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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법인카드 혜택 줄어든다 2021-05-12 18:14:01
과도한 경제적 이익을 제한하는 내용의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세부 기준을 감독규정에 명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부안에 따르면 카드사는 법인카드 발급을 위한 비용이 수익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이익(부가서비스, 기금출연, 캐시백 등)은 카드 이용액의 0.5% 이하로 제한해야...
카드사, 법인회원에 이용액 0.5% 이상 혜택 제공 못한다 2021-05-12 16:20:56
경제적 이익 제공을 제한하도록 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시행에 앞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감독규정을 개정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신용카드사는 부가서비스·기금출연·캐시백 등 카드사가 법인회원에 제공할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의 규모는 법인카드 이용액의 0.5% 이내로 제한된다. 다만 소기업의...
카드사, 법인회원에 과도한 이익 제한…이용액 0.5% 이내로 2021-05-12 16:01:33
이익 제한…이용액 0.5% 이내로 금융위,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 의결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오는 7월부터 신용카드사는 대기업 등 법인회원에 과도한 경제적 이익을 줄 수 없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정례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카드사가...
신사업 맥 끊던 '심사중단제' 개선…6개월마다 재개 여부 결정한다 2021-05-05 17:29:07
여신전문회사, 금융지주도 신규 인허가 부문에서 심사중단제도를 적용받게 된다. 당국은 업계 의견 수렴을 거쳐 다음달 중 업종별로 규정 개정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금융위는 “금융회사들의 법적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신사업 진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금융 신사업 걸림돌` 인허가 심사중단제 개선…"소송 단계도 계속 심사" 2021-05-05 12:00:00
보험·여신전문·금융지주까지 확대한다. 금융당국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법적 불확실성과 신청인의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금융당국의 소극적 부작위 행정 억제로 금융회사들의 신사업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은 오는 6월부터 업권별 규정개정 작업에 착수할...
"카드·캐피탈업계, 법정 최고금리 인하 소급적용 합의" 2021-04-25 19:48:45
여신전문금융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드·캐피탈업계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 조처 시행일 전 이용자에게도 낮아진 최고금리를 소급하기로 뜻을 모으고 적용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달 대부업법·이자제한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국무회의 통과로 현재 24%인 법정 최고금리는 7월 7일부터 20%로 낮아진다. 업계 관계자는 "약관에...
[단독] 넷플릭스 결제 간편해지 법안, 규개위서 막혔다 2021-04-20 17:19:22
보호를 위해 해지 절차를 간편하게 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발표했는데, 취재 결과 개정안이 규제개혁위원회의 `중요 규제`로 묶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정안은 온라인상에서 카드 결제 시 거치게 되는 결제대행업체, 일명 PG사를 통해서도 유료 전환과 해지 등 공정한 거래조건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이를 약...
암호화폐 '김치 프리미엄' 활활…카드사들 '초비상' 이유 2021-04-20 11:11:54
인한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소지가 존재해 기획재정부 및 금융위원회에서 관련 거래를 제한하도록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최근 해외 암호화폐 거래 결제가 안 된다는 고객 민원이 증가해 안내 차원에서 관련 공지를 띄운 것"이라며 "하나카드는 신용카드의 해외 암호화폐 관련...
김한정 의원, 보험업법 개정안 발의…"협회도 민원처리 담당해야" 2021-04-12 11:09:41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른 여신전문금융협회에도 회원의 영업행위와 관련된 분쟁의 자율조정, 이용자 민원의 상담·처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의원은 "개정안은 금융민원 중 다수를 차지하는 보험관련 민원 및 분쟁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보험협회가 처리가능한 민원의...
현대차금융 3사 각자대표 전환에 '정태영 보호막' 등 해석 분분 2021-04-11 07:19:00
겸직 '조준'…여권 동원해 회사 압박 여신전문금융업계 안팎에서는 이들 3사의 각자대표체제 전환 배경을 최근 노사 갈등과 향후 기업공개(IPO) 일정 등과 연결 짓는 등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현대카드 등 3사에는 2019년 이래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 소속 지부가 설립됐으나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