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보사 사태 재판 중' 이우석 코오롱생명 대표, 연임 가닥 2021-03-10 06:03:00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과 함께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인보사는 2017년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으나, 2019년 주성분 중 하나가 허가사항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신장 유래 세포라는 사실이 드러나 허가가 취소됐다. jandi@yna.co.kr...
[인사] 기획재정부 ; 외교부 ; 연세대학교의료원 등 2021-03-04 17:27:28
강은석▷신장병센터 소장 김범석▷장기이식센터 소장 김명수▷로봇내시경수술센터 소장 민병소▷VIP건강증진센터 부소장 김광준▷뇌종양센터 소장 장종희▷골연부조직암센터 소장 김승현▷세포치료센터 소장 김신영▷인체유래물은행장 김세훈▷임상연구보호센터 소장 김진석▷세브란스헬스체크업의원 방사선안전관리의사...
코로나 백신 통해 생체칩 삽입?…정부 "가짜뉴스 엄정대응" 2021-03-02 07:43:13
백신의 경우 제조 과정에서 바이러스 증식을 위해 세포(HEK293)를 쓰는데 이는 1970년대 태아 신장세포에서 얻은 세포를 형질전환해 얻은 세포주다. 이런 내용이 잘못 전해지면서 허위정보가 생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백신 생산 과정에서 바이러스 증식 단계가 끝나면 세포 성분은 모두 제거된다. 정부는 백신 관련 허위정...
파미셀 "줄기세포치료제로 코로나19 중증환자 2명 추가 회복" 2021-02-22 15:03:31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AKI(Cellgram-AKI)’를 투여한 2명의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회복했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4월 2명의 완치 사례에 이어 4명째다. 셀그램-AKI는 신장의 급성 신손상을 막기 위한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다. 파미셀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 감염 환자의 중증폐렴 치료를 위해 셀그램-AKI의...
코오롱생명과학, 2% 상승 마감 "조작혐의 무죄, 취소는 유지" 2021-02-19 15:40:47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신장세포가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2019년 허가가 최종 취소된 바 있다. 장중 인보사의 성분 조작과 관련해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이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는 급격히 치솟으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권성수 김선희 임정엽...
[속보] 법원, 식약처 `인보사 허가 취소` 유지…코오롱 패소 2021-02-19 15:09:54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주사액으로, 2017년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2액의 형질전환 세포가 연골 세포가 아니라 종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신장 세포인 것으로 드러나 식약처가 2019년 품목허가를 취소했다. 이에...
[속보] 법원, 식약처 '인보사 허가 취소' 유지…코오롱 패소 2021-02-19 15:08:51
“그러나 의약품은 사람의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주요 성분이 품목허가 신청서 기재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면 품목허가에 중요한 하자가 있다고 봐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보사 주성분이 연골유래세포가 아닌 신장유래세포라는 사실은 확인됐다”며 “품목허가를 직권취소할 수 있고 원고의 청구를...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 `인보사 성분조작` 혐의 무죄 2021-02-19 14:14:11
정부 사업자로 선정돼 82억원의 보조금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보조금법 위반)에 대해서도 무죄를 선고했다. 인보사는 2017년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나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적힌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신장세포가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2019년...
코오롱생명과학 29%대 급등…'인보사 성분조작' 혐의 무죄 2021-02-19 14:09:52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적힌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신장세포가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2019년 허가가 최종 취소됐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인보사를 개발한 코오롱티슈진이 상장 심사 당시 중요사항을 허위 기재했다고 보고 상장 폐지를 심의·의결한 바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속보]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인보사 성분조작' 혐의 무죄 2021-02-19 12:03:01
과정에서 인보사의 주성분은 동종유래연골세포라고 밝혔다. 하지만 인보사의 주성분은 연골세포가 아니라 종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태아신장유래세포인 것이 드러나 2019년 3월 유통과 판매가 중단됐다. 이날 재판부는 식약처가 품목허가과정에서부터 재검증을 충실히 했어야 한다는 취지로 관련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