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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그리스 몰락…운명은 34년전 결정됐다 2015-07-10 19:49:49
않았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의 나라는 역시 다르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그리스의 몰락은 1981년 좌파세력이 집권하면서 시작됐다. 거기다가 eu에 무리하게 가입하면서 몰락이 가속화됐다. ‘범그리스 사회 聆?운동당(pasok)’과 안드레아스 파판드레우 총리세력이 그리스를 망가뜨렸다는 게...
[Cover Story] 행복은 주관적 가치…보는 기준따라 행복지수 달라져 2015-06-19 19:17:24
행복의 개념을 보편화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봤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인간이 ゾ臍?완성시킬 때 도달하는 정신적 상태’라며 행복을 ‘최고선’으로 생각했다. 인간은 결국 행복을 얻으려고 행동한다는 것이다. 벤담과 같은 공리주의자들은 행복의 중심에 쾌락이 있다고 봤다. 행복...
[영·수야! 놀자] 서울과학고 김국인 쌤의 재미난 수학세계-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2015-06-12 17:01:54
바이러스 확산에 걱정하는 것을 보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이 떠오른다.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얼마나 가까운지에 대한 것으로 케빈 베이컨의 6단계 법칙이라는 관계법칙이 있다. 1994년 미국에서 한 tv 토크쇼 ‘존 스튜어트 쇼’를 보던 3명의 대학생이 ‘배우 케빈 베이컨...
[Cover Story] 인간의 정체·이데아의 존재…끝없이 묻고 답하다 2015-06-05 19:08:15
전성기는 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 3인으로 이어지는 시기다. 소크라테스(bc 470~bc 399)는 소피스트 주장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 대화방식으로 진실에 접근했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처럼 소크라테스의 관심은 참된 앎과 지행일치(知行一致)였다. 소크라테스의 제자 플라톤은 감각적인 것을 넘어...
메가스터디 안상종 강사 "생활과윤리 고득점 핵심은 사상 파트" 2015-06-05 16:40:54
문항인 11번 문항 역시 로직과 마르크스, 아리스토텔레스의 분배 정의가 출제됐다. 수험생들이 다소 까다롭다고 느낄 수 있는 다이어그램형(벤다이어그램, 순서도) 문항도 2명 또는 3명의 사상가의 공통된 입장과 서로 상반된 입장의 차이를 정확하게 정리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항이다. 이처럼 생활과윤리에서 고득점...
[내 생각은] 노력도 습관이다 2015-05-20 20:35:15
동기와 의식이 노력으로 이어지면서 성공할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아리스토텔레스는 “탁월함은 습관”이라고 했다. 미국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는 “하루 연습을 안 하면 자신이 알고, 이틀 연습을 안 하면 아내가 알고, 사흘 연습을 하지 않으면 온 세상이 안다”고 했다. 노력도 습관인 셈...
[천자칼럼] 통곡의 방 2015-05-11 20:37:37
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시학에서 말했듯이 비극(悲劇)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면 불안·긴장감이 해소돼 정서가 순화된다. 그러니 슬퍼서 흘린 눈물은 위로가 되고, 기뻐서 흘린 눈물은 환희가 된다. 눈물에는 세정 효과가 있어 ‘비누로 몸을 씻고 눈물로 마음을 씻는다’는 말도 생겼다.일본 의학연구팀은...
[Cover Story] 디폴트 문턱 서성대는 그리스…혹독한 '포퓰리즘 대가' 2015-04-24 19:44:36
처음으로 도입한 나라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고대 철학자들이 사유를 펼친 곳이기도 하다. 문화의 뿌리가 깊어 세계인의 발길을 끄는 대표적 관광국가이기도 하다. 그런 그리스가 21세기 들어서는 경제적·정치적 파탄을 상징하는 국가가 됐다.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을 자극하는 정치인, ...
[대입 실전 면접] 서울대의 자기소개서 문항별 작성방법…문항4 : 독서 관련 2015-04-17 18:16:45
독서에 심취했다. 열두 살 때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 저서들을 원전으로 읽었다. 이러한 독서를 통해 만들어진 창의성은 『논리학체계』『정치경제학원리』『자유론』등 33권의 전집 등으로 나타났다. 독서는 창의영재를 기르는 지름길로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서울대는 독서를 특히 강조하고 있다. <생글생글...
[다산칼럼] '시장은 소통부재' 주장은 틀렸다 2015-02-12 20:55:53
가능하다. 민주정치의 적정 인구는 5만명 정도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가격을 통한 시장 소통의 또 다른 특징은 암묵적 지식의 소통이다. 그런 지식은 말과 글로 전달할 수 없지만 행동으로는 표현할 수 있다. 재주, 아이디어, 특정한 재화에 대한 호·불호, 기업가 정신 등에 내장된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