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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지목에도 "정황증거뿐"…구미 3세 친모, 입 연다 2021-04-03 15:37:06
모(48)씨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사건 발생 50여 일이 지났지만 사건은 진실 공방이 끝나질 않고 있다. 총 5번의 유전자(DNA) 검사 결과는 석씨를 친모로 지목했지만, 석씨는 줄곧 "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며 극구 부인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20일 실화탐사대 방송 당시, 경찰은 석씨가 산후조리...
DNA 검사 5번 결과는 '친모'…딸, 출산 직후 사진 공개 '맞불' 2021-04-01 10:10:31
진행한 유전자(DNA) 검사 결과도 기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발표 내용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1일 당초 외할머니로 알려졌다가 DNA 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의 가족은 양수에 젖은 신생아 사진까지 공개하며 또다시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다. 앞서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석씨와...
`구미 3세` 대검 유전자 검사도 "석씨 친모 맞다" 2021-03-31 15:27:05
숨진 구미 3세 여아 친모가 검찰의 유전자(DNA) 검사에서도 석모(48)씨 인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검찰 등 수사당국에 따르면 대검은 이날 기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발표 내용과 동일한 유전자 검사 결과를 경찰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검 과학수사부는 미성년자 약취 등 혐의로 구속된 석씨와, 석씨 딸...
[속보] "구미 3세 여아 대검 유전자 검사 결과 국과수와 동일" 2021-03-31 15:05:23
따르면 대검은 이날 유전자 검사 결과를 경찰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과수의 유전자 검사에서는 미성년자 약취 혐의 등으로 구속된 석모(48)씨가 숨진 여아의 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석씨는 국과수의 유전자 검사 결과와 출산 사실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신용현 기자 yonghyun@hankyung.com
구미 여아 친모 측 "2차례 제왕절개, 자연분만 불가능" 2021-03-31 09:31:10
외할머니로 알려졌다가 유전자(DNA) 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의 가족이 또다시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다. 석씨 가족은 석씨의 딸 김모씨(22)가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죗값을 받아야 한다면서도 석씨가 친모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주장했다. 석씨 가족은 지난 30일 입장문을...
석씨 남편 "내가 바보냐"…혼외 출산, 저체중아 가능성 높아 2021-03-29 11:00:47
노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단정지을 수 없지만 석 씨가 남편이 알지 못하는 임신을 한 경우 아이가 저체중일 가능성도 있다고 볼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경찰이 석씨의 컴퓨터를 포렌식한 결과 3년 전 출산을 앞두고 ‘셀프 출산’, '출산 준비' 키워드를 검색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경찰은 석 씨가 나 홀...
구미여아 친모 측 "아이 발찌 끊긴 적 없다…끼워맞추기 수사" 2021-03-29 09:54:54
외할머니로 알려졌다가 유전자(DNA) 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의 가족이 '아기 바꿔치기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석씨 가족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상당수 언론이 당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인식표(발찌)가 절단돼 있었다고 보도했는데 실제론 인식표는 절단되거나 훼손되지 않았고, 다만...
구미 여아 친모 대담한 행각…바꿔치기 정황 "팔찌 잘려 있었다" 2021-03-26 14:10:50
씨가 구미의 한 산부인과 의원에서 신생아 채혈 검사 전에 두 신생아를 바꿔치기한 정황을 파악했다. 산부인과 의원의 기록에는 신생아 혈액형이 이들 사이에서는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석 씨가 산부인과 의원이 혈액형 검사를 하기 전 자신이 낳은 아이를 병원에서 바꿔치기를 한 것이라고...
구미 여아 친모, 산부인과서 '친딸-외손녀' 바꿔치기 [종합] 2021-03-26 12:05:26
통보받았다. 국과수는 숨진 여아와 김·홍씨 부부의 유전인자 및 혈액형을 검사한 후 "불일치"라고 통보했다. 행방불명인 여아는 출생신고가 됐지만, 혈액형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 아이가 김·홍씨의 딸이 맞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석씨가 출산 직후 의원에서 두 신생아를 바꿔치기한 점에서 '계획적인...
'구미 여아 사건' 모녀, 둘다 외도 후 출산→바꿔치기 했나 [종합] 2021-03-26 09:38:24
방치돼 숨진 3세 여아 사건과 관련 당초 외할머니로 알려졌다가 유전자(DNA) 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석모(48)씨와 딸 김모(22)씨가 모두 외도로 혼외 자녀를 출산한 뒤 '아이 바꿔치기'를 공모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경찰은 26일 김씨와 김씨의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이의 혈액형이 두 사람 사이에서 나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