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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개시 명령 초읽기…정부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대응"(종합) 2022-11-28 12:16:52
후 브리핑에 배석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내일 국무회의에 업무개시명령 발동이 들어가는 것을 전제로 해서 실무적인 진행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희근 경찰청장도 "경찰은 24시간 총력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불법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상적인 운송을 방해하거나 시설봉쇄가 예상되는 항만,...
아파트 계단도 오른다…'찌그러진 바퀴'가 바꾸는 로봇 배달 [긱스] 2022-11-24 11:00:12
마련한다. 기존 로봇을 활용해 24시간 움직이는 자율주행 순찰 로봇도 개발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국내 공원형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의 비율은 각각 25%와 75%”라며 “장애물 극복 로봇을 ‘2세대 배달 로봇’으로 구분 짓고, 더 넓은 시장에서 로봇 생태계를 바꿔나가겠다”고 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원희룡 "안전운임 품목 확대 불가…불법파업시 엄정 대처" 2022-11-22 15:35:53
우려가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원 장관은 운송 거부 철회 요구에도 불구하고 파업이 강행될 경우 "항만·ICD·고속도로 요금소, 휴게소 등 중요 물류거점에는 경찰력을 사전 배치하고 순찰 활동을 강화해 불법행위를 방지하겠다"며 강경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이어 "군위탁 컨테이너, 자가용 화물차 유상운...
프랑스, 북부해안 경비 강화…영국과 불법이주 대책 마련(종합) 2022-11-14 23:00:47
약 1천억원 지급…영불해협 통한 밀입국, 구체적 감축목표 제시 거부 (런던·파리=연합뉴스) 최윤정 현혜란 특파원 = 영국과 프랑스가 양국 갈등의 근원으로 꼽혀온 불법 이주 억제 대책을 마련했다. 프랑스가 북부 해변을 순찰하는 인력을 40% 늘릴 수 있도록 영국이 2022∼2023년 7천220만유로(약 987억원)를 지원하기로...
프랑스, 북부 해안 경비 강화한다…영국과 불법 이주 대책 마련 2022-11-14 19:51:00
특파원 = 영국과 프랑스가 양국 갈등의 근원으로 꼽혀온 불법 이주 억제 대책을 마련했다. 프랑스가 북부 해변을 순찰하는 인력을 40% 늘릴 수 있도록 영국이 2022∼2023년 7천220만유로(약 987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수엘라 브레이버먼 영국 내무부 장관과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게시판] 마다가스카르 경찰에 순찰 오토바이 39대 기증 2022-11-07 18:50:29
[게시판] 마다가스카르 경찰에 순찰 오토바이 39대 기증 ▲ 주마다가스카르 한국대사관(대사 손용호)은 7일 현지 경찰과 도시 외곽 치안을 담당하는 군사경찰에 약 10만달러(약 1억4천만원) 상당의 순찰용 오토바이 39대와 방호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개최된 한국 정부의 기증식을...
지하철 '음란행위' 한 남성 처벌 못한 이유는 2022-11-07 16:59:01
찾기 위해 지하철을 순찰하다 남성 A 씨를 발견했다. A 씨는 15세인 여학생 3명을 보고 따라다니다가 여학생들 맞은편에 앉더니 가방으로 가리고 음란행위를 시작했다. 이에 유튜버는 A 씨 근처에 서서 그가 음란행위 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유튜버는 "가방으로 가리고 음란행위를 했다"며 "가방에서 휴지를 꺼내던 A 씨는...
[이태원 참사] 일본 각지, 경비인력 증가·휴업으로 핼러윈 대비 2022-10-31 16:18:04
시부야에는 경찰 수백 명과 시부야구의 민간 경비원 약 100명이 배치된다. 대형 차량에 올라가 마이크를 잡고 걸음을 멈추지 말라고 경고하는 이른바 'DJ 폴리스'를 비롯해 제복을 입은 경찰들이 곳곳에서 질서 유지 활동을 한다. 시부야구는 내달 1일 새벽까지 시부야역 주변에서 야간 노상 음주를 금지하고, 점포...
핼러윈때 100만명 몰리는데…日 시부야, 참사없는 이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10-30 15:27:50
원 참사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오는 31일 핼러윈 당일 경계태세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경시청은 토요일인 29일과 핼러윈 당일인 31일 최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투입 경찰관을 350명까지 늘리기로 했다. 시부야구도 30~31일은 민간 경비회사 직원 100명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시부야구 직원들은 지난 24일부터 3인...
'취임 100일' 오세훈, 약자와의 동행 강조…자원회수시설 건립 첫 시험대 2022-10-11 09:25:46
지원 종합대책'도 만들었다. 이에 따라 전국 최초로 스토킹 피해자 보호시설 3곳을 조성해 이르면 이달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달 서울 신당역에서 순찰 근무를 하던 서울교통공사 직원이 스토커였던 전준환에게 목숨을 잃은 후에는 역무원과 지하철 보안관에 대한 사법권 부여를 검토하는 등 관련 대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