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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8년 만에 '회장직' 부활한다…정관 개정안 통과 2024-03-15 12:03:55
변경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상정했다. 또 안건에는 △사내이사 조욱제 △사내이사 김열홍 △기타비상무이사 이정희 △사외이사 신영재 △사외이사 김준철 선임의 건도 포함됐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지난해 급격한 성장을 지속하면서 회사 규모에 맞는 직제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정관 개편은 글로벌 제약사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신임 사외이사에 서승환 전 국토부 장관 2024-03-15 11:50:25
안건이 상정돼 승인됐다. 기존 사외이사였던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출마하기위해 사임하면서 이번에 사회이사 선임 안건이 올라왔다. 안도걸 전 차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2차관 등을 지냈고 지난해 3월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이번에 광주 동·남을...
유한양행 28년만에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주총 통과 2024-03-15 11:33:59
'대표이사'로 변경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상정한 바 있다. 당시 유한양행은 "회사의 양적·질적 성장에 따라 향후 회사 규모에 맞는 직제 유연화가 필요하고, 외부 인재 영입 시 현재 직급보다 높은 직급을 요구하는 경우에 대비해 필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에서 회장에 올랐던 사람은 창업주 고(故)...
한국앤컴퍼니, 기관투자자 설명회서 사업계획 소개 2024-03-15 11:31:04
배당기준일 변경 등 제70기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된 사안들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한국앤컴퍼니는 주요 지주사 중 가장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배당을 확대해 왔으며 주주환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사회 중심 경영과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적 변화 현황과 계획에...
삼성물산 주총서 '행동주의 펀드 배당 확대안' 부결…77%가 반대(종합) 2024-03-15 11:07:36
2천550원, 우선주 1주당 2천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주총 안건으로 올렸다. 이는 총 4천173억원 규모다. 올해 삼성물산의 현금배당 규모는 전년(3천764억원)보다 10.9%(409억원) 확대된 것이다. 이사회 안과 함께 상정된 시티오브런던 등 5개 행동주의 펀드들의 배당 확대안은 23%의 지지를 받는 데 그쳐 부결됐다. 5...
"할아버지는…" 주총 등판한 '유한양행 창업주 손녀' 관심 집중 2024-03-15 10:49:04
있다. 회장과 부회장 직위를 신설하려는 안건 이외에도 이정희 유한양행 이사회 의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재선임, 조욱제·김열홍 대표 재선임 안건도 상정됐다. 이번에 이 의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되면 유한양행 이사회에 12년간 머무르게 된다. 지난해 사업보고서 기준 유한양행의 최대주주는 유한재단 15.77%이다....
삼성물산 주주총회서 '행동주의 펀드 배당 확대안' 부결 2024-03-15 10:28:43
2천550원, 우선주 1주당 2천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주총 안건으로 올렸다. 이는 총 4천173억원 규모다. 올해 삼성물산의 현금배당 규모는 전년(3천764억원)보다 10.9%(409억원) 확대된 것이다. 이사회 안과 함께 상정된 시티오브런던 등 5개 행동주의 펀드들의 배당 확대안은 23%의 지지를 받아 부결됐다. 5개 행동주...
'운명의 날' 주총서 표 대결…주가는 약세 2024-03-15 09:50:11
주총 안건으로는 영국계 자산운용사인 시티오브런던과 미국의 화이트박스 어드바이저스, 한국의 안다자산운용 등 5개 행동주의펀드가 제안한 삼성물산 보통주 한 주당 4,500원(우선주 4550원) 현금 배당과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해달라는 안건이 상정된다. 이는 약 1조2,000억원이 넘는 규모다. 이에 삼성물산은...
선방위, MBC '파란색 1' 날씨방송 제작진 의견진술 결정 2024-03-14 18:54:42
공언련 임원 출신인 최철호 선방위원의 제의로 안건에 상정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공언련 출신 권재홍, 최철호 선방위원의 '셀프 심의'가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 지금이라도 위원직에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공언련은 선방위가 열린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를 앞두고 편파·왜곡...
차파트너스 "주총 위법 시정해야"…금호석유 "위법 아냐" 2024-03-14 17:10:23
안건에 대한 표결 방법을 두고서도 "주주제안권에는 주총에서 안건을 상정하는 순서나 표결방법을 지정할 권한까지 포함돼 있지는 않다"며 "이는 상법에 따른 주총 의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박철완 전 상무가 2021년 제기했던 의안상정가처분의 결정문에도 명시된 내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