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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선수 신화의 첫 페이지…허정협 "서건창처럼" 2017-04-11 21:44:14
안다.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며 "올해도 스프링캠프에서 준비한 게 효과를 보는 것 같다"고 했다. 인천고 시절 잠수함 투수였던 허정협은 서울문화대에 진학한 뒤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전역 후 타자로 전향했지만, 제대로 된 '타자 수업'을 받지 못한 채 졸업했다. 2015년 신인 지명회의에서 호명되지 못한...
kt 이진영 "이젠 타자들이 쳐야죠" 2017-04-10 10:08:56
때 홈을 밟았다. 6회 1사 1루에서는 좌전 안타로 기회를 이어가 추가점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이진영은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이번 시즌 첫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도 작성했다. 이날만큼은 경기 수(1개)보다 안타 수(2개)가 많았다. 시즌 초 개인 성적은 다소 떨어지지만, 이진영의 표정은 매우 밝다....
김한수 감독 "김상수, 복귀 늦어져…강한울 힘내라" 2017-04-09 13:44:18
김 감독은 "김상수가 스프링캠프 때 정말 좋은 몸 상태로 타격감도 많이 끌어올렸는데 아쉽다"고 했다. 하지만 당장 활용할 수 없는 선수에 미련을 둘 수는 없다. 김 감독은 "김상수가 돌아올 때까지는 강한울이 잘 버텨줘야 한다.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독려했다. 여전히 공수에서 김상수의 그림자에서 헤어나지 못한...
미국 풋볼스타 티보, 마이너리그 데뷔 첫 타석서 홈런포 2017-04-07 14:28:44
등 유망주 단계부터 차근차근 밟아 올해 초청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하지만 시범경기 9경기에서 타율 0.148(27타수 4안타)에 볼넷 하나를 얻는 데 그치고 삼진을 8차례나 당한 뒤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라는 통보를 받았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차우찬 vs 장원삼, 신구 투수 FA 최고액 대결 2017-04-03 14:46:19
감독은 일찌감치 차우찬을 홈 개막전 선발로 내정하고 언론에 공개했다. 차우찬은 "의미 있는 경기에 선발로 내보내 주셔서 감독님께 감사하다"며 "준비 잘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시즌 초에는 다소 부진한 편이지만, 팀을 옮긴 첫해에는 출발부터 전력을 다하고자 구위를 빨리 끌어올리기도 했다. 장원삼에게도 올해 첫...
'타격폼 바꾼' 장민석, 매 경기 안타…"방심은 금물" 2017-04-03 07:47:07
2014년에 소프트뱅크와 스프링캠프에서 평가전을 할 때 나카무라의 모습을 보며 배울 게 있다고 생각했다"며 "올해는 내 타격 영상보다 나카무라 타격 영상을 더 많이 봤다. 완전히 똑같지 않지만, 많은 부분을 참고했다"고 말했다. 올해 장민석은 앞발(오른발)을 1루 쪽으로 놓는 극단적인 오픈 스탠스를 취한다. 하지만...
김현수, 마이너리그팀과 평가전서 2타수 무안타 2017-04-01 08:09:34
오리올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일정을 마쳤다. 김현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의 하퍼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산하 마이너리그 구단 노포크 타이즈와 평가전에 8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0-0으로 맞선 3회초 첫 타석에서 3루수 앞...
니퍼트의 새로운 훈장 '개막전 사나이'…"평소처럼 했는데" 2017-03-31 22:30:45
열린 2017시즌 개막전에서 가장 많은 공을 던진 투수가 니퍼트였다. 착실하게 준비하고, 평소처럼 던진 니퍼트는 여전히 막강했다. 니퍼트는 "공 100개 이상을 던지는 건 전혀 무리가 없다"며 "스프링캠프 때부터 차근차근 준비했다. 개막전이지만 체력적으로 부담이 전혀 없었다"고 했다. 이제 니퍼트에겐 '승리'가...
황재균, 대수비로 홈팬에 첫인사…김현수는 대타로 볼넷 추가 2017-03-31 14:13:19
= 황재균(30)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팬들에게 1루 대수비로 첫인사했다. 황재균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소속팀이 3-0으로 앞서 8회 초 1루 대수비로 출전해 2이닝을 뛰었다.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황재균, 1루 대수비로 샌프란시스코 홈팬에 첫 인사 2017-03-31 13:52:53
대수비로 샌프란시스코 홈팬에 첫 인사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황재균(30)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팬들에게 1루 대수비로 첫인사했다. 황재균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소속팀이 3-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