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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인권 존중돼야"…시진핑 만나 위구르 문제제기 2019-04-30 16:50:55
유엔 사무총장 "인권 존중돼야"…시진핑 만나 위구르 문제제기 구테흐스 총장, '일대일로 포럼' 참석중 시진핑에게 위구르 인권 거론 "테러와의 싸움 중에도 인권 전적으로 존중돼야…진상조사단 파견 지지"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중국 서부 신장 지역에 거주하는 소속...
사우디 잔혹 처형에 美민주당 일제 반발…트럼프는 침묵 2019-04-25 11:16:01
참수형에 처했다. 휴먼라이츠워치(HRW)에 따르면 37명 가운데 최소 33명이 사우디 내 소수 종파인 시아파다. 사우디는 또 경고의 의미로 참수한 수니파 극단주의자 1명의 시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으며, 유엔은 37명 중 적어도 3명은 기소 당시 미성년자였다고 밝혔다. 이에 민주당 지도부는 일제히 반발하며 사우디와의...
"왜 시아파만…" 사우디 '테러범' 37명 집단처형에 비난 봇물 2019-04-25 10:52:36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히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처형된 37명 가운데 최소 33명이 사우디 내 소수 종파인 시아파라고 지적하며 소수 종파 탄압 의혹을 제기했다. HRW의 마이클 페이지 중동 담당 부국장은 "사우디 정부는 처형된 사람들을 테러범으로 묘사했다"며 "그러나 실상 법원은 정식 절차를 밟지 않았고, 사형수 중...
조지아 정부 "'사우디 탈출' 자매, 망명신청 아직 안 냈다" 2019-04-18 21:15:51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난민기구(UNHCR) 조지아사무소는 사안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혀, 자매가 조지아에 체류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UNHCR 조지아사무소는 "UNHCR는 비밀유지와 정보보호를 이유로 개인 사례에 관해 언급하지 않는다"면서도, "조지아에서 국제사회의 보호를 요청하는 사람은 공정하고 효율적인 망명...
수단 바시르 전 대통령, ICC 법정 설까…군부는 부정적(종합) 2019-04-12 21:23:36
둔 휴먼라이츠워치(HRW)도 "다르푸르의 중대범죄 피해자들이 더 정의를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ICC는 다르푸르 내전을 주도한 바시르를 집단학살, 전쟁범죄 등의 혐의가 있는 범죄자로 규정하고 있다. 다르푸르 내전은 2003년 수단 서부 다르푸르 지역의 자치권을 요구하는 기독교계 흑인 반군들과 정부의...
권좌서 축출된 수단 바시르 전 대통령, ICC 법정에 설까 2019-04-12 17:17:00
둔 휴먼라이츠워치(HRW)도 "다르푸르의 중대범죄 피해자들이 더 정의를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ICC는 다르푸르 내전을 주도한 바시르를 집단학살, 전쟁범죄 등의 혐의가 있는 범죄자로 규정하고 있다. 다르푸르 내전은 2003년 수단 서부 다르푸르 지역의 자치권을 요구하는 기독교계 흑인 반군들과 정부의...
인권단체 "중국, 신장문제 비판말도록 압력"…인권이사회서 폭로 2019-04-02 10:34:33
폭로 휴먼라이츠워치 "국제사회 비판 무마하기 위해 고강도의 로비와 위협" "중국 대표부, 美주도 '中 인권비판 행사'에 불참하도록 각국에 공문"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중국 정부가 신장(新疆)위구르(웨이우얼) 자치구 내 이슬람교도 탄압 문제에 대해 개입하지 않도록 스위스 제네바에 주재하는 각국...
[주요 기사 2차 메모](1일ㆍ월) 2019-04-01 14:00:01
▲ '화웨이 워치 GT 스포츠' 국내 출시…24만9천원(송고) ▲ 강남에 '5G 빌리지'…LGU+ '일상로5G길' 팝업스토어 개장(송고) ▲ 국민 76.5% "5G 최저요금 5만원 미만이 적절"[리얼미터](송고) [건강ㆍ의학] ▲ "여성 91% 생리통 경험…진통제 복용 40% '효과 불만족'"(송고) ▲ AI로...
인권단체 "케냐 난민캠프 폐쇄, 소말리아 난민에 인도주의 재앙" 2019-03-29 00:41:45
오는 8월까지 폐쇄하겠다는 의향서를 유엔에 제출했다. 이와 관련,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오치에노 나므와야는 "많은 수의 소말리아 난민은 폭력사태를 피해 그곳에서 도망쳐 나온 희생자들"이라며 (난민 캠프 폐쇄) 계획은 "사람들의 인권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나므와야는 그러면서 "그들을...
"中·러, 작년 北노동자 절반 이상 돌려보내…러는 2만명 육박"(종합) 2019-03-26 17:16:05
규모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답을 피했다. 2015년 유엔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북한 노동자가 월평균 120∼150달러의 임금을 받고 광산, 벌목장, 건설현장, 섬유 및 의류공장 등에서 외화벌이에 동원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러시아와 중국이 제출한 이번 보고서는 어떤 업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