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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한혜연…사과 영상 게재에도 '슈슈스TV' 구독자들 '냉담' 2020-07-17 17:08:28
협찬 제품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다. 또 협찬이나 광고가 담긴 영상임에도 ‘유료 광고’ 표기를 하지 않았다. 이에 구독자들은 "전문가가 추천하니 더 믿었는데 실망스럽다", "소비자들을 우롱했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사과영상에도 "앞으로 구독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이제 믿을 수가 없다" 등의...
추미애 "관음증 보도 실망" vs 진중권 "'여성' 장관에게 아무 관심 없다" 2020-07-16 10:22:23
등 어이없는 제목을 붙이며 우롱했겠나"라며 "화가 나기보다는 웃음이 난다"고 적었다. 이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여성장관? 이건 또 뭔 소리냐"라며 “여성이 아닌 장관에게 관심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진 교수는 “여보세요, 우린 ‘여성’ 추미애에게는 아무 관심 없다. ‘장관’ 추미애에게 관심 있는...
"피해호소인 표현은 명예훼손"…시민단체, 이해찬 檢 고발 2020-07-16 09:31:29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피해호소인이라는 2차가해로 인해 피해자가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이해찬 대표의 명예훼손 혐의를 철저히 수사해 엄벌에 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해찬 대표는 전날 박원순 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 문제와 관련 "피해호소인이 겪는 고통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북한 "폼페이오 남중국해 발언은 中 인민에 대한 모독" 2020-07-15 13:06:49
장비를 중국 공산당의 도구로 보고 있다"며 "이는 심한 우롱"이라고 비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은 불법"이라고 발언해 미국과 중국의 갈등을 고조시킨 바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추미애 "여성장관 향한 언론 관음증 심각하다" 2020-07-14 21:25:00
있다, 문고리가 있다 이런 어이없는 제목을 붙이며 우롱했겠느냐"고도 했다. 추 장관은 최근 수사지휘권 파동을 계기로 법무부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언론 보도에 대해 "소설 쓰기는 지양돼야 할 것"(10일), "멋대로 상상하고 단정짓고 비방하지 않기 바란다", "오보 시정을 요청한다. 아니면 법적 절차를 밟겠다"(이상 12...
"스스로 신뢰 내팽개쳐"…여성단체, 손정우 풀어준 법원 규탄 2020-07-07 14:18:53
구형하고 법원은 1년6개월을 선고해 피해자들을 우롱했다”고 꼬집었다.동의 20만명 넘겨 靑 답변해야심사를 이끈 서울고법 강영수 부장판사의 대법관 후보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은 게시 하루 만인 7일 오후 33만 여 명이 참여했다. ‘한 달 간 20만명 이상 동의’라는 청와대 공식 답변 요건을 ...
또래 집단폭행해 사망케 한 태권도 유단자들, 1심 징역 9년 2020-06-25 15:38:55
반성한다는 이유로 선처한다면 (저들이) 피해자인 우리를 우롱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들에게 각각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재판이 끝나자 피고인들의 부모와 피해자의 유가족들 모두 눈물을 흘렸다. 유가족 측은 항소장을 검사에게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
"9급 몇년씩 준비…文방문했다고 정규직화, 공정한가" [인터뷰] 2020-06-25 14:03:34
전환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는 국민을 우롱하는 전형적인 말장난"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가장 큰 차이는 정년 보장에 있다. 9급 공무원 초봉이 연 2300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수백 대 일을 기록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라며 "만약 보안검색요원을 정규직으로...
미, 중국 언론 4곳 외국사절단에 추가지정…중 "반격할 것"(종합) 2020-06-23 17:36:06
"미국 정보기관은 밥만 축내는 밥통이거나 나처럼 우롱을 잘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라고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후 총편집인은 또 "미국의 외교사절단에 등록되면 오로지 의무만 있고, 권리는 없는 것 같다"며 "외교 면책특권이 없는 것은 매우 차별적인 조치다. 항의! 항의! 항의! 나는 숨을 쉴 수가 없다"라고 미국 흑...
'文 사진에 담뱃재 털고 준용씨까지 조롱' 선 넘는 북한 (종합) 2020-06-20 11:22:11
세월 요사스러운 말치레로 우롱해온 남조선 당국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들씌울 대적 삐라들을 찍어내고 있다"고 했다. 이어 "북남관계를 결딴내고 친미사대로 민심의 버림을 받은 남조선 당국의 죄행을 조목조목 적나라하게 성토하는 논고장, 고발장들이 산같이 쌓이고 있다"면서 "각급 대학의 청년 학생들은 북남 접경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