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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징계' 놓고 충돌한 한국당 중진회의 2019-03-06 17:34:11
더불어민주당이 짜놓은 프레임에 갇혀 우리끼리 설왕설래할 순 없다”고 반박했다.황 대표는 회의 직후 두 의원의 징계 문제와 관련해 “절차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당내에서는 김영종 윤리위원장이 최근 사의를 밝힘에 따라 두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가 상당 기간 지연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하헌형...
'5·18 폄훼' 김진태·김순례 징계 늦춰지나 2019-03-05 15:46:23
새로 선출되면 윤리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을 교체하는 게 관례”라며 “누가 (윤리위원장을) 하든 징계는 가급적 빨리 마무리돼야 한다”고 말했다.황교안 대표는 대표 선출 이후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한 징계 방향을 묻는 질문에 수차례 “윤리위의 결정을 지켜보겠다”고만 답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3-05 15:00:01
등 전방위 검토 190305-0569 정치-004312:43 '윤리위원장 사퇴'…한국당 5·18 모독 징계심의 더 지연되나 190305-0577 정치-004413:19 [인사] 병무청 190305-0605 정치-022514:00 해군사관학교 73기 졸업식…새내기 정예장교 147명 배출 190305-0607 정치-022614:00 文대통령, 해사 졸업·임관식 참석…취임 후 첫...
'윤리위원장 사퇴'…한국당 5·18 모독 징계심의 더 지연되나 2019-03-05 12:43:37
윤리위원장 사퇴'…한국당 5·18 모독 징계심의 더 지연되나 김영종 윤리위원장 사의 표명…윤리위 징계 심의 지연 불가피 나경원 "김순례, 제척사유 해당…최고위 의결서 배제될 수도"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이동환 기자 = 자유한국당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한 '5·18 모독' 징계 논의가 지연될 조짐을...
윤리위 '5·18 폄훼' 3인방 등 20대국회 징계안건 일괄상정키로 2019-02-28 10:20:10
듯 윤리위 무용론에 "앞으론 안건 회부되면 즉시 처리키로 간사 간 합의"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다음달 7일 열리는 전체회의에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의 징계안을 비롯해 20대 국회 들어 제출된 징계안을 일괄 상정하기로 했다. 국회...
김병준, 퇴임 기자회견…"한국당, 극단적 우경화로 가지않을 것" 2019-02-25 12:30:27
생각하지 않는다"며 "비대위원장이 바로 윤리위에 회부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조금 더디더라도 절차를 밟아서 가자는 생각"이라고 답했다. 문재인정부에 대해서는 "국민을 불신하고, 시장과 공동체를 불신하는 정권이, 또 자신들만이 정의요 선이라고 생각하는 오만한 정권이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겠나"라고 비판했다....
[북미회담 D-3] 與, 성공기원 국회공동성명 추진…"초당협력 촉구" 2019-02-24 15:37:38
수단으로만 악용하려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군사독재정권과 계엄군이 광주시민과 국민에게 남긴 상처는 아직도 치유되지 못하고 있다. 한국당은 이제라도 책임있는 정당다운 면모를 보여주기 바란다"며 해당 의원들에 대한 국회 윤리위 징계 협조를 요구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한국 마지막 합동연설회 비교적 차분…오세훈 연설땐 일부 욕설(종합) 2019-02-22 19:03:22
김 위원장은 "선생님을 어떻게 부를 줄 모르고, 식구·올케·처남을 어떻게 부를지 모른다고 국가가 지침을 정해 이렇게 저렇게 부르라고 한다"며 "이런 것을 정책이라고 내놓는 정부를 용서할 수 있는가. 국민의 삶에 일일이 간섭하는 국가주의와 대중영합주의가 합쳐진 정권은 세계 역사상 온전히 유지된 적이 한 번도...
한국당, 마지막 합동연설회 '차분'…태극기부대도 '조용' 2019-02-22 16:02:04
김 위원장은 "선생님을 어떻게 부를 줄 모르고, 식구·올케·처남을 어떻게 부를지 모른다고 국가가 지침을 정해 이렇게 저렇게 부르라고 한다"며 "이런 것을 정책이라고 내놓는 정부를 용서할 수 있는가. 국민의 삶에 일일이 간섭하는 국가주의와 대중영합주의가 합쳐진 정권은 세계 역사상 온전히 유지된 적이 한 번도...
얌전해진 태극기부대…이유는 김진태 후보에 불리하기때문? 2019-02-21 15:07:06
김 후보의 5·18 망언 관련 당 윤리위에 징계여부 심사를 회부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발언하자 야유를 퍼부으면서 연설이 1분여 간 중단되기도 했다.하지만 이번에는 행사장 입구를 장악하다시피 한 태극기부대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김 후보 지지자들이 많이 몰리긴 했지만 조용히 홍보 유인물이나 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