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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故 조진호 감독 영전에 바친 '승강 PO행' 티켓 2017-11-18 17:47:25
울산과의 FA컵 결승 두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FA컵 결승 1차전은 29일 오후 7시 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펼쳐지고, 2차전은 12월 3일 오후 1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승강 PO 2차전(26일)이 끝나고 사흘 후 곧바로 FA컵 결승 1차전을 치러야 하는 강행군이다. 19일 클래식 최종전을 마치고 열흘을 쉬며...
강호 상대로 자신감 챙긴 축구대표들, 소속팀서 상승세 잇는다 2017-11-15 11:40:14
준비 (울산=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강호 콜롬비아,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선전하며 자신감을 챙긴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각자의 소속팀에서 이번 주말 상승세 잇기에 나선다. 1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을 1-1로 마친 대표팀 선수들은 경기가 끝나고 곧장 해산해 개별 이동했다. 10일...
한국, 세르비아와 1-1 무승부…손흥민 "내 임무 확실히 알아" 2017-11-15 11:22:27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한 골씩 주고받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토트넘)은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세르비아전 1대1 무승부에 기여했다.손흥민은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경기들을 준비하며 내가 대표팀에서 해야 할...
한국-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시청률 12.3% 2017-11-15 06:53:41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전날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지난 10일 열린 한국-콜롬비아 평가전의 중계 시청률은 10.1%였다. 한편, 지상파 월화극은 KBS 2TV '마녀의 법정'이 11.9%로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으며 SBS TV '사랑의 온도'가 6.4%-7.3%로 뒤를 이었다....
손흥민 "포메이션은 선수하기 나름…여기에 안주하면 안 돼" 2017-11-14 23:34:23
(울산=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콜롬비아, 세르비아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맹활약한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은 만족할 줄을 몰랐다. 손흥민은 1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을 마치고 "대표팀 분위기가 이번 2경기로 많이 바뀌었지만 안주하면 안 될 듯하다"면서...
눈도장 제대로 찍은 '대 헤아' 조현우…"잊지 못할 경험"(종합) 2017-11-14 23:25:34
인상을 남겼다. 조현우는 1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부상 중인 김승규(빗셀 고베)를 대신해 대표팀의 수문장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생애 첫 A매치였지만 긴장된 기색 없는 침착한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 전반 14분 세르비아의 코너킥을 앞으로 달려 나와 펀칭으로 쳐내며 몸을...
'캡틴' 기성용 "자신감 얻은 평가전…선수들도 달라졌다" 2017-11-14 23:21:59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신태용호는 11월 A매치 2연전에서 1승1무의 성적표를 거두고 오는 12월 동아시안컵을 준비하게 됐다. 경기가 끝난 뒤 주장 기성용은 취재진과 만나 신태용호의 변화에 관해...
'콜롬비아전 덕?' 53개월만의 A매치 울산, 수원 관중 능가 2017-11-14 23:09:46
세르비아의 평가전이 열린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는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중들로 경기 내내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이날 집계된 관중은 3만 560명이었다. 지난 10일 수도권(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전(2만 9천750명)보다 관중이 더 많았다. 이곳에서 A매치가 열린 것은 4년 5개월여만이다. 2013년 6월...
'실언 논란' 말끔히 씻는데 2% 부족했던 김영권 2017-11-14 22:57:30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세르비아의 친선경기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라운드에서 실력으로 '중국화'와 '실언 논란'을 단 번에 날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지난 10일 콜롬비아전에서는 장현수(FC도쿄)와 권경원(톈진 취안젠)이 조합을 이뤘는데, 이번에는 권경원을 대신해...
벼랑 끝 몰렸던 신태용호, 달라진 경기력으로 '기사회생' 2017-11-14 22:56:12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유럽의 '복병'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천금 같은 페널티킥 동점 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신태용호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11월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