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30년까지 무탄소 선박 상용화…4대 권역별 CCU 실증 추진 2023-12-19 15:00:00
잃는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조명·차양·단열 기술과 함께 기존 건물에 쓸 수 있는 '리트로핏' 기술을 개발한다. 화석연료 기반 냉난방 설비를 히트펌프 기반으로 전기화하고, 건물 연계형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건물의 전기에너지 자립률을 높인다. 건물 간 잉여 에너지를 공유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건물 에너지...
소규모 태양광 발전 혜택 '축소'…비위사범 사법조치 '속도' 2023-12-19 11:00:01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인식하고도 무리하게 신재생 에너지 발전 목표를 30%까지 상향했다 나중에 하향함으로써 정책 혼선을 초래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보급 과정에 위법·부당 행위가 다수 발견됐다는 내용 등이 담긴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TF는 이날 회의에서 감사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로 전력계통 부담과 ...
원전기업 우진 자회사 우진엔텍, 증권신고서 제출…내년 코스닥 상장 2023-12-18 15:38:13
발전에 특화된 계측제어설비 정비와 부품 전문 기업들을 관계사로 두고 있어 수주와 개발에 사업적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다만 화력발전소 수주물량 감소하고 대체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개발로 원자력 발전 수요가 줄어들 경우 사업성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LG화학, 북미 양극재 공장 투자…수직계열화·비계열사 고객사 확보"-메리츠 2023-12-18 07:54:38
신성장동력으로 전지소재, 신재생소재, 신약 분야를 선정했다"며 "이에 기반한 매출액 가이던스는 2026년 45조원, 2030년 70조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한 연간 투자금액은 10조원 이상(LG에너지솔루션 포함)으로 재무건전성에 기반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재무활동은 가속화될 것"이라며 "특히 진단사업부...
한전, '美 발전소 실패' TF팀에 과잉 징계했다가 행정소송 패소 2023-12-17 18:19:15
10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한층 힘을 실었다. 그 일환으로 2017년 4월 글로벌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칼라일그룹의 자회사 코젠트릭스솔라홀딩스로부터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30㎿ 규모의 알라모사 태양광발전소를 인수했다. 하지만 한전은 설비 결함 등으로 발전량이 급감한 탓에 알라모사...
[서미숙의 집수다] 전방위 분양가 상승 압박…공사비 1천만원 시대 오나 2023-12-14 10:16:01
에너지 달성을 위해 고효율 제품을 사용하고, 태양광, 지열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 등을 시공할 경우 공사비가 종전보다 22.8%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건설산업연구원도 제로에너지 아파트 건설에 드는 공사비가 현행보다 30%가량 더 들 것으로 예측한다. 이홍일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탄소중립에서 찾은 길…에너지 전환이 만드는 기회 2023-12-13 17:35:03
무엇이 필요한가 등을 논의했습니다.] 재생에너지 산업 성장에 따른 새로운 과제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송배전망과 에너지 저장장치 부족에 따른 출력제한 등입니다. [카리나 뷔르츠/독일 해상풍력에너지재단 CEO : 우리는 배터리 기술이나 에너지 저장 기술에 대한 투자가 그다지 빠르지 못했습니다.신재생 전력 생산...
"이러지도 저러지도"…美 태양광 업계의 脫중국 딜레마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3-12-13 15:27:43
기사입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는 에너지 분야 소식을 국가안보적 측면과 기후위기 관점에서 다룹니다. 먹구름 드리운 태양광 업계-中 올해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업계는 자금 사정이 좋지 못했다. 긴축(금리 인상)에 의한 고금리 등이 원인이 됐다. 좀체 되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던 선노바, 선런 등 ...
동국제강, 영하 170도에서 버티는 극저온 철근 상업화 2023-12-12 09:57:17
속에서 LNG와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극저온 건축 자재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제품은 동국제강 인천공장에서 생산된다. 동국제강은 극저온 철근·내진 철근·대형 H형강·후판 특수강 등 고부가 제품 판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친환경 논의를 산유국에서?"…막판까지 갈등 계속된 COP28 2023-12-12 09:28:45
중에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을 현재의 3배로 늘리는 내용이 포함됐다. 배출가스 저감 장치가 없는 석탄화력발전소의 신속한 폐기와 신규 허가 제한, 대기 중 이산화탄소 포집저장기술(CCS) 확충 등도 있다. 신재생에너지나 원자력발전, 탄소 저감·제거 등 탄소배출이 없거나 낮은 기술의 개발을 가속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