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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등장…애틋한 사랑에 '시선 집중' 2017-09-12 09:09:15
거야, 나한테 시집올래?"를 한국 말로 선보였고, 추자현도 "평생 우효광을 남편으로 섬기겠다"며 "나도 네 거야"라고 화답해 미소를 자아냈다.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혼례 체험이었지만, 혼례식이 끝나갈 때쯤에는 어느덧 두 사람도 진지해져 있었다. 맞절을 마친 우효광은 갑자기 감정이...
[네티즌 말말말] 최영미 "호텔 룸 요구? 제안일 뿐"…"갑질 아니어도 어이없어" 2017-09-11 16:41:21
비워달라는 문자를 받았다. 이사라면 지긋지긋하다. 내 인생은 이사에서 시작해 이사로 끝난 것 같다”면서 서울의 한 호텔에 ‘방 하나를 1년간 사용하게 해주신다면 평생 홍보대사가 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고 적었다. 최영미 시인의 해명과 황 교수의 두둔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곱지 않은...
허지웅 "故마광수, 위대한 영혼의 소유자" 2017-09-06 10:25:58
가감없는 묘사가 담긴 소설로 널리 알려졌지만 문학 인생의 출발은 시였다. 윤동주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1977년 현대문학에 `배꼽에` 등 6편의 시가 추천되며 등단했다. 28세에 대학 교수로 임용되면서 천재로도 불렸다. 1991년 소설 `즐거운 사라`를 펴내고 이듬해 10월 음란물 제작·반포 혐의로 구속되면서 예술과...
'즐거운 사라' 필화로 우울증 겪다 떠난 마광수(종합) 2017-09-05 17:46:51
자신의 시집에 실었다가 사과하는 등 크고 작은 사건에 계속 휘말렸다. 지난해 8월 정년퇴임한 그는 해직 경력 탓에 명예교수 직함도 얻지 못했고 필화 사건의 상처와 동료 교수들의 따돌림에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다. '광마집'(1980)부터 '모든 것은 슬프게 간다'(2012)까지 시집 여섯 권에서 작품들을...
'즐거운 사라' 필화로 우울증 겪다 떠난 마광수 2017-09-05 17:06:49
것은 슬프게 간다'(2012)까지 시집 여섯 권에서 작품들을 골라 올해 초에 낸 '마광수 시선'(페이퍼로드)이 마지막 책이었다. 그는 당시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우울하다", "서운하다"라는 짧은 말을 반복했다. 최용범 페이퍼로드 대표는 "책을 내며 강연회를 계획했지만 우울증세가 너무 심해 하지 못했다....
"한반도엔 바보들이 모여 산다"…공광규 새 시집 2017-08-28 10:16:29
따뜻한 쌀밥도 국도 반찬도 없다/ 고향에 오면 국물도 없는 인생이 된 것이다// (…)// 시작도 끝도 없는 이 아득한 소리를 들으며/ 어머니는 수십 년을 혼자 울었을 것이다/ 혼자 고독에 울다 위가 굳어/ 폐목으로 쓰러진 것이다" ('빈집' 부분) 시인은 시집 뒤쪽에 해설 대신 실은 산문에서 "시를 쓰다 보니 유년...
[ 사진 송고 LIST ] 2017-08-25 15:00:02
나인생씨' 개관식 08/25 10:13 서울 사진부 롯데자이언츠-롯데멤버스-유니세프, 희망포인트 협약 08/25 10:13 서울 이진욱 '안녕하세요? 나인생씨' 특별전 08/25 10:13 서울 한상균 기조연설 하는 반기문 전 사무총장 08/25 10:14 서울 이진욱 전시관 관람하는 한승희 국세청장 08/25 10:15 서울...
[신간] 인비저블 서커스·꽃 아닌 것 없다 2017-08-20 10:00:06
기록해 나갔다. 작가는 당시 극단적 고립의 경험으로 글쓰기가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본질이라는 점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문학동네. 최세희 옮김. 524쪽. 1만5천500원. ▲ 꽃 아닌 것 없다 = 시인 복효근(55)의 여덟 번째 시집. 10행 미만으로 압축한 시 77편이 실렸다. 문학평론가 이경호는 이 시집에 대해 "생의 본질을...
'반지하 생활자' 신현림 시인이 혁명하는 방법 2017-07-29 14:00:00
= 시인 신현림(56)이 다섯 번째 시집 '반지하 앨리스'(민음사)를 냈다. 루이스 캐럴의 앨리스는 토끼 굴에 들어가 신비롭고 환상적인 세계를 만난다. 반면 시인이 돈에 쫓겨 들어간 반지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세계다. "서른 살에 고향을 탈출해 열여덟 번 이사 다녔어/ 집 한 채 세우는 꿈을 꿈으로 끝내야겠어/ 꿈...
"슬픔은 풍경의 전부를 사용한다"…신용목 새 시집 2017-07-26 09:57:30
"인생이 가능하다면, 오직 부르는 순간에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뜨는 것처럼/ 사랑이 가능하다면,/ 죽은 자에게 나의 이름을 주어도 되겠습니까? 그가 죽었으니 그를 내 이름으로 불러도 되겠습니까?" ('공동체' 부분) 시집을 가득 채운 슬픔의 세계에 편입된 독자는 곧 '우리'가 제시하는 가능성에 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