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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인상 131㎏ 성공…한국 신기록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19:47:30
인정하고 있어서 이번 올림픽 81㎏ 이상급에서 나온 박혜정의 기록을 '최중량급 한국 신기록'으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혜정은 인상 1차 123㎏, 2차 127㎏에 이어 3차 131㎏을 연속해서 들어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인상 136㎏을 든 '세계 최강' 리원원(중국)에게는 밀렸지만, 126㎏을 든 3위...
'소녀力士' 박혜정, 인상 131kg로 '한국 신기록'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19:46:30
인정하고 있어서 이번 올림픽 81㎏ 이상급에서 나온 박혜정의 기록을 '최중량급 한국 신기록'으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혜정은 인상 1차 123㎏, 2차 127㎏에 이어 3차 131㎏을 연속해서 들어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인상 136㎏을 든 '세계 최강' 리원원(중국)에게는 밀렸지만, 126㎏을 든 3위...
아이브, 더 강인해졌다…실력 제대로 증명한 '금의환향' 앙코르콘 [리뷰] 2024-08-11 19:43:59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개최했다. 전날에 이은 2회차 공연이다.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약 19개국 27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번 콘서트는 해당 투어의 앙코르로, 아이브는 1년...
'양궁 3관왕' 김우진·임시현, 대한체육회 선정 MVP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18:15:22
나란히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파리 올림픽 폐회일인 11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내 국제 회의 공간인 메종 드 라 시미에 마련한 코리아하우스에서 대회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우진은 남자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에서, 임시현도 여자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에서 메달을 땄다. 김우진은...
천재 소녀서 '파리 퀸'으로…리디아 고, 女골프 金 2024-08-11 17:53:52
올림픽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낸 그는 올림픽에서 금·은·동을 모두 휩쓰는 진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금메달을 따면 그가 평생 목표로 해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마지막 퍼즐을 메꿀 수 있었다. 그 어느 때보다 부담이 컸을 퍼트를 리디아 고는 흔들림 없이 성공시켰다. 2타...
"메달로 보답하고 싶었는데"…우상혁·전웅태 '눈물' 2024-08-11 17:53:06
올림픽에서 2m35를 넘어 깜짝 4위에 오른 우상혁은 시상대 입성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우상혁에게 밀렸던 해미시 커(뉴질랜드)가 2m36으로 우승했고, 맞대결에서 9승6패로 앞섰던 셸비 매큐언(미국)도 2m36을 넘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커와 매큐언의 메달 색은 연장전 격인 점프오프로 가려졌다....
8강서 멈춘 비보이 홍텐의 '라스트 댄스' 2024-08-11 17:51:53
최고령 선수인 김홍열(39·사진)이 올림픽에서의 ‘라스트 댄스’를 마치고 이같이 털어놨다. 본명보다 ‘홍텐’이란 예명으로 유명한 그는 11일 콩코르드광장에서 열린 브레이킹 남자 조별리그 조 3위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홍열은 조별리그에서 총 2라운드를 따내며 조 2위인 네덜란드 레이라우 데미러(4라운드)의...
아깝다 양희영…동메달과 1타차공동 4위 기록 2024-08-11 17:51:24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2)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골프에서 1타 차로 아깝게 메달을 놓친 뒤 “오늘 잠을 못 이룰 것 같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양희영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동메달을 따낸 린시우(중국)와 단 1타 차, 공동...
[사설] 올림픽 MZ 스타들에게서 우리 사회 미래 본다 2024-08-11 17:47:49
파리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여자 핸드볼을 제외한 단체 구기종목의 전멸로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이후 최소인 21개 종목 143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5개·종합순위 15위가 당초 목표였다. 그러나 이런 예상은 대회가 시작하자마자 ‘기분 좋게’ 빗나가 역대 최상의 만족스러운 성과를 냈다. ‘활·총·칼’을 중심으로...
경기 즐긴 올림피언들…"4년 후엔 더 '센 캐' 될게요" 2024-08-11 17:45:28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볼더링+리드) 결선에서 합계 105.0점을 얻어 6위로 여정을 마무리했다. 목표한 메달까지는 모자랐지만 자신에 대한 실망과 자책은 없었다. 그는 “아쉽긴 하지만 후련한 마음이 더 크다”며 “충분히 무대를 즐겼다”고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