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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사건 피해자 분노, ‘용의자들의 부모 민사 손배소 관건은 고의성’ 2015-10-19 19:34:08
민사 손배소 범위 역시 커질 것으로 보인다. 용인 캣맘 벽돌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용인 경찰서의 조사 결과 현재까지 9살 A 군과 B군 등은 벽돌을 던지기 전 아래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는지에 대해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 만일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아는 상태에서 벽돌을 던졌으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볼...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고의성’에 주목…민사상 손배범위 달라져 2015-10-18 00:54:00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경기 용인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가 벽돌을 던진 것이 맞다고 자백했지만, 경찰은 실체적 진실을 가리기 위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가해 학생들의 나이가 초등학생으로 아직 어려 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는 없지만, 민사상 손해배상 범위는 경찰조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이 사건을 수사...
'캣맘 사건' 용의자는 초등생…미성년자 강력범죄 10년새 두 배로 2015-10-16 18:56:22
이후 연평균 5.8건 발생했다.경찰은 최근 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단지 화단에서 길고양이 집을 만들던 박모씨(55)가 벽돌에 맞아 사망한 사건을 수사해왔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이날 같은 아파트단지에 사는 a군(10)을 용의자로 지목했으며 a군이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친구들과...
`벽돌투척` 어린이,생일 안돼 만9세··`형사책임 완전 제외자` 2015-10-16 16:58:29
경기 용인 `캣맘` 살인사건의 가해 어린이는 만9세로 `촉법(觸法)소년`에도 들지 않는 형사 책임 완전 제외 대상으로 16일 확인됐다. 이 어린이는 2005년생으로 알려져 언론 관행상 기사에서 `만 10세`를 의미하는 `(10)`으로 연령이 표기됐지만, 실제로는 아직 주민등록상 생일이 지나지 않은 상태여서 `만 9세`로...
[댓글多뉴스]`용인 캣맘 사건` 용의자 초등생 "벽돌 낙하실험" 네티즌 `분노` 2015-10-16 15:59:32
`용인 캣맘 사건`의 용의자가 초등학생들로 밝혀졌다. 경기 용인 서부경찰서는 16일 오전 11시 사건 관련 브리핑에서 "`용인 캣맘 사건`이 캣맘 혐오 범죄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초등학생들의 낙하실험 등 호기심으로 인한 범죄"라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아파트 3~4호 라인의 CCTV를 정밀 분석하고 동선을 추적한 결과...
[카드뉴스] 우리 아이가 죽었는데 벌금형이래요! 2015-10-16 12:28:38
36%, 살인범 46% 등 동물학대의 흔적이 발견했다. 명보영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위원회 위원 "범죄 심리학자에 따르면 처음에 사람에게 공격성을 표출하지 못하고 동물에게 했다가 결국에는 사람에게 표출하게 된다. 동물학대가 사람에 대한 범죄와 연관성을 가진다" ‘용인 캣맘 사건` 50대 여자 사망사건에 대해서도...
캣맘 사회갈등 해외서도 논쟁…호주 길고양이 2백만 마리 도살결정 2015-10-16 11:01:52
발생한 ‘용인 캣맘 사건’은 용의자가 초등학교 4학년 미성년자인 것으로 밝혀져 처벌수위를 두고 뜨거운 논쟁이 예상된다. 이들은 아파트 화단에서 길고양이 집을 짓던 박모(55·여)씨에게 벽돌을 던져 사망에 이르게 했지만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형사 처벌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 캣맘 용의자 4학년 초등학생…미필적고의 가능성 ‘처벌 어쩌나’ 2015-10-16 09:20:29
`용인 캣맘 사건`의 용의자 A군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해당 아파트 같은 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생으로, 형사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처벌이 어렵다. 또한 이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혐의 부분이 다시 한 번...
용인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검거, 초등학생은 처벌 불가능? 촉법소년법 뭐길래… 2015-10-16 09:07:54
용인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촉법소년용인 '캣맘' 사망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사건이 발생한 용인의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을 용의자로 지목했다.이 학생은 경찰에서 자신이 한 일이 맞다고 자백한 것으로 확인됐다.우리나라 형법상 만 10세 이상~만14세 미만으로 형법상 책임을...
도넘은 캣맘 혐오증, 이웃주민 음식물쓰레기통에 처박기도 `해결책 없나` 2015-10-13 00:00:01
용인 캣맘사건’ 이전에도 캣맘과 이를 반대하는 주민사이에 다툼은 심심찮게 벌어져 왔기 때문이다. 3년 전 인천 연수구 선학동에서 벌어진 ‘캣맘사건’은 이번 경우 못지않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고양이에게 사료를 준 A(52ㆍ여)씨는 음식물 쓰레기통에 거꾸로 처박혀 큰 부상을 입었다. A씨를 때린 것도 모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