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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한부모 여성 창업지원 '희망가게' 400호점 개점 2020-01-08 09:38:07
= 아모레퍼시픽은 자사가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한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 400호점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희망가게는 한부모 여성의 자립을 위해 창업 대출을 지원하는 소액 신용대출(마이크로크레디트)을 통해 개점한다. 일반 금융회사 이용이 어려운 한부모 여성에게 담보나 보...
한진칼 캐스팅보트 쥔 반도건설…권홍사 회장, 누구 손 들어줄까 2020-01-07 17:15:22
선대 회장의 공동경영 유훈과는 다르게 한진그룹을 운영하고 있고, 가족 간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내며 동생인 조 회장에게 반기를 들었다. 3월 주총에서 기준이 되는 한진칼 지분율에서 조 회장과 조 전 부사장 간 차이는 0.03%포인트에 불과하다. 한진칼의 우호지분으로...
[한경과 맛있는 만남] 원혜영 "민주화 운동…풀무원 창업…70세에 새출발 할 수 있어 행복" 2020-01-03 17:46:24
풀무원. 아버지가 운영하는 농장에서 나오는 채소를 판매했다. 부친인 고(故) 원경선 원장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친환경 유기농법을 도입했다. 시대를 너무 앞서는 바람에 창업 초기에는 고전했다. 처가에서도 돈을 빌려 회사를 꾸릴 정도로 어려웠다. 원 의원은 “사업은 ‘외통수’”라며 “죽기...
"KCGI, 조현아와 연대 힘들어"…안갯속 한진그룹 경영권 다툼[한민수의 스톡뷰] 2019-12-30 13:30:25
전 부사장은 지난 23일 "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가 선대 회장의 공동경영 유훈과는 다르게 한진그룹을 운영하고 있고, 가족 간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또 "조 회장의 독단 경영을 막을 수 있다면 KCGI(강성부 펀드)를 포함해 어떤 주주와도 대화하겠다"...
조원태 회장 모친, 조현아 손 들어줄 듯…KCGI, 입김 더 세진다 2019-12-29 17:27:22
“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가 선대 회장의 공동경영 유훈과는 다르게 한진그룹을 운영하고 있고, 가족 간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다. 동생인 조 회장의 한진그룹 경영에 반기를 든 것이다. 조 전 부사장은 입장문에서 조 회장에 대해 ‘한진칼 대표이사’라며...
한진家 집안싸움…조현아 반대한 강성부펀드의 딜레마 2019-12-24 17:53:34
간 화합해 경영해나가야 한다는 선대 회장의 유훈과 달리 운영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화 가능성은 열려 있어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회사를 발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면 KCGI도 협력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한 금융투자업체 대표는 “투자 대상 회사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일이라면...
한진家 '남매의 난'…장녀 조현아 반기 들었다 2019-12-23 17:32:07
자료를 통해 “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가 선대 회장의 공동경영 유훈과는 다르게 한진그룹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금도 가족 간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 전 부사장과 법률대리인의 거듭된 요청에도 최소한의 사전 협의도 하지 않고 경영상 중요...
사모펀드 KCGI, 한진칼 지분 15.98%→17.29%로 늘려(종합) 2019-12-23 17:18:22
선친의 유훈과 달리 한진그룹을 운영했다고 주장해 남매간 경영권 분쟁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자료를 내 "한진그룹은 선대 회장의 유훈과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다"며 "상속인 간의 실질적 합의나 충분한 논의 없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대규모 기업집단 동일인(총수)이 지정됐고...
동생에 제동 건 조현아…한진家 경영권 '남매의 난' 현실화(종합2보) 2019-12-23 17:11:48
공동 경영의 유훈과 달리 한진그룹을 운영해 왔고, 지금도 가족 간의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故) 조양호 회장이 생전에 가족이 협력해 공동으로 한진그룹을 운영해 나가라는 유지를 남겼지만 동생인 조원태 회장이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다. 법무법인 원은 입장 자료에서...
사모펀드 KCGI, 한진칼 지분 15.98%→17.29%로 늘려 2019-12-23 16:46:36
선친의 유훈과 달리 한진그룹을 운영했다고 주장해 남매간 경영권 분쟁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자료를 내 "한진그룹은 선대 회장의 유훈과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다"며 "상속인 간의 실질적 합의나 충분한 논의 없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대규모 기업집단 동일인(총수)이 지정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