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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 "작년보다 살림살이 팍팍해졌다" 2025-03-20 06:58:08
꼽혔다. 에너지 비용(11%), 주거비(4.5%), 공공요금(3.4%) 등 순이었다. 내년도 전망에 대해선 '악화할 것'이 64.2%, '개선될 것'이 35.8%였다. 소득 전망은 '감소' 52.1%, '증가' 47.9%였다. 지출 전망은 '증가' 54.2%, '감소' 45.8%다. 가장 필요한 정책은 '생필품...
'너무 세게 물렸다'…동학개미 '눈물의 반려 주식' 뭔가 보니 2025-03-20 06:54:37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4위(79만6061명)로 일 년 새 한 계단 상승했다. 2차전지 열풍에 2023년 개인들의 투자 수요가 몰린 영향이다. 다만 2차전지 업황 부진에 소유자 수는 해당 기간 15만8150명 감소했다. 코스닥시장에선 에코프로비엠(1위)과 에코프로(2위)가 소유 주식 ‘톱2’로 집계됐다. 2차전지 열풍에 코스피...
Fed, 기준금리 또 동결…뉴욕증시, 기존 통화정책 유지에 반등 [모닝브리핑] 2025-03-20 06:39:31
특히 에너지주와 기술주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미국에서 두 번째 큰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업체 벤처 글로벌은 LNG 수출을 위한 연방 에너지부 승인을 획득한 후 주가가 2.85% 뛰었습니다. 전날 일제히 하락 마감했던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M7)은 이날 모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엔비디아 1.81%,...
부분 휴전 수용한 우크라, 美 개입 유도로 활로 모색 2025-03-20 06:27:05
통화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가 30일간 에너지 인프라 시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방안에 합의한 것을 지칭한다. 앞서 미국과 우크라이나 고위 대표단이 추진하기로 한 30일 전면 휴전을 러시아는 그대로 수용하지 않았다. 전황이 유리한 러시아가 기세를 살려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만 제외해 두고 공세를 강화할...
"살림살이 어떠냐" 묻자…10명 중 7명이 답했다 '충격' 2025-03-20 06:20:59
뒤를 이었다. 물가가 가장 크게 오른 부문은 식료품·외식비(72.0%)가 가장 많이 꼽혔고 에너지 비용(11.0%), 주거비(4.5%), 공공요금(3.4%) 등 순이었다. 일자리·사업 안정성에 대해서는 '불안정' 43.1%, '안정적' 26.5%였고 '보통'은 30.4%였다. 내년도 전망에 대해서도 '악화할...
美, 금리 4.25~4.50%로 동결…성장률 전망치↓·인플레 예측치↑(종합2보) 2025-03-20 06:16:48
식료품과 에너지 품목을 제외한 물가 상승률) 예상치는 2.8%(종전 2.5%)로 각각 올렸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대중국 관세율이 20% 포인트 상승하고 지난 12일부터 철강·알루미늄 부문 25% 관세가 발효된 데다가, 내달 2일 각국 대미 관세율과 비관세 장벽을 고려한 '상호관세'가 발표될 예정인 점을 감안할...
Fed, 성장률 전망치↓·인플레 예측치↑…커지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Fed워치] 2025-03-20 06:07:29
하향 조정했다. 반면, 핵심 인플레이션(식료품·에너지를 제외한 물가)은 연간 2.8% 상승할 것으로 전망, 기존 예상치(2.5%)보다 상향 조정했다. 이는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FOMC는 성명에서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이 증가했다”며 “최대 고용과...
Fed, 금리 4.25~4.50%로 동결…한미금리차 1.75%p 유지 2025-03-20 06:03:43
큰 식료품과 에너지 품목을 제외한 물가 상승률) 예상치는 2.8%(종전 2.5%)로 각각 상향했다. 또 연말 실업률 예측치는 종전 4.3%에서 4.4%로 소폭 올렸다. FOMC는 이날 기준금리 동결 등 회의결과를 담은 성명에서 "최근 지표에 따르면 경제 활동은 견고한 속도로 계속 확장되고 있다"며 "실업률은 최근 몇 달 동안 낮은...
국민 10명 중 7명 "작년보다 가계 형편 악화"…물가 상승 탓 2025-03-20 06:00:03
꼽혔고 에너지 비용(11.0%), 주거비(4.5%), 공공요금(3.4%) 등 순이었다. 일자리·사업 안정성에 대해서는 '불안정' 43.1%, '안정적' 26.5%였다. '보통'은 30.4%였다. 내년도 전망에 대해선 '악화할 것'이 64.2%, '개선될 것'이 35.8%였다. 소득 전망은 '감소'...
뉴욕증시, 연내 2회 금리인하 기대·파월 다독임…동반 상승 마감 2025-03-20 05:59:55
LNG 수출을 위한 연방 에너지부 승인을 획득한 후 주가가 2.85% 뛰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미국 정유사 10여 곳의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에너지 패권 회복 및 전력 수요 급증 대책을 논의할 것이란 보도가 나온 후 미국의 대형 정유업체 엑슨모빌·셰브론·마라톤 주가가 모두 1~2% 이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