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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보성 상해치사 사건, 단독 아닌 집단폭행" 2018-04-30 11:31:52
치사 혐의로 구속돼 1심과 항소심을 거쳐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원씨는 "김씨의 몸에는 뒤통수를 비롯한 온몸에 18곳의 큰 상흔이 있었고, 사인도 얼굴이 아닌 뒤통수 가격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이었다"며 강씨 단독 범행이 아닌 일행들의 집단폭행으로 숨졌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원씨는 당시 검경이 강씨를 압박해 거짓...
고준희양 암매장 친부 "거짓말이 거짓말 낳았다" 학대 인정 2018-04-20 18:41:24
발목을 수차례 밟아 몸을 가누기 힘든 상황에 빠트리고 방치해 준희양이 숨지자 같은 달 27일 오전 2시께 내연녀 모친인 김씨와 함께 시신을 군산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들은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화물차로 보행자 치고 야산에 버려 숨지게 한 40대 CCTV로 검거 2018-04-12 19:54:24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12일 유기치사 등 혐의로 A(4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전 0시 40분께 경기도 성남시 한 도로에서 B(60대)씨를 1t 화물차로 친 뒤 5㎞가량 떨어진 야산 비닐하우스 옆에 버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직후 한 목격자로부터 "화물차...
"난폭하게 군다"…日 효고현서 장애 아들 26년간 감금시켜 2018-04-08 18:10:35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오사카(大阪)부 오사카시의 민가에서 지난해 12월 부모로부터 "정신질환이 있어 난폭하게 군다"는 이유로 감금돼 생활하던 여성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이 여성의 부모는 보호책임자 유기치사 및 감금 혐의로 기소됐다. choinal@yna.co.kr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4-05 08:00:09
9일 개막 180404-0986 지방-0281 17:40 권영진 대구시장 직무유기 피고발 사건 각하…검찰 "혐의 없다" 180404-0987 지방-0282 17:41 대구오페라하우스 회전무대로 꾸미는 '나비부인' 180404-0989 지방-0283 17:45 [부고] 홍명섭(청주시립미술관 관장)씨 장인상 180404-0992 지방-0284 17:46 "단속 느슨할 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4-05 08:00:08
9일 개막 180404-0924 지방-0281 17:40 권영진 대구시장 직무유기 피고발 사건 각하…검찰 "혐의 없다" 180404-0925 지방-0282 17:41 대구오페라하우스 회전무대로 꾸미는 '나비부인' 180404-0927 지방-0283 17:45 [부고] 홍명섭(청주시립미술관 관장)씨 장인상 180404-0930 지방-0284 17:46 "단속 느슨할 줄...
"투병 모습 보기 고통스러워서…" 남편 사망 방치한 아내 2018-03-25 10:00:04
최근 A씨를 유기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23일 자택에서 거동할 수 없는 남편(50)의 음식물 섭취를 위해 복부에 삽입된 위루관 튜브가 빠져 있는 것을 보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방치, 닷새 후 영양결핍으로 인한 탈수로 남편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남편은 10여 년 전...
고준희양 친부 잦은 반성문, 형량 낮추기 꼼수? 2018-03-22 11:40:42
학대치사·암매장 사건의 피고인인 친아버지가 재판에서 폭행 혐의를 부인한 날에도 반성문을 제출해 '진정성'에 의구심이 일고 있다. 22일 전주지법에 따르면 준희양 친부 고모(37)씨는 지난 2월 6일부터 21일까지 1심을 맡은 전주지법 제1형사부에 27차례에 걸쳐 반성문을 냈다. 고씨는 반성문에서 준희양을...
고준희 양 학대치사사건 재판서…친부·내연녀 '죄 떠넘기기' 2018-03-14 14:16:41
군산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들은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고준희양 친부·동거녀 법정서 '죄책 떠넘기기' 신경전(종합) 2018-03-14 13:59:21
수차례 밟아 몸을 가누기 힘든 상황에 빠트리고도 방치해 준희양이 숨지자 같은 달 27일 오전 2시께 내연녀 모친인 김씨와 함께 시신을 군산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들은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