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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처벌 남 일 아니네... 경찰도 대응 인력 대폭 확대 2024-06-20 11:00:04
중앙경찰학교, 경찰인재개발원, 경찰병원 등 8개 관서에만 전문인력을 운영해왔다. 올해부터는 현업종사자가 50인 미만이더라도 전문인력이 선임됐다. 경찰대학, 경기북부청, 전북·전남청, 경북·경남청, 경찰수사연수원 등 23개 관서로 대상을 넓혔다. 안전·보건 분야는 전문성이 필요한 특수 분야인 만큼 일선...
중앙대 자연공학 클러스터 '혁신캠퍼스'로 지정 2024-06-20 10:34:33
동시에 적용되는 첫 사례다.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를 자체 MP교수로 선정해 구상 초기부터 계획에 참여했다. MP교수 자문의견에 따라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접근동선을 계획하고, 3층 북카페 및 지하1층 휴게라운지를 지역주민과 대학 구성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오픈캠퍼스를 계획했다. 그린캠퍼스 실현 방안으로...
루이지애나주, 美 최초 '교실에 십계명 게시 의무화' 입법 2024-06-20 07:09:40
최초 '교실에 십계명 게시 의무화' 입법 시민단체 "종교 강요는 위헌" 반발…소송 예고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루이지애나주가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기독교 십계명을 의무적으로 게시하게 하는 법을 미국에서 처음으로 제정했다고 AP통신과 CNN 방송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지난달 공화...
디지털노마드 비자가 유럽 스타트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긱스] 2024-06-19 15:24:35
일할 수 있고, 추후 갱신도 가능하다. 우선 비EU국가 시민이 이 비자를 받으려면 자기 법적 거주 국가의 이탈리아 영사관을 통해서 신청해야 한다. 대학 수준의 학위나 이와 동등한 직업 경력이 있는 자, 최소 연간 소득이 약 2만7000유로 가량인 자, 지난 6개월간 프리랜서 포함, 원격 근무를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
17만여㎡ 연꽃·갈대 군락지 '장관'…울산 회야댐 생태습지 개방 2024-06-19 07:46:37
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며, 다른 도시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생태습지 탐방코너'에서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회야댐 생태습지에는 약 5만㎡의 연꽃, 12만3천㎡의 부들·갈대 군락지가 형성돼 장관을 이룬다....
바이든, 트럼프 '反이민' 비판하며 "우리는 이민자의 나라" 2024-06-19 05:36:45
덕분에 학교를 졸업해 취업하고 군에서 복무하는 등 사회에 기여할 수 있었다면서 이민의 장점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 시민과 결혼한 불법 체류자가 미국을 떠나지 않고도 합법적으로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제도 시행을 발표했다. 이 제도의 혜택을 받으려면 미국 시민과 합법적으로 혼인한 상태여야...
오세훈, 한국판 실리콘밸리 만든다…대학에 6500억원 투자 2024-06-18 13:27:04
20개 학교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신설해 향후 5년간 석사생 1000명을 키우기로 했다. 현재 서울 소재 19개 대학이 54개 계약학과를 운영하거나 추진 중인데, 서울시 예산을 투자받는 경우는 없었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해 학생들은 3학기 수료 후 계약을 맺은 중견·중소기업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글로벌...
폭우 덮친 중남미서 피해 속출…"최소 17명 숨져"(종합) 2024-06-18 06:58:11
된 어린아이도 있다고 엘살바도르 시민보호국은 밝혔다. 앞서 엘살바도르 시민보호국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모래를 채취하던 1명이 흙더미에 깔려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전하기도 했다.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중부 산악 지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관광도시 바뇨스 지역 고속도로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폭우에 피해 속출…수십명 실종 2024-06-18 06:14:55
학교는 이날 대면 수업을 중단했다. 중미 엘살바도르에서는 지난 금요일 낮부터 약 24시간 내린 비로 농촌 지역에서 홍수 신고가 잇따랐다. 엘살바도르 시민보호국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모래를 채취하던 1명이 흙더미에 깔려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온두라스, 과테말라, 니카라과, 파나마 역시 강풍을 동반한...
폭우 덮친 중남미서 피해 속출…최소 7명 사망·수십명 실종 2024-06-18 01:16:55
매체는 전했다. 피해가 심한 지역의 각급 학교는 이날 대면 수업을 중단했다. 중미 엘살바도르에서는 지난 금요일 낮부터 약 24시간 내린 비로 농촌 지역에서 홍수 신고가 잇따랐다. 엘살바도르 시민보호국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모래를 채취하던 1명이 흙더미에 깔려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온두라스, 과테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