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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美 소형원전 기업과 첫 계약…"원전으로 데이터센터 가동" 2024-10-15 08:29:02
가동에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과 계약을 맺었다. 구글, 원전서 500MW 전력 공급받는다14일(현지시간) 구글은 미국 SMR 기업 카이로스파워가 건설하는 원자로에서 전력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카이로스파워가 가동할 6∼7개의 원자로에서 총 500메가와트(MW)의...
현대건설, 英 SMR 사업 청신호 2024-10-14 17:49:13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홀텍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영국 SMR 사업 진출을 준비했다. 지난해 말 영국 내 원전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미래원자력활성화기금(FNEF)에 선정된 이후 영국 원자력규제청(ONR)의 일반설계평가(GDA) 1단계를 최단기간에 마무리했다. 지난 3월엔 영국의 대표 건설·엔지니어링 업체인...
[취재수첩] 원전 수출 놓고 신경전 벌이는 공기업 2024-10-14 17:45:46
“원전 수주가 사실상의 ‘국가 대항전’”이라며 창구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다만 단순한 업무 일원화가 두 기관의 ‘시너지’로 곧바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도 역사의 교훈이다. 인공지능(AI) 시대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전 세계에서 건설을 계획 중인 원전 수가 344개에 달한다. 다가오는 원전 르네상스를...
현대건설·홀텍, 영국 SMR 기술 경쟁 입찰 최종 후보 선정 2024-10-14 14:30:28
기술 동맹에 기반한 글로벌 원전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공급망 구축 등 사업 수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홀텍과 2021년 SMR 공동 개발 및 사업 동반 진출에 대한 협력 계약을 체결한 이후 미국 팰리세이즈 SMR 최초 호기 배치를 포함해 원전 해체, 사용후핵연료 임시 저장시설 구축...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9차 방류 완료…7천817t 처분 2024-10-14 13:49:50
약 7천817t을 처분했다. 도쿄전력은 "이번 방류 기간 원전 주변 해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 트리튬(삼중수소) 농도에 이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9차 방류는 도쿄전력이 2024년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실시할 계획인 7차례 방류 중 5번째에 해당한다. 도쿄전력은 올해 10차 방류까지 한 뒤 내년 2∼3월에 11차 방류를...
현대건설, 英 SMR 사업 진출 청신호…기술경쟁입찰 최종 후보 2024-10-14 10:14:16
완료하며 영국 원전 진출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지난 3월에는 영국의 대표적인 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인 발포어비티, 모트 맥도널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와 SMR 진출의 토대를 다졌다. 팀 홀텍은 한·미·영 기술동맹에 기반한 글로벌 원전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공급망 구축 등...
현대건설, 영국 SMR 진출 청신호…"입찰 최종 후보 선정" 2024-10-14 09:55:19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독보적인 원전 사업 역량을 보유한 팀 홀텍은 지난 3월 영국의 대표 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인 발포어비티, 모트 맥도널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와 SMR 진출의 견고한 토대를 다졌다. 한·미·영 기술동맹에 기반한 글로벌 원전 파트너십을 통해 팀 홀...
미일 동맹 강화나선 이시바…"美 대선 당선인과 조기회담" 2024-10-13 18:20:10
기본 계획’과 관련해 “원전의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하고 재생에너지의 잠재력을 끌어내 결과적으로 원전의 비율이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원전이 일본 전체 에너지 발전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2022년 기준 5.5%에서 2030년께 20~22%까지 끌어올릴 계획이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국토부, UAE·모로코 해외철도 수주지원단 파견 2024-10-13 11:00:03
UAE 원전 등으로 쌓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철도 외에도 인프라 분야 전반에 거쳐 더 넓은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모로코에선 수주 물밑경쟁이 치열한 고속철·전동차 구매사업 지원을 위한 만남이 이어졌다. 모로코는 2030년 FIFA 월드컵 공동 개최를 앞두고 5조원 규모의 고속철·전동차 구매사업을 추진 중이다. 백...
국토부, UAE·모로코에 수주지원단 파견…"K-철도를 세계로" 2024-10-13 11:00:01
원전 사업 등으로 쌓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철도 외 인프라 분야 전반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UAE 측의 초청으로 지난 8∼10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철도 분야 국제 콘퍼런스 '글로벌 레일 2024'에 참가해 국내 철도 기술력을 홍보했다.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