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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비대면 강의 2주째…국민대 가상대학 서버 먹통에 학생들 골머리 2020-09-16 17:44:00
△에브리타임에 게시된 서버 관련 불만사항. 4일 국민대 학생들은 갑자기 서버에 접속이 되지 않아 녹화강의를 수강하는 데에 불편을 겪었다. 문제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개강 2주차에 접어든 지난 15일에도 다시 한 번 서버가 트래픽 접속량을 견디지 못해 무너졌다. 이로 인해 동시간대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던...
판매로 본 `홍삼지도`…서울은 홍삼정·인천은 뿌리삼 `인기` 2020-09-16 10:14:41
수 있다. 서울은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판매율도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을 넣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도록 만든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최초의 스틱형 홍삼 제품으로 2012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판매수량 2억포를 돌파하며 2030세대에 홍삼 사랑을 불러일으켰다. 출시 당시에는 젊은...
‘코로나 블루’ 호소하는 청년들···해결책 있을까 2020-09-14 11:43:00
△에브리타임 화면 캡처. 올해 대학 신입생이 된 박은지(19) 씨도 최근 우울감을 느끼고 있다. ‘반쪽짜리 대학 생활’이 한몫을 했다. 지난해 치열한 대입 전쟁 끝에 기대감을 안고 입학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캠퍼스 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 대학축제 등 행사가 줄줄이...
대학가의 고질적인 문제 ‘수강신청’ … 온라인 강의에도 지옥의 수강신청 '여전' 2020-09-14 10:44:00
이야기가 많았다. 하지만 에브리타임(학교 커뮤니티)에서 막 학기 선배님도 교수님이 증원 계획이 없다며 거절하셨다는 글을 보아서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또한 “처음에는 특정 과목 인원이 15명 정도 증원돼서 추가로 신청할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전공 핵심 과목을 채우지 못한 3, 4학년 선배님들도 신청...
'LH 청년전세임대 당첨되면 뭐하나?' 대학생 주거난의 현주소 2020-09-14 09:24:00
대한 의견. 사진=경희대학교 에브리타임 “대학가 주변에 매물 자체가 거의 없어요. 있다고 해도 엄청 낡은 집이거나 반지하, 옥탑방이 대부분이에요. 치안이 걱정돼서.” 경희대 재학생 A씨는 2번이나 해당 제도에 당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물을 구하지 못해 당첨을 포기했다. 발품을 이리저리 팔아봤지만 적절한 집을...
의대후배의 호소 "본과4년 선배께 부탁드린다…먼저 끝내주셔야" 2020-09-12 06:00:00
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의과대학 학생 게시판에는 "의대협 동맹휴학 계속한다는데 우리도 계속하는 거냐. 이건 진짜 말도 안 되는데 대체 왜 계속하냐"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다른 의과대학생은 "본4 선배님들께 부탁드린다. 더는 무엇을 위한 싸움인지 모르겠다. 먼저 끝내주셔야 나머지 학년도...
300원으로 하는 재테크…똑소리나는 대학생 ‘재린이’, ‘주린이’ 2020-09-11 23:36:00
에브리타임 재테크 관련 게시물들. 잔돈도 쌓이면 목돈, 커피 두잔 가격으로 엿볼 수 있는 주식시장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주식거래활동계좌는 올해 초 2935만 개에서 4월 말 3127만 개로 넘었다. 이 중 2030 비중은 50%를 넘었다. 일정한 수입이 없는 대학생들은 투자가 망설여지기 마련이다. 대학생들에게 맞는 돈...
[현장이슈] 실기실 폐쇄에 사설 연습실 대여료도 내 돈으로…용인대 예체능계 학생들 울상 2020-09-10 18:16:00
늘었다”는 의견도 있다. △용인대 에브리타임 캡처 화면. 이에 학생들은 비대면 수업이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아 학습권이 침해됐고, 혜택을 받지 못한 시설 이용료와 공연 제작비용에 대한 등록금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 학교 측은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극복 학업장려금을 지원했다”는 답변만 전했다....
'성적에 치이고, 소득분위에 치이고…' 대학생 장학금 사각지대 어쩌나 2020-09-09 18:15:00
서울대 에브리타임 게시물 캡처. 이화여대 2학년에 재학 중인 B씨는 “서류상엔 10분위로 잡히지만 실제로 장학금이 필요한 사례가 주변에 많다”라고 말했다. 그는 “10분위라고 해서 세간의 인식처럼 어마어마한 부자인 경우는 많지 않다”라고 말을 더했다. 소득분위가 절대적 기준 중 하나인 현행 장학제도에...
너도나도 만드는 대학 '융합학과'가 인기?···'있는지도 모르는' 재학생들 태반 "어설픈 커리큘럼도 한 몫" 2020-09-09 17:57:00
학과도 존재한다. △한양대 에브리타임. 이러한 정보원 부족은 비단 한양대만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에 재학 중인 C씨(22)는 “우리 학교에도 융합전공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3년 동안 몰랐다. 주변에도 융합전공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친구가 거의 없다”고 답했다. 또한, 융합전공을 선택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