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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장 대수술]한국거래소 지주사 전환 후 상장…코스닥, 자회사로 분리 2015-07-02 11:00:03
수준의 공적 통제가 유지된다.예탁결제원의 경우 공공인프라인 점을 감안해 이해상충 가능성을 최소화한 방향으로 지배구조가 개선된다. 예탁결제원에 대한 공적 통제는 유지되며 시장효율화위원회의 수수료 심사 등을 통해 불공정행위를 차단한다. 거래소가 보유한 예탁결제원 지분은 금융회사 등 예탁결제서비스 이용자...
예탁원, 중국 A주 예탁결제서비스 개시 2015-07-02 10:17:25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일부터 중국 A주 시장에 대한 예탁결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예탁원은 국내 증권사가 적격외국기관투자자(QFII)로서 중국 증권시장에서 거래한 중국 A주 90여개 종목을 이전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투자자가 중국 A주에 투자하려면 홍콩·상하이 증시 교차거래...
거래소 "독점 이미지 벗고 서비스기업으로 환골탈태" 2015-07-02 09:51:39
자회사로 분리되는 각 시장은 차별화와 함께 경쟁체제를 강화한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은 세계 주요 거래소와 경쟁하는 글로벌 증권시장을 표방한다. 아시아 우량기업의 동시상장과 주식예탁증서(DR) 상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유치에 나선다.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
거래소, 지주사 전환 후 상장…코스피·코스닥 자회사 분리 2015-07-02 09:00:13
+ 5자회사' 체제로 정립된다. 현재 시장감시본부가 맡는 시장감시 기능은 지주회사와 개별 거래소로부터 독립된 지배구조를 갖춘 비영리 시장감시법인이 통합·수행하게 된다. 또 한국거래소가 지분 70.4%를 보유한 예탁결제원의 경우 금융회사 등 예탁결제서비스 이용자 등에게 지분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동정> 유재훈 예탁원 사장, 'WFC 2015' 참석 2015-05-18 10:01:07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오는 19∼25일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세계예탁결제회사회의(WFC)에 참가한다고 예탁원이 18일 밝혔다. WFC는 전 세계 예탁결제회사들이 상호 정보 교환과 국제증권업무 개선을 위해구성한 회의체 성격의 기구로 2년마다 열린다. 유 사장은 이번 회의에서 '예탁결제회사의...
[부산·울산 혁신도시] 한국예탁결제원, 전자증권 등 '캡테크' 선도…글로벌 금융허브 동반자 2015-04-24 07:01:45
이전한 한국예탁결제원의 청사진이다. 부산이 금융 중심지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도록 예탁결제원이 적극 나서겠다는 것이다. 룩셈부르크는 은행·증권·보험거래의 결제 등 금융 관련 후선 업무의 중심지로 세계적인 예탁결제회사 클리어스트림(clearstream)의 본사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부산 본사...
파생상품 '빅브러더' 놓고 한은·거래소·예탁원 3파전 2015-04-19 22:03:45
방안을 논의했다.한은과 거래소 예탁결제원이 tr을 운영하겠다는 출사표를 냈다. 한은은 장외파생상품 거래내역 등을 시차를 두고 금융회사에서 보고받고 있다. 외환전산망을 운영하고 있어 추가 설비 투자가 필요없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거래소는 장외파생상품 청산결제소(ccp)를 운영 중이어서 관련 거래 정보를 취합...
ELS 판매경쟁 속 운용자산 질은 나빠졌다 2015-04-18 17:07:07
가운데 나타나는 현상이어서 우려를 더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집계한 ELS 발행현황(파생결합사채·ELB 포함) 자료를 보면올해 1분기 ELS 발행금액은 24조1천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4.4%나 증가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은행 예금 가입자들마저 '중위험·중수익' 상품인 ELS에 관심을...
예탁결제원,부산본사 시대와 함께 세계일류종합증권서비스기업 도약키로 2015-02-10 10:56:59
트랜드를 예탁결제산업에 반영해 적극적으로 미래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위안화표시 채권의 증권?대금 동시결제체계 구축 및 중국의 예탁결제회사 등과 연계한 위안화 예탁결제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룩셈부르크와 같은 펀드 허브 구축을 위하여 아시아펀드거래표준화포럼(afsf)을 창설 및 주도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유재훈 예탁원 사장 "성과창출에 사업역량 올인" 2015-02-06 01:40:23
<인터뷰>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무소의 뿔처럼 나아가겠다." 퇴직연금플랫폼을 비롯해 채권결제자동대차 서비스, 그리고 전자증권제도 도입 추진 등을 통해 국내 예탁결제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겠다는 겁니다. 동시에 위안화 표시채권 동시결제시스템 구축과 아시아펀드거래 표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