형사전문로펌 법무법인 법승과 이승우 수원형사변호사는 얼마 전 법승 수원사무소 개소를 통해 경기남부경찰청,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등 관할 사건에 대한 신속한 법률 조력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단 분양사기와 같은 경제범죄는 물론, 폭행 등 강력범죄, 성범죄 등 폭넓은 범주의 사건, 사고에 대해...
생후 5개월 `뇌출혈`로 사망한 영아?…경찰 `아동학대` 의심 수사 2019-03-08 20:44:07
경기 수원에서 뇌출혈 증세로 5개월 된 영아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오후 6시께 수원시의 한 병원에서 생후 5개월인 A양이 뇌출혈 증세를 보여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의료진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앞서 A양의 친모 B(22)씨는 지난해 말부터 교제해...
뇌출혈 증세로 5개월 영아 숨져…'학대의심' 수사 2019-03-08 19:22:08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수원에서 뇌출혈 증세로 5개월 된 영아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오후 6시께 수원시의 한 병원에서 생후 5개월인 A양이 뇌출혈 증세를 보여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의료진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앞서 A양의 친모...
[경기소식] "스마트폰 과다의존, 무료 상담·교육받으세요" 2019-03-05 10:28:04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이며, 신청은 경기 남부 스마트쉼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도, 낚시어선·갯벌체험장 안전점검 (수원=연합뉴스) 경기도는 최근 낚시객과 갯벌체험객이 증가함에 따라 다음 달 19일까지 낚시어선 88척과 갯벌체험장 24곳을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평택, 안산, 화성, 시흥...
외국인 고용 퇴폐 마사지 업소서 20대들 강도짓 2019-03-05 10:21:40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외국인 여성이 일하는 퇴폐 마사지 업소에 손님인 척 들어가 금품을 빼앗은 20대 남성 3명이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강도 등 혐의로 A(25) 씨 등 2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하고 공범 B(24) 씨를 구속해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금은방 돌며 위조수표 사용한 20대들…500만원 수표까지? 2019-02-27 19:33:24
귀금속을 사 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위조유가증권행사 등 혐의로 A(20) 씨 등 2명을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A 씨 등은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지난 23일 수원의 한 금은방에서 500만 원짜리 위조수표로 금목걸이 2개와 반지 2개를 구매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금은방 업주는 은행을...
500만원권 수표도 위조…금은방서 사용한 20대 2명 검거 2019-02-27 18:00:00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금은방을 돌며 위조수표로 귀금속을 사 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위조유가증권행사 등 혐의로 A(20) 씨 등 2명을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A 씨 등은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지난 23일 수원의 한 금은방에서 500만 원짜리 위조수표로 금목걸이 2개와 반지 2개를...
금은방서 500만원짜리 가짜수표 발견…경찰 수사 2019-02-25 15:53:40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금은방 손님이 500만원짜리 위조 수표로 귀금속을 구매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금은방 업주 A 씨는 이날 오전 은행을 방문해 돈을 입금하는 과정에서 500만원짜리 수표가 위조된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