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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오 결승골' 울산, 상하이 상강 제물로 ACL 조별리그 첫 승 2019-03-13 20:57:21
이명재의 패스를 왼발 슛으로 이어갔으나 얀쥔링 골키퍼에게 잡혔다. 3분 뒤엔 불투이스가 길게 넘긴 패스를 다시 주니오가 페널티지역 안에서 받아 어렵게 오른발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문 쪽으로 향하는 공을 얀쥔링이 가까스로 잡아냈다. 결국 믿었던 주니오의 머리에서 결승골이 터져 나왔다. 후반 21분 오른쪽 코너킥...
NFL 클리블랜드, 스타 리시버 오델 베컴 전격 영입 2019-03-13 14:29:57
공을 수비수의 반칙에도 뒤로 점프하면서 한 손으로 잡아낸 슈퍼 플레이는 지금도 회자하는 최고의 명장면이다. 베컴은 5시즌 동안 패스 390개를 받아 5천476야드를 전진했고, 터치다운 44개를 달성했다. 2017-2018시즌 16전 전패의 팀에서 지난 시즌 7승 8패 1무로 환골탈태한 전력을 뽐낸 클리블랜드는 베컴을 영입하며...
광저우도 못 막았다…아시아서도 통하는 대구 '공포의 삼각편대' 2019-03-12 22:56:48
미드필더 황순민이 기록한 한 골 뿐이다. 중국 슈퍼리그 역대 최다(7회) 우승, 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에서도 강호로 꼽히는 광저우를 상대로도 이들의 위력은 변함없었다. 각자의 특성을 살린 유기적인 플레이와 역습을 이어가며 완승을 일궈냈다. 전반 24분 에드가의 첫 골은 김대원의 '택배...
"페이스북 메신저 데이터 무료"…통신사 잇단 '제로레이팅' 서비스 2019-03-11 16:28:10
‘데이터 슈퍼패스’를 신청하면 데이터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페이스북 메신저 내에서 음성·영상통화 기능을 쓸 때는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페이스북 메신저는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카카오톡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이용시간 가운데 13~18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60.4%로...
'자카 결승골' 아스널, 맨유 제치고 4위…토트넘 턱밑 추격 2019-03-11 09:25:20
래슈퍼드의 감각적인 침투 패스로 로멜루 루카쿠가 골문 앞에서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지만 그의 왼발슛마저 아스널 골키퍼 베른트 레노에게 걸리는 등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다. 오히려 상대의 공세를 잘 막아내던 아스널이 후반 23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돌파를 저지하려던 맨유 프레드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상주·서울, 개막 2연승 합창…울산은 강원과 0-0 '헛심공방'(종합) 2019-03-10 17:56:34
패스 플레이로 기회를 엿보던 상주는 후반 9분 다시 송시우의 역전 결승포로 승리를 예감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안진범의 크로스에 송시우가 이번엔 머리로 깔끔한 헤딩골을 뽑아냈다. 포항은 실점 이후 하승운, 이광혁을 차례로 교체 투입하며 반격의 실마리를 찾아보려 했다. 하지만 후반 30분 왼쪽 측면에서 수비...
선발로 나선 우레이, 라리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2019-03-09 08:18:54
우레이는 전반 9분 정확한 헤딩 패스로 파군도 페레이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우레이는 지난 2일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 중국인 선수 최초로 프리메라리가에서 득점에 성공한 데 이어 이날도 공격포인트를 추가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시즌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상강에서 뛰며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우레이는...
맨유, 원정서 추가시간 PK로 역전극…PSG 꺾고 챔스리그 8강행 2019-03-07 08:10:37
수비수 틸로 케러가 치아구 시우바에게 보내려던 패스가 너무 약했고, 틈을 발견한 루카쿠가 재빨리 달려들어 따낸 뒤 쇄도해 왼발 슛으로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PSG는 전반 12분 다니 아우베스-킬리안 음바페로 이어진 패스를 후안 베르나트가 마무리하며 늦지 않게 골을 뽑아내 분위기를 추슬렀다. 그러나 맨유는 전반 3...
대구FC, 사상 첫 ACL 경기서 멜버른 완파…경남은 산둥과 무승부(종합) 2019-03-05 21:25:28
세징야의 쇄도에 이은 패스를 받은 황순민이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그대로 왼발 슛을 때렸고, 이것이 상대 선수 몸을 맞고 굴절돼 높은 포물선을 그리며 골 그물을 흔들어 전세를 뒤집었다. 기세가 더욱 오른 대구는 후반 16분 오른쪽 측면 세징야의 크로스를 에드가가 밀어 넣는 추가 골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두 골...
대구FC, 구단 사상 첫 ACL 경기서 멜버른 완파 2019-03-05 19:38:23
세징야의 쇄도에 이은 패스를 받은 황순민이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그대로 왼발 슛을 때렸고, 이것이 상대 선수 몸을 맞고 굴절돼 높은 포물선을 그리며 골 그물을 흔들어 전세를 뒤집었다. 기세가 더욱 오른 대구는 후반 16분 오른쪽 측면 세징야의 크로스를 에드가가 밀어 넣는 추가 골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두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