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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 연 이재용…'삼성합병·경영권승계 청탁' 혐의 모두 부인(종합) 2017-08-02 23:17:01
후계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건희 회장이 와병 중이기 때문에 부회장이 사장단 회의 등에서 추대받으면 승계가 끝난다고 생각했다. 다른 법적 프로세스나 요건이 있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영권 승계 문제가 왜 대통령과 관계되는지 지금도 이해하지 못하겠다. 그때나 지금이나 대가나 청탁 같은 건 생각...
이재용 "경영권 승계 작업, 생각도 안 해봤다" 2017-08-02 23:02:22
권유했지만 고사한 이유로 "회장님이 중병으로 와병 중이시고 의식은 없지만 아직 생존해 계시기 때문에 아들로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한 단계 제 위치에 변화가 있으면 회사에서건 사회에서건 환영을 받는게 좋지 않나 생각해서 '서두를 필요가 있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가 제...
말문 연 이재용 "몰랐다·아니다"…합병·경영권 청탁 모두 부인 2017-08-02 21:40:34
후계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건희 회장이 와병 중이기 때문에 부회장이 사장단 회의 등에서 추대받으면 승계가 끝난다고 생각했다. 다른 법적 프로세스나 요건이 있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영권 승계 문제가 왜 대통령과 관계되는지 지금도 이해하지 못하겠다. 그때나 지금이나 대가나 청탁 같은 건 생각...
이재용 부회장 "삼성물산 합병, 미래전략실과 계열사가 결정" 2017-08-02 18:27:28
증언했다.이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 와병 이후 삼성그룹과 미래전략실에서 자신의 역할과 지위를 묻는 특검 질문엔 “한 번도 미래전략실에 소속된 적이 없다”며 “전체 업무의 95%는 전자 계열사 관련 업무였다”고 답했다.“삼성전자 외 계열사 일엔 관여 안해”그룹 계열사들의 합병 및...
이재용, 긴장감 속 적극적인 답변…"다시 질문" 요청도(종합) 2017-08-02 18:03:05
이건희 회장 와병 이후 삼성그룹이나 미래전략실 내에서 자신의 지위·위치를 묻는 특검 질문엔 "저는 한 번도 미전실에 소속된 적이 없다"며 "다만 제 자신이 삼성전자 일을 계속 해왔지만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다른 계열사 업무에 대한 관심이나 책임감은 조금 늘었다"고 대답에 뜸을 들이기도 했다. 재판부는 오후...
이재용 부회장 "미전실 소속 아니었다"...특검 주장 반박 2017-08-02 18:00:41
서로의 역할에 관해 "회장님(이건희 회장) 와병 뒤로는 내가 그룹을 대표해 참석하는 행사나 업무가 조금 늘었고, 그때마다 미전실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삼성 전체의 의사결정에 관여하지는 않았다는 취지로, 자신이 그룹 차원의 결정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경영권 승계`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박...
그룹에 선긋는 이재용 "난 삼성전자 소속…미전실 속한 적 없어" 2017-08-02 17:44:07
서로의 역할에 관해 "회장님(이건희 회장) 와병 뒤로는 내가 그룹을 대표해 참석하는 행사나 업무가 조금 늘었고, 그때마다 미전실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버지인 이 회장이 쓰러진 이후 변화에 관해서는 "삼성전자 일을 계속했으나 다른 계열사에 관한 관심, 책임감이 늘었다"며 "삼성전자 외 계열사도 공부하...
넉달만에 진술 이재용 "삼성전자 일을 해왔다…미전실 소속아냐" 2017-08-02 17:07:19
와병 이후 삼성그룹이나 미래전략실 내에서 자신의 지위·위치를 묻는 특검 질문엔 "저는 한 번도 미전실에 소속된 적이 없다"며 "다만 제 자신이 삼성전자 일을 계속 해왔지만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다른 계열사 업무에 대한 관심이나 책임감은 조금 늘었다"고 대답에 뜸을 들이기도 했다. 한편 재판이 열린 417호...
최지성 "정유라 지원, 내 책임…이재용에 보고 안했다"(종합) 2017-08-02 16:41:00
인정받고 있다. 이건희 회장이 와병 중이기 때문에 부회장이 사장단 회의 등에서 추대받으면 승계가 끝난다고 생각했다. 다른 법적 프로세스나 요건이 있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최 전 실장은 이 부회장이 삼성물산 합병 절차나 조건도 잘 몰랐다고도 주장했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삼성전자 '퀀텀점프'…반도체·갤럭시S8 선전에 기록행진(종합) 2017-07-27 09:51:46
와병,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수감 등으로 인한 총수 공백이 전략적인 경영판단 부재로 이어지면서 '미래먹거리'를 제때 찾지 못하고 있다는 고민도 깊어지는 모습이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IT 산업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수합병(M&A)를 통한 첨단기술 확보와 전략적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