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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분양가로 살 수 있는 '누구나집'…사업성 낮아 민간참여 불확실 2021-06-10 17:36:12
돌아간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분양전환형 임대주택과 달리 최초 공급가격으로 집을 살 수 있다. 기존 분양전환 공공임대는 시세 차익이 모두 사업자에게 돌아갔지만, 누구나집에 참여하는 사업자는 10% 정도의 적정 개발이익만 얻을 수 있다. 시범사업 6개 지역 중 공급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인천 검단으로 4225가구에...
[연합시론] 여당 '누구나 집' 사업 의도 좋지만 디테일이 중요하다 2021-06-10 16:40:05
무주택자, 청년 신혼부부 등이 주된 공급 대상이다. 집값의 6%를 내면 거주권을, 10%를 내면 분양권을 각각 부여받는다. 집값의 16%를 부담하면 10년간 임대 후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80~85% 선으로 책정된다. 분양 가격은 최초 계약 당시 미리 확정해 분양 때 발생하는 시세차익이 모두 사업자에게...
10년 뒤 분양가를 지금 정한다는 '누구나집'…잘 될까 2021-06-10 16:16:54
인천·안산·화성·의왕·파주·시흥 등지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수자원공사, 지자체 등의 땅이다. 시흥(3천300호)을 제외하면 모두 기존에 집을 짓기 위해 조성된 주거용지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지금도 5년·10년 임대 후 분양 방식에 대해 불만이 많고 말이 많은데, 이번 정책은 분양가를 10년 전...
안전진단 통과한 서울 재건축 아파트 사면 조합원 될 수 없다(종합) 2021-06-09 17:52:21
확대를 위해 이미 발표한 용산 캠프킴 등지의 주택 조성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마포구 서부면허시험장과 상암DMC 용지 등의 주택 공급 방안도 계획대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 노원구 태릉골프장 부지 개발에 대해선 서울시가 최근 국토부에 재검토를 요...
태릉·상암도 주민들 반발…공급대책 '흔들' 2021-06-04 17:46:58
부지는 “규모도 얼마 되지 않는 공공임대를 짓는 것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느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용산 철도정비창 일대 주민들도 과천 사례에 동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이날 수정계획을 밝히면서 △기존 발표 물량을 초과하는 대체물량 △양호한 입지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담보된다면 기존 계획...
과천청사 4천호 공급 계획 변경…도심 주택공급 정책은 어디로? 2021-06-04 12:12:09
공급대책도 부족하다고 보고 서울 도심 주택 용지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데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는 4일 당정협의를 열어 과천 정부청사 부지 4천호 주택공급 계획을 수정하기로 했다. 과천청사 부지는 그대로 두고 인근 과천지구에 자족용지 등 일부를 주택용지로 변경...
인천계양 3기 신도시 내달 사전 청약...지구계획 통과 2021-06-02 14:10:38
인천계양지구는 주거와 함께 일자리 공간인 자족용지에 정보통신기술(ICT)?디지털콘텐츠 등 첨단산업을 유치해 인천 혁신밸리(송도~제물포~계양~마곡)와 상암DMC, 마곡M밸리 등 첨단산업지역과 연계한다. 인천지역의 산업클러스터를 생성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주택은 총 약 1만7000호로 전체 주택수의...
인천계양 지구계획 확정…박촌역 인근에서 사전청약 1천50호(종합) 2021-06-02 11:44:50
정해진다는 의미다. 신도시의 녹지와 주택 비율, 자족용지의 위치, 교통대책 등 전반적인 신도시 배치 계획이 관계기관 협의와 각종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는 뜻이다. 인천 계양에는 1만7천호(인구 3만9천명)의 주택이 공급되며, 여의도공원 4배 규모의 공원과 녹지, 판교 테크노밸리 1.7배 규모의 일자리 공간 등이...
인천계양 지구계획 확정…박촌역 인근에서 사전청약 1천50호 2021-06-02 11:00:00
정해진다는 의미다. 신도시의 녹지와 주택 비율, 자족용지의 위치, 교통대책 등 전반적인 신도시 배치 계획이 관계기관 협의와 각종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는 뜻이다. 인천 계양에는 1만7천호(인구 3만9천명)의 주택이 공급되며, 여의도공원 4배 규모의 공원과 녹지, 판교 테크노밸리 1.7배 규모의 일자리 공간 등이...
LH,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 리츠 민간사업자 공모 2021-05-31 10:26:38
주택용지와 귀농·귀촌 주택용지를 함께 묶어 패키지로 공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설사, 금융사 등 민간사업자가 설립한 리츠가 LH 공동주택용지와 지자체 귀농·귀촌 주택용지를 매입해 주택을 건설하고, 분양(공동주택)하거나 4년 임대 후 분양(귀농·귀촌 용지) 하는 구조다. 귀농·귀촌 주택의 임대조건은 시세보다...