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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측근` 배우 전양자, 혐의 인정하지만.. "기존 대표 이사들이 해오던일 나도 했을 뿐" 2014-09-15 15:06:41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으로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전양자(72·여·본명 김경숙)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인천지법 심리로 15일 오전 11시 30분께 열린 첫 공판에서 전씨 측 변호인은 "검찰 측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했지만 "기존의 대표 이사들이 해오던 일을 이어서 했고 횡령이나...
전양자 첫 재판, 세간 이목 집중 "공소 사실 모두 인정" 2014-09-15 13:11:51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인 탤런트 전양자(72·본명 김경숙)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오늘 (15일) 오전 11시 업무상 횡령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탤런트 전양자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전양자는 노른자쇼핑, 국제영상과 기독교복음침례회의 본산인 경기도 안성 소재 금수원 대표를 맡았다. 이날...
대자연 속 야영 통해 젊은 농업인들의 희망을 엿본다 2014-08-21 09:58:06
21일부터 23일까지 ‘2014년 4-H중앙야영교육’을 영농4-H회원 및 지도자, 도시민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남 영암군 氣찬랜드에서 개최한다. 젊은 농업인들로 구성된 한국4-H중앙연합회(회장 이행도)가 주최하고 농촌진흥청이 주관,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후원하는 이번 야영교육은 대자연 속에서 야영을 통해 청년농...
법원, 유병언 일가 재산 344억 추가 동결키로 2014-07-21 13:42:1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실소유 재산 중 344억 원 상당을 추가 동결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동결 조치된 유씨 일가 재산은 시가로 1000억 원을 넘어섰다.앞서 검찰은 지난 17일 유씨 일가의 실소유 재산 344억 원 상당에 대해 4차 추징보전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4차 동결이 결정된...
검찰, 유병언 동생 구속 수감…30억 횡령 혐의 2014-06-25 17:43:11
세모그룹 회장(73)의 동생 병호 씨(62)를 구속 수감했다.이날 병호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맡은 안동범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유 씨 친인척 가운데 구속된 인물로는 유 씨의 처남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64), 유 씨의 형 병일 씨(75), 부인 권윤자...
금수원, 내부 들어가 봤더니 "이 정도일 줄은…" 2014-06-11 20:59:00
신도 심모씨는 "보다시피 영농조합일뿐이다.간첩을 잡을 때도 이렇게 안 하는데 이건 명백한 종교탄압"이라며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강당에서 정면으로 마주 보고 70m가량 떨어진 곳에는 철골로 지은 대형 건물이 서 있다.구원파 한 관계자가 기자에게 "1만5천여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곳"이라고...
구원파 기자회견 "검찰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왜? 2014-06-10 01:49:42
금수원 압수수색에 협조했는데 검찰이 교회와 영농조합 등을 수사 대상에 포함시켰다”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망명 시도에 대해서는 “제3자를 통한 망명 신청은 있을 수 없다”고 의혹을 부정했다.특히 구원파 측은 기자회견에 앞서 ‘정부와 검찰 계속 뻥 치시네’ ‘검찰 발표,...
구원파, 기자회견에서 검찰 수사 거세게 비난.."검찰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2014-06-09 16:17:04
금수원 압수수색에 협조했는데, 검찰이 교회와 영농조합 등을 수사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최근 보도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망명 시도 의혹에 대해 "제3자를 통한 망명 신청은 있을 수 없다"며 부인했다. 이어 "여러 대사관에 문의까지 해봤지만 하나같이 모른다고 답했다"며 "세월호 사고...
구원파 기자회견, 유 회장 망명 "있을 수 없는 일"…검찰과 옥신각신 `결론은?` 2014-06-09 14:46:05
금수원 압수수색에 협조했는데, 검찰이 교회와 영농조합 등을 수사대상에 포함시켰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 보도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망명 시도에 대해서 구원파는 "제3자를 통한 망명 신청은 있을 수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여러 대사관에 문의까지 해봤지만 하나같이 모른다고 답했다"며 "세월호...
'지명 수배' 유병언 측근 줄줄이 긴급체포·소환 2014-06-05 15:15:23
전 세모그룹 회장의 계열사 임원 및 측근들이 줄줄이 소환되고 있다.5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전날 ㈜흰달의 이사 이모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전날 저녁 유씨의 처남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도 전날 저녁 서울 도곡동 자택에서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