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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주민 생명줄 끊기나…러, 유엔 구호전달 합의 이탈할 듯 2023-07-16 16:38:27
튀르키예로부터 시리아 북서부로 육로를 통해 식료품, 기저귀, 담요 등 구호품을 전달하는 인도주의적 지원 임무를 수행해왔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은 반군 장악 지역으로의 구호품 전달이 정부 통제 아래 수도 다마스쿠스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러시아는 결의안 연장을 거부하면서 시리아 정부 측...
시리아 주민들에 구호품 전달 못하나…러, 구호작전 연장안 비토 2023-07-12 01:12:46
북서부로 식료품, 기저귀, 담요 등 구호품을 육로로 전달하는 인도주의적 지원 임무를 수행했다. 이러한 구호물자 수송을 가능케 한 안보리 승인 유효기간은 전날 만료됐다. 만료에 앞서 미국과 영국 등 서방 국가들은 1년 연장을, 러시아는 6개월 연장을 주장하며 팽팽히 맞섰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12개...
헝가리 농업장관 튀르키예행…동유럽 5국 대표해 곡물협정 논의 2023-07-11 22:27:04
못하면 우크라이나산 농산물의 육로 수출 물량이 반등할 가능성이 큰 만큼 동유럽 5개국으로선 추이를 예의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을 대표해 회담에 나서는 헝가리는 흑해 곡물협정 중재국인 튀르키예와 곡물 유통 문제를 현안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슈트반 나기 장관은 "튀르키예는 우크라이나산 곡물...
튀르키예 통한 시리아 '구호통로' 기한만료…안보리 재승인 추진 2023-07-11 12:02:33
잇는 육로 '바브 알하와'를 거쳐 시리아 서북부 등 반군 장악 지역에 구호물자를 수송할 수 있도록 한 안보리 승인 유효기간이 이날 만료된다. 시리아는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아래 국제사회 제재를 받는 탓에 각국 정부의 직접 원조를 받지 못한다. 이 때문에 비정부기구(NGO) 등은 안보리가 2014년 결의안에서...
"두 번은 안 당해" 러, 크림대교 날아든 미사일 격추 2023-07-10 22:42:12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직접 연결하는 유일한 육로로서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군의 핵심 보급로 역할을 한다. 지난 2018년 5월 18일 개통식 당시 푸틴 대통령이 직접 트럭을 몰아 다리를 건널 정도로 의미를 부여하면서 '푸틴의 자존심'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러시아에 실질적·상징적으로 큰 의미를 지니기도...
러 "우크라, 미사일로 크림대교 겨냥했으나 요격 성공" 2023-07-10 21:15:55
연결하는 유일한 육로로서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군의 핵심 보급로 역할을 한다. 특히 2018년 5월 18일 개통식 당시 푸틴 대통령이 직접 트럭을 몰아 다리를 건널 정도로 의미를 부여하면서 '푸틴의 자존심'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러시아에 실질적·상징적으로 큰 의미를 지닌 교량이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의 70세...
중국, 탈레반 장악 아프간과 신규 화물노선 개통…"육로로 연결" 2023-07-07 12:00:39
화물노선 개통…"육로로 연결" 홍콩매체 "중국, 일대일로 구상에서 아프간 중요성 강조"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이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과 신규 육로를 연결했다. 7일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국 간쑤성 란저우에서 아프가니스탄 하이라탄으로 향하는 신규 화물...
전운 몰려오는데…러 "새하얀 모래밭" 크림반도 관광 홍보 2023-07-04 10:48:42
육로가 차단된다. 이는 안전후방을 없애고 러시아 침공의 상징적 점령지를 위협한다는 점에서 우크라이나전 판도에 미칠 영향이 크다. 하지만 러시아 당국은 이런 위험을 애써 저평가하며 크림반도가 여전히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세르게이 악쇼노프 크림 자치공화국 수반은 "(우크라이나군의) 육지 침투...
올해 103명 사망에도 국경 넘는 까닭은 2023-07-04 06:51:45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육로를 통해 국경을 넘는 불법 이민자들이 뜨거운 햇볕과 척박한 기후 속에 열 관련 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미 당국이 경고했다. 3일(현지시간) 미 국경순찰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순찰대원들은 남서부 국경에서 고온에 장시간 노출돼 사망한 이민자를 총 103명 발견했다. 또 열...
불볕더위 아래 美국경 넘다 상반기 103명 사망…"목숨걸지 말길" 2023-07-04 06:41:56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육로를 통해 국경을 넘는 불법 이민자들이 뜨거운 햇볕과 척박한 기후 속에 열 관련 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미 당국이 경고했다. 3일(현지시간) 미 국경순찰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순찰대원들은 남서부 국경에서 고온에 장시간 노출돼 사망한 이민자를 총 103명 발견했다. 또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