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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사상, 당·국가가 견지해야"…中 양회 마무리 수순 2023-03-11 20:39:12
정협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국가주석 등 전·현직 중앙정치국 상무위원과 왕후닝 정협 주석을 비롯한 2천11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열었다. 정협 위원들은 지난 4일 개막식 이후 정치, 경제, 사상과 이론, 양안 관계, 민족단결, 종교, 민생, 교육, 환경 등 분야별 주제에 관해 토론을...
중국 정협 폐막…"시진핑 사상, 당·국가가 견지할 지도사상" 2023-03-11 18:03:35
시진핑 사상, 당·국가가 견지할 지도사상" 새 정협주석 왕후닝 연설…업무보고안 '찬성 2천119표, 반대 0표' 만장일치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최고 국정 자문기관인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가 11일 오후 폐막하면서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인민정치협상회의)도...
中공산당 서열 4위 왕후닝 정협 주석 선출…후춘화는 부주석 2023-03-10 18:57:46
대만 문제를 담당한다. 시진핑의 책사로 불리는 왕후닝은 국제관계 전문가로 30세에 상하이 푸단대에서 최연소 부교수 자리에 올랐으며, 1988년에는 미국에서 6개월간 연수하면서 미국 정치와 사회를 비판하는 책을 쓰기도 했다. 중국 공산당 정치국의 정치 이론, 정책 및 문서 작성을 담당하는 싱크탱크인 중앙정책연구실...
외신 "대담해진 3연임 시진핑, 대만 장악 시도시 미중 군사대결"(종합) 2023-03-10 16:37:40
외신 "대담해진 3연임 시진핑, 대만 장악 시도시 미중 군사대결"(종합) "미중관계 비관적…종신집권 권력 장악, 美에 반격 준비 신호 타전" 경제성장 둔화·부동산 리스크·출산율 감소 등 내부 과제로 꼽혀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일(현지시간) 사상 첫 3연임에 성공하자 서방 언론은...
외신, 시진핑 3연임에 "美中관계 비관적, 경쟁 더 통제불능으로" 2023-03-10 15:11:44
외신, 시진핑 3연임에 "美中관계 비관적, 경쟁 더 통제불능으로" 미국 매체 "시 주석, 미국에 비관적…갈등 현실화될 수 있다 생각해" 경제성장 둔화·부동산 리스크·출산율 감소 등 내부 과제로 꼽혀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일(현지시간) 사상 첫 3연임에 성공하자 서방 언론은 일제히...
[연합시론] 사상 첫 '3연임 국가주석' 시진핑…대중 외교전략 다듬어야 2023-03-10 14:43:36
[연합시론] 사상 첫 '3연임 국가주석' 시진핑…대중 외교전략 다듬어야 (서울=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에서 임기 5년의 국가주석에 선출됐다. 1949년 중국 건국 후 첫 '3연임' 사례다. 지난해 10월 권력의 정점인 공산당 총서기와 당 중앙군사위원회...
시진핑, 만장일치 中국가주석 선출…사상 첫 3연임 2023-03-10 12:24:38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49년 신중국 건국 이후 처음으로 '3연임'에 성공했다. 시 주석은 1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14기 1차 회의 제3차 전체회의에서 이뤄진 국가주석 선거(단일후보)에서 유효표 2천952표 만장일치 찬성으로 선출됐다. 이어진 국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시진핑, 中국가주석 만장일치 재선출…사상 첫 3연임(종합) 2023-03-10 12:08:03
시진핑, 中국가주석 만장일치 재선출…사상 첫 3연임(종합) 국가 중앙군사위 주석도 3연임…국가부주석에는 '상하이방' 한정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한종구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중국 건국 이후 첫 '3연임' 국가주석이 됐다. 시 주석은 1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재선출…사상 첫 3연임 2023-03-10 11:56:32
[1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재선출…사상 첫 3연임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시진핑 책사' 왕후닝, 홍콩·마카오 일국양제 강조 2023-03-09 21:03:35
강조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시진핑의 책사'로 불리는 왕후닝 중국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홍콩과 마카오 지역 주민들에게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를 강조하고 나섰다. 9일 중국 중앙TV에 따르면 왕후닝 상무위원은 전날 홍콩과 마카오 지역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政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