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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층 지갑열면 일자리·GDP ↑" 2014-02-12 11:00:00
가계소득 증가로 이어져 다시 소비가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진다는 설명입니다. 따라서 내수활성화를 위해서는 소비여력은 충분한데도 다른 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비가 부진한 고소득층의 소비지출 확대를 유도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실제로 소득계층별로 `실질가처분소득과 소비지출`을 살펴보면 2012년...
금융위기 이후 검증대 오른 케인스 경제학 "정부 지출 늘렸더니 민간활력 떨어져" 2014-02-10 21:01:44
‘큰 정부’가 주도하는 재정지출보다는 민간지출을 촉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감세와 재정지원을 통해 민간이 알아서 돈을 쓰도록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증세 정책은 경제성장에 역효과를 줄 수 있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민간 부문의 가처분소득을 감소시켜 경제활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김유미...
"부자 소비 10% 늘면 일자리 17만개 늘어" 2014-02-09 11:00:21
현재 실질 국내총생산(1천135조원)의 50.6%에 해당하는 574조원에 달한다. 민간소비는 높은 파급력을 지닌다. 민간소비의 부가가치 유발계수는 0.817, 취업 유발계수는 19명이다. 이는 민간소비가 10억원 증가하면 부가가치와 일자리가 각각 8억1천700만원, 19개 증가한다는 뜻이다. 특히 소비 여력이 충분한...
지갑 더 두둑해진 고소득층…해외여행에 국내여행비 5배 썼다 2014-02-02 20:40:07
2006~2012년 가계소득지출 변화를 분석한 결과 중위소득 150% 이상 고소득층 가구(전국 비농업 2인 이상)의 월평균 실질 가처분소득(소득에서 세금 등을 제외하고 당장 쓸 수 있는 금액)은 2006년 538만원에서 2012년 587만원으로 49만원 늘었다. 중산층(중위소득의 50~150%) 가처분소득이 같은 기간 23만원 늘어난 279만원...
<7년째 국민소득 2만弗대…언제 3만弗 도달하나> 2013-11-25 06:09:09
제시했다. ◇"1인당 소득 상승이 국민 생활수준 향상으로 이어져야" 1인당 GNI 증가는 말 그대로 국민 평균적인 것으로 3만달러, 4만달러로 올라서는 것이 모든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는 빈부격차가 심해져 소득 하위층은 오히려 생활이 더 어려워졌다. 통계청에...
돈 안써서…가계 '불황형 흑자' 2013-11-22 21:06:55
흑자액 10년 만에 최대 실질소비지출 '마이너스' [ 고은이 기자 ] 장기 불황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역설적으로 가구당 흑자액이 2003년 통계 작성 이후 10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늘었다. 반면 세금, 사회보험료, 이자 등을 빼고 난 가처분소득 중 소비액을 의미하는 평균 소비성향은 10분기 연속 하락했다....
실질소비 5분기째 마이너스…가계흑자 사상 최고(종합) 2013-11-22 13:39:37
'소득 5분위 배율(5분위 가처분소득을 1분위 소득으로 나눈 비율)'은 5.05배로 악화했다. 지난해 4.98배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한것이다. 통계청 박경애 과장은 "가계가 소비할 여력은 있지만 소비를 자제하는 상황이이어지고 있다"면서 "전반적으로 소득이나 소비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고있다"고...
가계 소득·지출 기지개…가계 흑자 사상최고 2013-11-22 12:00:09
'소득 5분위 배율(5분위 가처분소득을 1분위 소득으로 나눈 비율)'은 5.05배로 악화했다. 지난해 4.98배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한것이다. 통계청 박경애 과장은 "가계가 소비할 여력은 있지만 소비를 자제하는 상황이이어지고 있다"면서 "전반적으로 소득이나 소비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고있다"고...
LG硏 "시대 잘못 읽은 한국 고령층…노후자산 소진해" 2013-11-03 12:00:23
고령층의 소비성향(가처분소득 중 지출의비중)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세대 간 소비성향 역전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학적으로 청장년층은 소비가 적고 고령층은 소비가 많은 집단이다. 젊을 때돈을 벌어 자산을 모으고, 늙어서는 이를 팔아 노후를 꾸려 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8년 이후...
가구당 월평균 소득 제자리 ··公的 지출은 늘어" 2013-08-23 15:43:12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04만 1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어났으나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소득은 1.3% 증가에 그쳐 사실상 제자리 걸음 수준이었다. 실질 소득이 답보 상태를 보인면서 지출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연금과 사회보험등의 공적 지출은 큰 폭으로 늘었다. 국민연금 기여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