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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악몽의 24시간'…우주선 폭발·테슬라 10% 폭락 2023-04-21 16:31:22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74) 회장에 이어 세계 2위 부자다. 나쁜 소식은 또 있었다.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20일 오전 달·화성 탐사를 위해 개발한 스타십을 발사했으나, 스타십은 이륙 약 4분 만에 비행 중 빙글빙글 돌다가 폭발했다. 머스크는 시험비행 실패 후 트위터에 "스페...
'세계 최고 부자' 루이비통 회장, '점심 오디션'으로 후계자 뽑는다 2023-04-21 12:56:50
점심을 함께 먹고 있다. 아르노 회장은 정확히 90분간 이어지는 식사에서 논의 주제를 제시해 돌아가면서 자녀들의 의견을 묻는다. 회사 관리자들에 대한 의견을 구하기도 하고, LVMH의 여러 브랜드 중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한 곳은 없는지도 묻는다고 한다. 수십년간 자녀들의 경영 수업에 힘을 써온 아르노 회장은 자식...
'640조' 누가 물려받나…세계 1위 부자의 선택은? 2023-04-21 11:59:47
이 문제를 고민해 왔다고 전한다. 장녀인 델핀 아르노(48)는 지난 1월 그룹의 2대 브랜드인 크리스티앙 디올의 최고경영자(CEO)에 오르면서 가장 선두에 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생 앙투안(45)은 LVMH의 가족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상장사의 CEO를 맡고 있다. 아르노 회장이 재혼해서 낳은 세 명의 아들도 이들 뒤를...
루이뷔통 후계자는 누구?…아르노 회장, 자녀들 '점심 오디션' 2023-04-21 11:42:10
불러 점심을 함께한다. 아르노 회장은 정확히 90분간 이어지는 식사 자리에서 논의 주제를 제시하고 돌아가면서 자녀들의 의견을 묻는다. 회사 관리자들에 대한 의견을 구하기도 하고, LVMH의 여러 브랜드 중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한 곳은 없는지도 묻는다. 아르노 회장은 수십년간 자녀들의 경영 수업에 힘을 써왔다....
하루 새 재산 17조 날렸다…머스크 '격동의 24시간' [신정은의 글로벌富] 2023-04-21 10:54:24
갖고 있는 LVMH의 베르나노 아르노 회장(2110억달러·약 280조원)이다. 그는 올해 재산이 486억달러 급증했다. 세계 부호 3위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로 재산은 올해 209억달러 늘어난 1280억달러다. 4위는 마이크로소프트웨어(MS) 창업자인 빌게이츠(1220억달러), 5위는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차장 칼럼] '캐시미어 입은 늑대'의 자녀 교육법 2023-04-20 21:02:18
토론WSJ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한 달에 한 번 자녀들과 함께 90분 동안 점심을 먹는다. 이 자리에서 태블릿PC로 준비한 토론 주제를 소리 내 읽은 뒤 다섯 자녀에게 돌아가며 의견을 묻는다. 주제는 주로 경영과 관련한 것이다. 프랑스 샴페인 포도밭부터 이탈리아의 핸드백 제조 공방에 이르기까지 LVMH의 무수한 브랜드...
이번엔 디올…현대百 판교점에 잇단 명품 최대매장 2023-04-20 17:41:09
그의 후계자로 거론되는 딸 델핀 아르노 디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월 방한 때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직접 찾기도 했다. 당시 아르노 부녀는 전날 오픈한 디올 남성 부티크를 살펴봤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샤넬, 롤렉스 등 다른 하이엔드 브랜드의 입점도 타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단독] 현대百 판교점에 국내 최대 디올 여성 부티크 생긴다 2023-04-20 14:26:05
장녀 델핀 아르노 디올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에서의 첫 방문지로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찾기도 했다. 당시 아르노 부녀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함께 전날 오픈한 디올 남성 부티크를 방문했는데 유통가에선 이 자리에서 여성 부티크 입점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중아공 정부, 중국인 광부 9명 살해 배후로 반군 지목 2023-04-20 00:00:33
살해 사건이 국내 주요 반군 단체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아르노 주바예 아바제네 중아공 법무장관은 이날 최종 수사 보고서를 인용해 "3월 19일 중국인 광부 살해 사건이 'CPC'의 소행이라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CPC는 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레 대통령을 축출하기 위해 '변화를 위한 애국자...
최대 실적 거둔 루이비통…한강 잠수교서 패션쇼 연다 2023-04-19 16:18:57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딸인 델핀 아르노 크리스찬디올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방한하기도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전인 2019년 10년 이후 3년5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아르노 회장은 잇따라 국내 유통기업 수장들과 회동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아들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 정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