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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트럼프-김정은 판문점 회동, 정상회담 아니다" 2019-07-10 08:40:02
지도자의 만남"이라고 밝혔다.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하고 역사적인 날이었다"고 설명했다.당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50분 가량 논의를 이어가면서 사실상 3차...
美국무부, 트럼프-김정은 판문점 회동에 "정상회담 아냐" 2019-07-10 06:22:26
아냐" "두 지도자의 만남"…실무협상서 정상회담 합의시 3차 북미정상회담 될듯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난달 30일 판문점 회동에 대해 "정상회담도, 협상도 아니고 두 지도자의 만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비건 주고받기 언급 속 유연성 발휘 주목…美조야내 우려도 고개 2019-07-04 00:36:01
있다. 그러나 전문가 그룹 등 미 조야 내에서는 실무협상 전망에 대한 회의론이 적지 않다.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 석좌는 3일(현지시간) NBC방송 기고 글을 통해 북미 정상의 지난 주말 판문점 회동에 대해 "이번 TV용 이벤트는 북한 지도자의 완전하고 영구적인 핵무기 및 탄도미사일 포기...
학교 비정규직 3일 파업하면 울산 37개 학교 급식 중단 2019-07-02 17:25:42
방과후과정 전담사, 특수교육실무사, 특수통학실무사, 운동부 지도자, 청소원, 경비원 등 직종도 파업에 참여해 학교 운영 전반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울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에 따르면 파업을 벌이는 3∼5일 사흘간 참여 인원은 하루 평균 1천명가량으로 집계된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원이 700여명으로 가장...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7-02 08:00:06
배후조직 새 지도자 체포 190701-1113 외신-014119:05 EU, '집행위원장 티머만스·상임의장 게오르기에바' 의견 접근 190701-1114 외신-014219:08 獨 브레멘서 좌파3당 연정 합의…옛 서독지역 첫 좌파연정 190701-1117 외신-014319:13 유로존 5월 실업률 7.5%…2008년 7월 이후 최저치 190701-1122 외신-014419:33...
"판문점 회동, 트럼프는 정치적 승리 거둬…내년 김정은 백악관 방문 성사 가능성" 2019-07-02 07:54:54
몇달 전 중대한 외교적 성과를 낼 것이라고 cnn은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김 위원장과 만나 백악관 초청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일각에선 이달 중 재개될 실무협상이 성과를 거둬 차기 북미정상회담이 백악관에서 열릴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북미정상회담이 백악관에서 열린다면 김...
"판문점 회동, 트럼프에 정치적 승리…내년 金 백악관行 가능성" 2019-07-02 01:10:35
역시 선거 몇달 전 중대한 외교적 성과를 바랄 것이라고 CNN은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김 위원장과 만나 백악관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 일각에서는 이달 중 재개될 실무협상이 성과를 거둬 차기 북미정상회담이 백악관에서 열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김 위원장이 백악관을 방문하면...
박지원 "美, 사실상 北 체제보장…완전한 제재해제 약속한 듯" 2019-07-01 10:20:33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했기 때문에 다음 실무 단계로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 위원장에 대해선 "36살의 북한 최고지도자가 전 세계의 대통령인 트럼프 대통령, 또 대한민국 대통령과 함께 대등하게 이끌어가는 것을 보면 참 대단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여야 3당 교섭단체가 국회 정상화를 위해 패스트트랙 법안...
정동영 "차기 북미회담 8∼9월 예측…일괄단계론 합의 가능" 2019-07-01 10:08:19
이게 실무협상의 가장 큰 장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단 정상끼리는 일괄과 단계를 묶어서 일괄 단계론이라는 것에 합의할 수 있다"며 "깊숙이 협상 기술까지는 안 들어갔겠지만 어쨌든 좋은 결론을 내자는 총론에는 합의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대표는 이번 DMZ 회동에 대해선 "미국 대통령과 북한의 지도자가 그...
"남북미 정상회동, 여세 몰아 단일팀·2032년 올림픽 유치까지" 2019-07-01 09:39:11
전 세계 지도자들이 남북 평화가 곧 세계 평화라는 점을 함께 인식한다면 남북의 2032년 올림픽 유치 추진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김일국 체육상과도 "'스포츠를 통한 평화'가 곧 올림피즘이라는 점을 공유했다"며 "2032년 올림픽 유치를 위한 남북한 체육계 인사 교류, 로잔에 남북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