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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한미약품 지분 1.6% 매각 2016-10-05 20:27:14
악재성 정보가 사전에 기관투자가 등에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는 만큼 국민연금의 매각시점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한미약품 주식을 위탁한 운용사에서 결정했고 우리와도 상의하지 않았다”며 “악재성 공시 전에 매각했는지는 파 풩프?않았다”고...
금융위 "기술이전 공시 의무화 검토"…한미약품 대응책 2016-10-05 17:22:47
악재성 정보를 '늑장 공시'한 것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기술 이전 관련 사항은 의무공시화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5일 "기술 이전, 특허 등이 회사 재무상황에 큰영향을 미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관련 정보 공시를 '자율공시'에서 '의무공시'로바꾸는 방안을...
한미약품 `모럴헤저드` 또 도마위…내부 통제 `공염불` 2016-10-05 17:20:04
시간 동안 내부자들을 통해 미공개 악재성 정보가 빠져 나갔다는 의혹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에 대해 한미약품은 자율공시 의무를 준수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김재식 한미약품 부사장 (2일 기자간담회) "정기공시시스템을 통해 공시 내용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소 담당자와 직접...
[이슈분석] 한미약품 사태, 또 개미만 울렸다 2016-10-05 17:11:45
악재성 공시가 나오자 주가는 2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여기서 의혹이 생기는건 바로 늑장공시 부분입니다. 독일 제약사로부터 계약해지 통보를 받고 공시를 하기까지 무려 14시간 넘게 걸렸는데요. 한미약품은 "개장 전 거래소를 찾아 공시 관련 논의하다가 시간이 지체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처럼 한미약품의...
한미약품 악재 정보, 카톡 통한 사전 유출 의혹 2016-10-05 16:25:15
전해졌다. 이와 함께 지난달 30일 한미약품의 악재성 공시가 나오기 직전인 오전 9시 28분까지 5만471주를 공매도한 기관투자자들의 거래내역을 확인하고 있다. 과거에는 카톡 등을 통해 기업의 내부 정보를 간접적으로 전달받아 주식 매매를하더라도 처벌할 근거가 없었다. 하지만 작년 7월 자본시장...
코스피, 삼성그룹株 동반 상승에 이틀째 2,050선 유지 2016-10-05 15:58:19
7.62% 급등한 16만2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악재성 재료를 늑장 공시해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게 된 한미약품은 저가 매수세유입으로 장 초반 반등세를 펼쳤으나 결국 2.97% 하락했다. 한미약품은 기술수출 계약해지 소식 영향으로 최근 2거래일간 각각 18.06%, 7.28% 급락했다. 한미약품 사태로 동반...
한미약품, 사흘째 약세…제약株도 동반 내림세(종합) 2016-10-05 15:44:01
점차 상승분을 반납하고 약세로 마감했다. 악재성 기습 공시를 한 지난달 30일과 전날에는 각각 18.06%와 7.28% 급락했다. 지주사 한미사이언스[008930]도 전 거래일보다 3.35% 하락 마감했다.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리타정'(성분명 올무티닙)에 대해 제한적인 사용을조건으로 판매 허가를...
금융위, 한미약품 본사 현장조사…직원 휴대전화 확보 2016-10-05 14:57:16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이 취소됐다는 한미약품의 악재 공시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고 공매도에 나섰는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달 30일 한미약품이 악재성 공시를 내기 전 5만주 이상이 공매도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금융위는 공시 정보가 사전 유출돼 펀드매니저 등 2차 정보 수령자에게 흘러가 공매도로...
금융위, 한미약품 현장조사..직원 통화·메신저 내역확보 2016-10-05 14:47:07
계획입니다. 현재 자본시장조사단은 기관투자자들이 8천5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이 취소됐다는 한미약품의 공시 정보를 사전에 입수해 공매도에 나섰는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한미약품의 하루 공매도 거래대금은 616억 원으로, 악재성 공시 전 29분 동안에만 320억 2천여만 원이 거래된 것으로...
금융위, 한미약품 본사 현장조사…직원 휴대전화 확인중 2016-10-05 13:34:32
한미약품이 악재성 공시를 내기 전 5만주 이상이 공매도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란 설명이다.금융위는 한미약품 임직원들의 휴대전화 분석 등을 통해 공시 정보가 사전 유출돼 펀드매니저 등 2차 정보 수령자에게 흘러가 공매도로 이어진 사실이 확인되면 작년 7월 개정한 자본시장법에 따라 시장질서 교란행위로 처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